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우박 피해 복구비 3억 원 지원

등록일자 2020-07-03 16:31:48

농작물 우박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 농가에 복구비 3억 원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6일 순천 곡성 고흥 보성 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본 236 농가 120여ha에 대해 피해 복구비로 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복구비는 피해 규모와 정도에 따라 농약대와 생계비 등으로 이달 안에 지급되고 50% 이상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우는 4인 가족 기준 192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추천 기사

유재광 2024-04-15 14:11:54
정치

'정치 9단' 박지원 "추미애 국회의장?..무조건 해선 안 돼, 고도의 정치력 필요"

"92.35%, 푸틴도 울고 갈 역대급 득표율..감사, '尹-金' 심판" "180석 갖고도 대통령 거부권에 속수무책..무기력, 당하기만" "목표는 정권 교체..싸우는 국회 아닌 정치 살려 대통령 제어" "이재명, 국민 어떤 국회의장 바라는지 생각해야..尹도 변해야" "DJ 뒤이어 국민들에 정치 본모습 보여주는 역할 하고 싶어"
4·10 총선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92.35%의 기록적인 투표율로 5선에 성공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