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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안경환 응우옌짜이대학 대외담당총장이 말하는 '오늘의 베트남'(1편)
한국과 가장 닮은 나라의 정치·경제·문화 길잡이
'상사맨' 35년 노하우 담은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베트남 최초 문학상 받은 한국인 현지교수의 역작
"이 책을 읽어야 베트남을 잡을 수 있다"
◇ '사돈의 나라' 베트남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 "베트남은 대한민국의 제3위 수출국입니다. 중국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주 외국인이 사는 '사돈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외국인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은 나라도 베트남입니다. 때문에 이 책은 베트남과 관련하여 정치, 경제, 문화, 관광 등 중요분야에 대한 안내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35년 동안의 베트남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오늘의 베트남'이라는 책을 출간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안경환 베트남 하노이 응우옌짜이대학교 대외담당 총장.
김옥조 기자2024-06-01 09: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