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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글 사랑
사회 2019.10.09 신익환
【 앵커멘트 】
오늘은 제573돌 한글날입니다.

한류와 케이팝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글의 영향력도 커졌는데요.

광주로 유학을 온 외국인 유학생들도 한글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한국어 수업이 한창인 한 강의실.

서툴지만 한 문장 한 문장 정확하게 읽어내려 가려는 외국인 학생들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체코에서 온 바르보라 씨는 한국에 온 지 6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한류를 통해 접한 한국어 배우기가 그저 재밌기만 합니다.

▶ 인터뷰 : 바르보라 / 조선대 언어교육생
- "사실 포기할 뻔했어요. 얼마나 어려운지 진짜 포기할까 이런 생각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공부해 보니까 아주 재미있고, 한국어 사랑해요."

베트남에서 온 팜반투아 씨.

2년째 광주의 한 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케이팝이 좋아 한국어 공부를 시작해 매일 하루 4시간 이상 한국어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그 결과 한국어 소통에 문제가 없는 실력이 됐고, 이젠 코리안 드림까지 꿈꾸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팜반투아 / 호남대 미디어영상공연학과 2학년
- "한국 문화는 베트남과 완전 다르잖아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하고요. 두 번째는 연예인인 것 같아요. 제가 한국 연예인들을 많이 좋아해요. 어렸을 때부터요."

5백 년 전 창제된 한글.

전 세계 젊은이들의 꿈을 이루는 징검다리가 되고 있습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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