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연구팀이 결핵균 감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을 발견해 결핵 치료와 신약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전남대학교 박춘구 교수팀은 충남대 송창화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결핵균 감염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유전자 750개를 발굴했고, 이 가운데 가장 영향이 크게 나타난 단백질을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은 결핵 감염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유전자 정보를 확보함으로써 결핵 치료와 신약 개발 연구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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