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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읍면동 추가 가능
사회 2020.08.13 이형길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수해 지역을 직접 둘러본 뒤 하루만에 전남 8개 시군을 포함해 모두 11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또 읍면동을 기준으로 추가로 조사를 실시해 특별재난지역에 추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된 전남의 지자체는 나주, 구례, 곡성,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모두 8개 시.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구례 등 수해지역을 둘러본 뒤 하루만에 특별재난지역 선포안을 재가한겁니다.

▶ 싱크 :문재인 대통령 (13일 구례 방문)
- "엄청난 침수 피해가 생겨서 얼마나 마음들이 참담할까 충분히 헤아려집니다. 재산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고요."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된 지자체는 피해복구비 중 지방비로 부담해야하는 비용의 50%에서 80%를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수해민들 입장에서는 지원금과 함께 공공요금 감면, 예비군 훈련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 싱크 :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
- "행안부가 긴급 사전 피해 조사를 실시해 선포 기준액 초과 여부를 우선적으로 판단하여 이뤄졌습니다."

전남도는 집중호우 피해액을 잠정 집계한 결과 4천27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CG
시군별로 살펴보면 구례군이 천2백억원으로 가장 많고 담양 천백억원 곡성 천억원 수준입니다.//

광주에서도 현재까지 565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됐지만 이번 특별재난지역에는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청와대는 기초지자체는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피해가 심할 경우 읍면동 단위로 조사해 추가 지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이형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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