전라남도, 설 앞두고 도축장 특별 위생 감시

등록일자 2021-01-23 17:23:07

설 명절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도축장 특별 위생 감시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도축장 20곳을 대상으로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식중독균 검사와 유해 항생물질 모니터링 등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소와 돼지의 경우 10개 도축장에서 하루 평균 6,000 마리 이상 도축되지만 명절 성수기엔 도축량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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