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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코로나 피해 업종과 학생ㆍ신혼부부 등에 지원금"
정치 2020.09.15 이계혁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피해에 대한 9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의 자체 집합 금지 업체 등 8개 업종과 매출 감소 소상공인에게는 각각 백만 원씩 지급되고 특별히 임신부와 중·고·대학생, 신혼부부들에게도 10-30만 원씩 지원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에 발표된 광주시의 민생 안정 대책은 크게 집합 금지 업종과 소상공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광주시의 자체 집합 금지 업종이었던 실내체육시설과 게임장·오락실 등 6개 업종과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유흥주점 등 2개 업종에는 백만 원씩 지원합니다.

이와 별도로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백만 원씩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집합 금지 업종 중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은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 대책과는 별개로 일반 시민과 학생들도 지원금을 받습니다.

원격 수업 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대학생들에게는 '힘내라 장학금' 명목으로 10만 원씩 지원됩니다.

앞서 정부가 초등학교 이하에 2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에 광주의 초·중·고·대학생들은 모두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또 고위험시설 집합 금지 조치로 뷔페 영업 등이 중단돼 피해를 본 신혼부부 가정에는 30만 원씩 지원하고 임신부들에게도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국회 추경안이 통과돼야 하는 정부 지원안과 별개로 광주시는 추석 이전에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 싱크 : 이용섭/광주광역시장
- "소요 예산은 총 244여억 원으로 예상되고 재원은 이미 편성된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 지원 및 일자리 예산과 예비비 등으로 추석 이전에 신속하게 지원하겠습니다."

이 시장은 집합 금지 조치가 과도하다는 지적에 대해 죄송하다면서 하루빨리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이계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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