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성 기자
  • [날씨] 제주·남부에 장마 본격화... 최대 200mm 비
    생활

    [날씨] 제주·남부에 장마 본격화... 최대 200mm 비

    일요일인 오늘(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의 북상으로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어젯밤부터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늘 (25일) 새벽부터 전남 남해안, 오후 들어선 광주전남북·경남, 밤에 충청도 등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2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100~200mm, 많은 곳은 300mm 이상의 물폭탄이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전남북·경남지역은 50~120mm이 내리고 전남·경남 남해안에는 150mm
    김효성 기자2023-06-25 06:24:20
  • 냉장고 영아 시신 유기 30대 엄마 오늘 구속 여부 결정
    사회

    냉장고 영아 시신 유기 30대 엄마 오늘 구속 여부 결정

    자신이 낳은 아기 2명을 살해하고 냉장고에 시신을 유기한 여성의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수원지법은 오늘(23일) 영아살해 혐의로 체포된 3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합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미 혐의 대부분을 인정해 구속 가능성이 큰 상황이며 영장 심사 결과는 오늘 오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있는 A씨는 오늘 영장 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대상 기준에 해
    김효성 기자2023-06-23 08:24:42
  •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내부 폭발로 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
    세계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내부 폭발로 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

    북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의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구조당국의 발표가 나왔습니다. 구조 작업을 진행했던 미국 해안경비대는 22일(현지시각) 공식 입장을 통해 심해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자 5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잠수 시작 1시간 45분 뒤 연락이 끊긴지 나흘 만입니다. 타이탄은 관광용 심해 잠수정으로 111년 전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보기 위해 북대서양을 찾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영업을 해왔습니다. 해안경비대는 타이타닉호 주변 해저에서 발견된
    김효성 기자2023-06-23 06:57:34
  • 학교서 퇴근하다 화물차에 치인 20대 교사, 의식불명
    사회

    학교서 퇴근하다 화물차에 치인 20대 교사, 의식불명

    부산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퇴근하던 20대 교사가 화물차에 치여 의식불명입니다. 부산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 35분쯤 부산광역시 북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교사 A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화물차 운전자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당시 교통 신호는 황색 점멸등이었고 보행 신호등은 꺼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구간이 어
    김효성 기자2023-06-22 07:58:49
  • 지난해 가장 많이 다녀간 관광지는?..10곳 중 7곳 '실내'
    경제

    지난해 가장 많이 다녀간 관광지는?..10곳 중 7곳 '실내'

    지난해 입장객이 가장 많은 관광지는 경기 용인 에버랜드, 고양 킨텍스, 서울 잠실 롯데월드 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입장객이 가장 많았던 관광지는 577만 4천명이 다녀간 에버랜드였습니다. 이어 킨텍스(531만 5천명), 롯데월드(451만 7천명), 용산 국립중앙박물관(339만 9천명), 경복궁(338만 3천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여수 엑스포해양공원(336만 9천명)과 속초해수욕장(307만 5천명), 경북 영덕 강구항(275만 2천명), 덕수궁(269만 6천명), 순천
    김효성 기자2023-06-22 06:43:10
  • 프랑스 파리 한복판서 가스누출 폭발..최소 24명 부상
    세계

    프랑스 파리 한복판서 가스누출 폭발..최소 24명 부상

    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최소 24명이 다쳤습니다. AFP, 로이터동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 21일 프랑스 파리 5구에서 가스 누출로 보이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주택과 패션 학교 등이 있는 건물 한 채가 부분적으로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중상자 4명 등 24명이 다쳤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소방관 20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고 현재 화재는 모두 진압됐지만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폭발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
    김효성 기자2023-06-22 06:32:56
  • 올 3분기 전기요금 동결..국민 부담 우려 속 '속도조절'
    경제

    올 3분기 전기요금 동결..국민 부담 우려 속 '속도조절'

    올해 1분기와 2분기 연속 오른 전기요금이 3분기(7∼9월)에는 동결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21일) 올해 3분기 연료비조정단가(요금)가 현재와 같은 1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됩니다. 이 중 매 분기 시작 전달의 21일까지 정해지는 연료비조정단가는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 상황을 전기요금에 탄력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kWh
    김효성 기자2023-06-21 08:39:58
  • 2030 엑스포 유치 위한 PT ..3국, 치열한 경쟁 '눈길'
    세계

    2030 엑스포 유치 위한 PT ..3국, 치열한 경쟁 '눈길'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를 두고 경쟁하는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3개국이 치열한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펼치며 저마다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는 사우디 리야드, 한국 부산, 이탈리아 로마 순으로 30분씩 영어로 경쟁 PT를 진행했습니다. PT에는 각국의 정부 최고위급 인사들뿐만 아니라 1국 1표를 행사할 179개 회원국 대사들이 알만한 세계적인 배우, 가수 등 유명 인사들이 동원돼 경쟁에 열을 올렸습니다. 두 번째 주
    김효성 기자2023-06-21 08:07:48
  • '금리 10%' 청년희망적금 68만 명..주머니 사정 나빠지며 '중도 해지'
    경제

    '금리 10%' 청년희망적금 68만 명..주머니 사정 나빠지며 '중도 해지'

    연 최고 10%대 금리 효과를 내는 정책 상품인 '청년희망적금' 중도 해지자가 7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출시 당시 고금리에 일부 은행 앱이 마비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청년층 주머니 사정이 갈수록 나빠짐에 따라, 가입자 4명 중 1명 꼴로 적금을 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에 제출한 '청년희망적금 운영 현황'에 따르면 해당 상품이 출시된 지난해 2월 당시 최초 가입자는 289만 5,546명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 말 기준, 중도 해지자 수가 68만 4,
    김효성 기자2023-06-21 07:43:07
  • 온두라스 여성 교도소 최악의 폭동..
    세계

    온두라스 여성 교도소 최악의 폭동.."최소 41명 사망"

    중미 온두라스의 여성 교도소에서 갱단원 간 분쟁으로 촉발된 것으로 보이는 폭동이 일어나 40여 명이 숨졌습니다. 20일(현지시각) 온두라스 일간지 라프렌사와 엘에랄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약 25㎞ 떨어진 타마라 시의 여성교도소(여성 사회적응센터·CEFAS)에서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재소자 사이에 큰 다툼이 발생하면서, 교도소 내부에서는 총격과 방화 등도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두라스 당국이 정확한 피해자 규모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현지 매체는 최소 4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효성 기자2023-06-21 07:03:09
  • 환자 이송하다 신호 위반 사고 낸 구급차 운전자 '유죄'
    사회

    환자 이송하다 신호 위반 사고 낸 구급차 운전자 '유죄'

    사이렌을 울리며 환자를 이송하다 신호를 위반해 오토바이와 충돌한 구급차 운전자가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은 지난해 2월, 서울 동작구의 한 교차로에서 환자를 이송하다가 오토바이와 부딪혀 운전자에게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급차 운전자 A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긴급 자동차는 신호를 위반할 수 있다는 예외가 법에 규정돼 있지만 교통안전 주의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면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경광등과 사이렌을 켠 채로 신호를 위반
    김효성 기자2023-06-21 06:41:35
  • 피서철 꼴불견 해수욕장 알박기..함부로 했다가는 이제 철거
    사회

    피서철 꼴불견 해수욕장 알박기..함부로 했다가는 이제 철거

    피서철 해수욕장의 대표적 민폐행위인 텐트 알박기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정부는 오늘(20일) 국무회의에서 해수욕장에 무단으로 방치된 물건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 동안 피서철마다 해수욕장에서는 지정되지 않은 곳에서 야영이나 취사를 하고 텐트 등 야영 물품을 오랫동안 방치해두는 이른바 '알박기'가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기존 법률로도 이같은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나 원상회복 명령, 행정대집행 등의 조치를 내릴 수
    김효성 기자2023-06-20 09:07:13
  • 바이든 美 대통령,
    세계

    바이든 美 대통령, "미중관계 올바른 길 위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19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를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미중 관계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올바른 길 위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중국을 방문한 블링컨 장관에 대해서도 "대단한 일을 했다"며 이번 방중을 통해 양국 관계에 진전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 18~19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친강 외교부장,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등을 만나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구체적인 합의 사항
    김효성 기자2023-06-20 08:07:15
  • 지하철역 계단 노려 '찰칵'..집행유예 기간 또 불법촬영 30대 구속
    사회

    지하철역 계단 노려 '찰칵'..집행유예 기간 또 불법촬영 30대 구속

    지하철역 출구 계단 등에서 젊은 여성을 노려 신체를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의 한 지하철역 출구에서 계단을 올라가는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31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이 일대 지하철역과 길거리 등에서 내ㆍ외국인 여성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상습적으로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의 범행은 인근에서 성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던 경찰에 의해 발각됐으며 불심검문 도중 A씨가 동영상을 삭제하는 등 증거를 인멸하자 경찰은 휴대전화를 압수해 불법촬영 동
    김효성 기자2023-06-20 06:43:00
  • 사회

    "보고 마음에 안 들어"..상관에게 공포탄 쏜 부사관 실형

    훈련 도중 상관에게 '보고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공포탄을 쏜 군 부사관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4-1부는 지난해 2월 훈련 도중 같은 팀 상관의 다리를 향해 15cm 거리에서 공포탄을 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중사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팀장이었던 상관은 훈련 경과를 무전기로 윗선에 보고했는데, A중사는 보고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욕설과 함께 공포탄을 발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중사는 다른 상관을 모욕하고 후임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도 받습니다. A중사는 혐의를 부인했
    김효성 기자2023-06-19 07:45:07
  • 경제

    "참치김밥도 망설여진다"..김밥 가격, 5년새 46%↑

    서민들이 즐겨 먹는 외식 메뉴가 최근 5년간 최고 4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품목의 지난달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이 5년 전인 2018년에 비해 평균 28.4% 뛰었습니다. 가격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김밥으로, 2018년 5월 2,192원에서 지난달에는 3,200원으로 46%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자장면 가격은 4,923원에서 6,915원으로 40.5% 올라 두 번째로 상승 폭이 컸습니다. 칼국수(6,731원→8,80
    김효성 기자2023-06-19 07:11:47
  • 일하는 60대 '10명 중 6명'..60대 취업자 수 20대보다 많아
    경제

    일하는 60대 '10명 중 6명'..60대 취업자 수 20대보다 많아

    60대 취업자 수가 20대 취업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60대(60~69세) 취업자 수는 446만 7천 명으로 20대(20~29세) 취업자 수(383만 3천 명) 보다 많았습니다. 2020년까지만 하더라도 60대 취업자 수는 359만 8천 명으로 20대 취업자 수(360만 2천 명)에 미치지 못했지만, 2021년 처음으로 391만 1천 명으로 20대(371만 2천 명)를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베이비부머의 고령층 편입 등으로 60대 이상 인구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
    김효성 기자2023-06-19 06:39:12
  • 사회

    "나 무시해?"..생계 책임지던 아내 목 졸라 살해한 40대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9시쯤 울주군 상북면 일대에 차를 세워두고 50대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약 5시간 만인 17일 낮 2시쯤 직접 경찰에 전화해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처가에서 아내의 시신을 발견하고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아내가 자신을 무시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무직
    김효성 기자2023-06-19 06:17:39
  • KBL, 재정난 데이원 구단에 결국 '제명'
    스포츠

    KBL, 재정난 데이원 구단에 결국 '제명'

    프로농구 KBL이 선수단 임금 체불 등 재정난에 시달린 고양 데이원의 회원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KBL은 오늘(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8기 제6차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데이원 구단의 제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을 인수한 데이원은 KBL 가입비 지연 납부, 선수단 및 홈경기 운영 인력 임금 체불, 오리온 인수 대금 미납 등 각종 재정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이에 따라 데이원은 5월 말 KBL 이사회를 통해 선수, 직원, 관계자 임금 체불
    김효성 기자2023-06-16 08:42:36
  • 'BTS 페스타' 여의도 불꽃놀이에 30만 인파 몰린다
    사회

    'BTS 페스타' 여의도 불꽃놀이에 30만 인파 몰린다

    17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10주년 페스타(FESTA)' 행사에 3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등포경찰서는 오늘(16일)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교통 통제와 인파 관리 등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서울시 주관부서와 함께 무대 설치 현황, 비상로 확보 등 행사장 전반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주변 도로 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소통 대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을 전면 통제합니다. 행사가 열리는 한강공원에는 BTS 히
    김효성 기자2023-06-16 06: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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