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12월의 첫 날인 오늘(1일)은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종일 추웠습니다. 전날(30일)부터 내린 눈이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곳곳에 눈이 쌓이기도 했습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나뭇가지마다 새하얀 얼음이 내려앉았습니다. 밤새 내린 눈으로 무등산 서석대 주변은 하얀 눈밭
【 앵커멘트 】 연말을 앞두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열매 희망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성금이 쌓일 때마다 목표치인 100도에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가는 방식인데요. 광주와 전남은 2020년 이후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왔는데 5년 연속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고
【 앵커멘트 】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내년도 학교 무상급식 식품비용 예산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서로 부담을 더하고 덜하고를 두고 줄다리기를 이어가더니 결국 예산안도 제각각으로 제출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아이들의 먹거리를 두고 계산기를 두드리는 양 기
【 앵커멘트 】 담양군의 무정면 복합관광단지 졸속 개발 계획 앞서 보도해 드렸는데요. 주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꾸려 담양군과 해당 건설사를 공문서 위조와 농지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한 지도 두 달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수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용석 기자입
영산강과 황룡강 수질과 유량을 개선하고 문화관광시설을 조성하는 Y프로젝트 예산을 광주광역시의회 상임위가 일부 삭감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자위는 투자심사를 먼저 하고 예산 편성을 해야 하는 절차를 지키지 않았고, 취수공법 등에서도 부서간 의견 조율이 안돼있다며 관련 예산 76억원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