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 경사로 미끄러진 차량에 깔려...40대 사망
    사회

    경사로 미끄러진 차량에 깔려...40대 사망

    강둑 경사로에서 미끄러진 차량에 깔린 4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6일 오후 5시 25분쯤 전남 영암군의 한 강둑에서 40대 남성 A씨가 차에 깔린 채로 발견됐습니다. 인근 낚시터로 향하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즉시 구조에 나섰지만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A씨는 차를 세우고 잠시 밖으로 나왔다가 차량이 경사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전남 #영암 #차량 #사망
    조경원 기자2024-04-27 08:26:44
  • 전남 영광 주택서 불..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사회

    전남 영광 주택서 불..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억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6일 밤 9시 15분쯤 전남 영광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은 주택 88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3시간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3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전남 #영광 #화재 #단독주택
    조경원 기자2024-04-27 06:51:51
  • '음주 측정 거부하더니' 또 음주운전 적발된 검사..대검, 감찰 착수
    사회

    '음주 측정 거부하더니' 또 음주운전 적발된 검사..대검, 감찰 착수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검사가 술에 취한 채로 또다시 운전대를 잡아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검찰청은 감찰에 나섰습니다. 26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소속 A검사는 음주 측정을 거부한 뒤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2주 전 경찰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A검사는 당시 '병원에서 채혈하겠다'며 측정을 거부했습니다. 그런데 이틀 전 음주단속에 또다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보고받은 이원석 검찰총장은 해당 검사가 소속된 남부지검이나 상급 검찰청인 서울고검이 아닌 대검 감찰부에 감찰을 지시
    조경원 기자2024-04-26 23:00:02
  • 음주운전하다 차량 5대 '쾅쾅'..잡고 보니 '현직 교사'
    사회

    음주운전하다 차량 5대 '쾅쾅'..잡고 보니 '현직 교사'

    음주 운전을 하다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난 50대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음주 도주치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상계동에서 경기 양주시까지 20km 넘는 거리를 음주 상태로 운전하며 차량 5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정지 명령을 내렸으나, A씨는 이에 응하지 않고 도주한 뒤 아침 7시쯤 양주시 봉양동에서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조경원 기자2024-04-26 21:55:15
  • [영상]인천공항서 동포 돈가방 뺏어 달아난 中 강도 체포
    사회

    [영상]인천공항서 동포 돈가방 뺏어 달아난 中 강도 체포

    인천국제공항에서 9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여만 원)가 든 돈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6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중국인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아침 7시 10분쯤,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30대 중국인 B씨와 함께 40대 중국인 무역업자의 돈가방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 얼굴에 스프레이를 뿌린 뒤 9만 달러가 든 돈가방을 챙겨 공항철도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도주했습니다. B씨는 범행 당일 정오쯤 김포공항에서 비
    고영민 기자2024-04-26 16:40:20
  • 사회

    "아파도 참아!" 약 먹고 공연한 돌고래들 숨져..경찰 수사

    병에 걸린 채 공연에 투입된 돌고래 2마리가 죽은 것과 관련해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26일 경남 거제경찰서는 돌고래 체험시설인 경남 거제씨월드 관계자들을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동물보호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지난 2월 거제씨월드에서 큰돌고래 2마리가 폐사한 것과 관련해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단체에 따르면, 큰돌고래 '줄라이'와 '노바'는 병에 걸려 치료를 받던 중에도 공연에 동원됐다가 각각 지난 2월 25일과 28일 숨졌습니다. 사건 발생
    고영민 기자2024-04-26 15:38:45
  •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숨져
    사회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숨져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가 굴삭기에 치여 숨졌습니다. 26일 오전 9시 5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사거리에서 굴삭기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굴삭기 기사 60대 남성 B씨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를 위반하고 직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B씨는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굴삭기 기사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
    신민지 기자2024-04-26 15:00:01
  • [영상]
    사회

    [영상]"핸드폰 좀.." 제발로 경찰서 찾은 음주운전 40대

    음주운전으로 경찰서를 찾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10시쯤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은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날 A씨는 잃어버린 자신의 핸드폰을 찾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당시 술을 마신 A씨는 여러 차례 주차에 실패했고, 얼굴이 달아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원실에서 이를 목격한 경찰관은 A씨의 음주운전을 의심했지만, A씨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고영민 기자2024-04-26 13:56:48
  • 남고생들에게 성폭력 저지른 30대 교사 구속 송치
    사회

    남고생들에게 성폭력 저지른 30대 교사 구속 송치

    동성 제자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고등학교 교사가 구속돼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26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학교 기숙사 등지에서 자신의 보호·감독을 받는 남자 학생들에게 여러 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입니다. A씨는 교사의 지위를 이용해 위력으로 성범죄를 저질렀고, 불법 촬영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대희 기자2024-04-26 11:31:59
  • 사회

    "대리 부르려 했다" 술마시고 운전하다 걸린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6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인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밤 9시쯤 송파구 삼전동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거 당시 여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옮기던 중이었다"는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음주운전 #스포츠아나운서 #30대
    신민지 기자2024-04-26 11:19:21
  • 사회

    "나무가 태양광 가리잖아!"..이웃 죽인 40대, 감형 호소에도 중형

    옆집 나무가 자신의 집 태양광 패널을 가린다는 이유로 이웃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지난해 4월 술해 취해 옆집에 사는 7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이를 말리는 피해자의 아내를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3살 A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피해자는 자신의 밭에 복숭아나무를 키웠는데, A씨는 피해자의 복숭아나무 가지가 자신의 집 지붕에 있는 태양광 패널을 가린다는 이유로 수년간 다퉈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우리 기자2024-04-26 09:37:14
  • 여수경찰, 여천농협 수당 부당지급 의혹 수사..
    사회

    여수경찰, 여천농협 수당 부당지급 의혹 수사.."회의 서류 조작 의혹"

    보조금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여천농협이 이번에는 임원 회의 수당을 부당하게 지급한 의혹으로 수사 선상에 올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해 여천농협이 16차례 이사회를 개최하면서 병원 입원이나 해외 여행 등 개인적으로 사유로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임원들에게도 고액 수당을 수차례 부당 지급한 정황을 잡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히 21명 임원 전원이 모든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회의록에 작성돼 있는 점으로 미뤄 서류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천농협 임원 21명에게 지
    박승현 기자2024-04-25 17:54:57
  • 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 직원이 신고
    사회

    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 직원이 신고

    최근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가운데 같은 시청 공무원이 또다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12분쯤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A씨는 전날 밤, 이 직원에게 '일을 못 마치고 먼저 가 죄송하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아침 8시 35쯤 김포시 마산동의 한 축구장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차량에서
    신민지 기자2024-04-25 17:21:04
  • 사회

    "술 그만 마셔" 가족 말에 흉기 휘두른 20대 아들 현행범 체포

    술을 그만 마시라고 나무라는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5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2시 20분쯤 남구 송하동 자신에 집에서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여동생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그만 마시라는 가족의 말을 듣고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평소 주변에서 치료를 권했을 만큼 술을 자주 마셨던 A씨는 이날도 술을 마신 뒤늦게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방 안에 있던
    조경원 기자2024-04-25 16:00:03
  • 술자리서 말다툼하던 50대, 불 지르고 뛰어내린다 난동
    사회

    술자리서 말다툼하던 50대, 불 지르고 뛰어내린다 난동

    술에 취해 말다툼을 하다 지인의 집에 불을 지르려고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 30분쯤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살충제와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던 A씨는 지인 4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하던 중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행히 실제 불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방문 일부가 그을
    조경원 기자2024-04-25 14:51:13
  • [영상]무안광주고속도로서 6중 추돌..7명 부상
    사회

    [영상]무안광주고속도로서 6중 추돌..7명 부상

    무안광주고속도로에서 차량 6대가 잇달아 추돌하면서 7명이 다쳤습니다. 25일 낮 12시 20분쯤 전남 나주시 무안광주고속도로 문평3터널에서 승용차 탁송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1차 충격 이후 밀려난 승용차가 앞서가던 차량들을 연이어 추돌하면서 차량 6대가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7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1개 차선을 통제하면서 하행선 3km 구간에서 한 시간 반째 통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탁송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임경섭 기자2024-04-25 14:34:41
  • 강남 호텔서 20대 여성 숨져..'마약 양성' 20대 男 구속
    사회

    강남 호텔서 20대 여성 숨져..'마약 양성' 20대 男 구속

    서울의 한 호텔에서 20대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8일 아침 7시 반쯤 서울 강남의 한 호텔 객실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구속했습니다. 당시 A씨는 "(피해자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직접 신고했고,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시신에서 발견된 상처 등을 근거로 A씨가 피해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씨는 마약류
    고우리 기자2024-04-25 13:53:50
  • 돈 받고 브로커에 수사기밀 흘린 검찰 수사관, 징역 1년
    사회

    돈 받고 브로커에 수사기밀 흘린 검찰 수사관, 징역 1년

    형사사건 브로커에게 금품을 받고 수사 정보를 흘린 검찰 수사관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6단독은 25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광주지검 목포지청 6급 수사관 56살 심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추징금 1,343만 7,500원을 선고했습니다. 심씨는 사건 브로커 성 모 씨의 로비 자금 창구 역할을 한 가상자산 투자 사기범 탁 모 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발부 사실 등을 성 씨에게 알려주거나 진술서 작성을 돕는 대가로 1,301만 원 상당 금품·향응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심 씨는
    신대희 기자2024-04-25 11:01:38
  • 출고 한 달된 신차, 2.3km 질주 뒤 전복..운전자, 급발진 주장
    사회

    출고 한 달된 신차, 2.3km 질주 뒤 전복..운전자, 급발진 주장

    출고된 지 한 달도 안 된 신차에 두 살배기 손녀를 태우고 가다 전복 사고를 낸 60대 운전자가 급발진 사고를 주장해 경찰이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남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낮 1시 10분쯤 함안군 칠원읍의 한 교차로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SUV가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이후 A씨의 SUV는 약 2.3km를 더 질주하다 칠서나들목(IC) 인근 지방도 교통 표지판을 충격한 뒤 반대차선 가드레일을 넘어 인근 논바닥에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갈비뼈가 골절됐고 함께 타고 있던
    고우리 기자2024-04-25 10:19:07
  • 음주운전하다 상가 유리창 '와장창'..20대 입건
    사회

    음주운전하다 상가 유리창 '와장창'..20대 입건

    음주운전을 하다 상가 유리창을 깬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5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의 한 골목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상가 외벽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다행히 1층 음식점 문이 닫혀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외벽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경찰이 A씨를 붙잡았고,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
    임경섭 기자2024-04-25 09: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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