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코로나 전수검사

등록일자 2021-01-24 18:25:35

순천에서는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긴급 진단 검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2일 순천 택시 운전사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순천지역 택시와 버스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1,654명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24일 광주는 빛내리교회 관련 3명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1명 등 모두 6명이 확진됐고, 전남에서는 순천과 화순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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