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자은도에 라마다 호텔&리조트 첫 삽

등록일자 2019-11-05 18:34:27

천사대교 개통 이후 섬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안군 자은도에 세계적 수준의 호텔, 리조트가 들어섭니다.

지오그룹이 자은 백길해변 일원에 건립하는 라마다 프라자 자은 호텔&리조트는 내년 7월까지 1단계로 리조트 180실과 호텔 218실을 우선 건립하고 2022년까지 2천 2백억 원을 들여 리조트 220실과 레저스포츠, 공연장,대형 컨벤션 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호텔&리조트가 건립되면 연간 28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5천억의 경제 효과와 2천 3백여 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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