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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광주ㆍ전남 추모 물결
정치 2019.08.18 김재현
【 앵커멘트 】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정치적 기반이었던 광주ㆍ전남 지역에서는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렸는데요.

참석자들은 평화통일과 민주주의의 실천을 위해 애썼던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자리잡은 신안군 하의도 후광리.

지자체 관계자들과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인동초의 삶을 살았던 김 전 대통령을 기억하며 평화와 통일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 인터뷰 : 전윤희 / 목포시 옥암동
- "서거 10주기 추모식 행사에 이런 뜻깊은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과의 경제 갈등과 한반도 평화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이 남긴 의미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용재 / 전남도의회 의장
-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어렵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께서는 이럴때 우리 국민들에게 일치단결해서 일본의 경제침략을 이겨내라고 말씀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광주에서도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평화를 깨우다! 다시 평화! 평화,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지난 5일 '시민평화제 아! 김대중'이 개막했습니다.

추모 사진ㆍ영상전과 학술대회, 헌정 음악회 등이 열렸고 특별강연과 함께 진행된 추모식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 "김대중을 상징하는 민주주의, 인권, 비폭력, 평화정신은 광주시민과 함께 이루어 낸 것으로 인류 보편적 가치가 되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은 더욱 각별한 마음으로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았습니다.

kbc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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