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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서울 종로]곽상언 오차범위 밖 선두..최재형 39.0%, 금태섭 6.1%

[여론조사-서울 종로]곽상언 오차범위 밖 선두..최재형 39.0%, 금태섭 6.1%

제22대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에서는 현역인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맞붙습니다. 거대 양당을 비판하며 제3지대 정당에 도전한 금태섭 개혁신당 후보도 일찌감치 종로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
조국, 대통령실 앞에서

조국, 대통령실 앞에서 "尹, 관권 선거운동 국정조사 추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관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1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당 비례대표 후보자 20여 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전국 순회 민생토론회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관권 선거운동을 지속한다면, 22대 개원 직후 '윤석열 대통령의
한동훈

한동훈 "'종북' 막을 세력은 우리뿐..총선 패배 시 尹정권 끝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종북 세력이 우리 사회의 주류가 되는 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우리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은 오로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삶을 망치기 위해서 몸부림쳤고, 이번 선거에도 민생을 망쳐야만 표를 더 얻어 자신들의

"이혼하자고?" 자는 남편에 빙초산 뿌리고 흉기 휘두른 아내

이혼을 요구한 남편에게 빙초산을 뿌리고 흉기를 휘두른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19일 새벽 1시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고 있던 남편에게 빙초산을 뿌려 화상을 입게 한 혐의 등으로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남편에게 흉기도 휘둘렀으며, 현재 A씨의 남편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

"이번 주말엔 벚꽃 보러 가요!"..벚꽃 개화시기 모음zip

매화 향기 가득 담은 봄이 찾아온 가운데, 벚꽃도 조만간 새하얀 꽃망울을 터트리겠습니다. 19일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봄꽃 개화는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5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15일 개나리가 개화를 시작했고, 광주와 대구는 19일, 대전 26일, 서울 28일, 춘천은 다음 달 2일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하겠습니다. 벚꽃의 개화 시기도 다가오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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