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준석 "'털어본' 尹, 박근혜·조국처럼 털릴까 불안..우파 방패, 비정상적 국정 운영"[여의도초대석]
"윤 정부, 이렇게까지 실패할 줄 몰라..정말 안타까워, 대한민국의 불행"
"0.7%p차 승리 의미 이해 못 해..종교 집단·업자들 덕에 당선됐다 착각"
"이명박·박근혜 수사, 보수 기반 없는 것 '콤플렉스'..당선되자마자 돌변"
"누군가 나를 털게 되면..불안 심리, 극우에 동화 정상 국정 운영 안 돼"
"납득 안 되는 일 벌어지니 천공 김건희 비선 말 나와..예전부터 그랬어"
"대통령 안 바뀌면 백약이 무효..'별의 순간' 욕심 안 내, 차근차근 준비"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2027년 별의 순간이 올 것이다. 김종인 위원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두고 한 평가 예측인데요. '여의도초대석' 이준석 대표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이준석 대표: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2027년 별의 순간이 오는 건가요? ▲이준석 대표: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만약 대권을 향한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라면 저는 사실 윤석열 정부가 이렇게까지 실패의 과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유재광 기자2024-04-24 20: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