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인회계사 1차 시험 경쟁률 '5.64 대 1'..전년比 하락
총 1만 6,914명 접수, 여성 비율 45.1%
예상 합격 인원 3,000명, 지난해比 400명↑
1차 시험일 2월 25일·합격자 4월 5일 발표
제59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경쟁률이 '5.64 대 1'로, 지난해 '6.13 대 1'보다 하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16일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1만 6,914명이 접수해 지난해(1만 5,940명)보다 974명 증가했습니다. 예상 합격 인원은 3,00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400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제2차 최소선발인원 확대(1,100명 → 1,250명)에 따른 것입니다. 접수자 중 남성은 9,284명(54.9%), 여성은 7,630명(45.1%)으로 여성 접수자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
박준수 기자2024-01-17 16:3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