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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농타운' 고부가가치 청년 창업농 키운다
경제 2021.11.30 19:38 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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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2019년 통계에 따르면 농어민들의 월평균 소득은 200만 원 정도로 제조업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단순히 농산물을 재배해 판매하던 농업에서 벗어나, 아이디어와 연구, 개발로 고부가가치를 올리는 창업농을 지원하는 공간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남농업기술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담양에서 대를 이어 딸기 농사를 하고 있는 강경필 대표.

스마트팜과 친환경 포장 등 다양한 시도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청년농 강 대표는 최근 딸기를 활용한 창업에 나섰습니다.

1년 여의 준비를 거쳐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스틱형 딸기잼을 개발해 제품화에 성공했습니다.

▶ 인터뷰 : 강경필 / 담청랩 대표
- "(우리나라) 딸기가 수출에 좋고 해외에서 인기가 있거든요, 그래서 원물을 수출하는 것도 좋지만 가공품을 수출을 해서 우리나라 딸기를 많이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고 담양 딸기를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강진으로 귀촌한 이지희 대표는 강진의 특산물인 쌀귀리를 가공한 간편식과 건강차 4가지를 개발했습니다.

1인 기업을 창업해 직접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했습니다.

▶ 인터뷰 : 이지희 / (주)오트릿 대표
- "창업기관 분들도 많이 도와주시고 강진지역분들도 많이 도움을 주셔서 덕분에 지금 계속적으로 사업을 조금 조금씩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존 농업에 아이디어와 연구,개발을 더해 제품을 개발하고 판로를 확대해 부가가치를 올리려는 청년 창업농이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농산업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조례를 만든데 이어, 나주 전남농업기술원 안에 청년 창농타운을 열었습니다.

이미 28개 청년 기업이 입주했고, 사무실과 회의공간, 홍보를 위한 스튜디오는 물론, 제품 개발에 필요한 130여 종의 설비도 갖췄습니다.

▶ 인터뷰 : 김영록 / 전남도지사
- "(창업을 통해) 전라남도 농산물을 많이 활용할 수 있고 그걸 통해서 우리 전라남도 농산물도 세계로 수출까지 하려고 하기 때문에 수출 전략상품으로까지 발전한다고 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순가공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한 청년 창업이 활발해지면서 농업과 농촌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임소영 사진
임소영 기자
ysoy@ik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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