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73년생’ 강훈식 “신40대 기수+신DJP 연합..정권재창출 선도”[여의도초대석]

등록일자 2022-08-01 20:31:19
▲ KBC뉴스와이드 08월01일 방송
- “잠재력과 파괴력 가장 커..충청 찍고 영남, 다시 수권정당으로”
- “‘이재명 사법리스크’ 주장 부적절..당 대선후보 부정 자가당착”
- “비전·방향 다르다면 단일화 안 돼..가슴 뛰는 단일화 열려있어”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 초대석 오늘은 8.2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컷오프를 통과해 본선 무대에 오른 재선 강훈식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유재광 앵커: 여의도 초대석 저희가 처음 모셨는데 먼저 KBC 광주전남 시청자께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훈식 의원: 네 우리 광주방송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로 컷오프에 통과한 국회의원 강훈식입니다. 저는 지역구가 충남 아산입니다. 이번 당대표 후보자 중에서 유일하게 비수도권 당대표 후보자입니다. 광주의 어려움을 제가 어떻게 다 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마는 지방의 어려움은 적어도 알고 있다. 이런 말씀 드리고요. 당대표가 되어서 우리 지역이 서럽지 않은 그런 당 대표 그런 민주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앵커: 비수도권이라고 하시니까 왠지 좀 동질감 같은 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컷오프 통과 어느 정도 예상은 하셨나요. 어떠셨나요.

▲강훈식: 처음에는 이렇게 예상할 수 있지는 못했는데요. 선거가 되면서 적어도 우리가 정권교체를 5년 있다가 하려면 적어도 전국 광주에서 뿐만 아니라 충청에서도 영남에서도 제주에서도 강원에서도 우리가 득표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셨고요. 그런 면에서 비수도권 후보에 대한 지지도 분명히 있었다. 그리고 특히 우리 영남 지역에서는 충청도에서 제가 사실은 낙천, 낙선 한 8년 했습니다. 그것은 14년 전에 자민련 텃밭이었고 그때는 제가 처음 나가서 13% 받았습니다. 그래서 민주당 하면 빨갱이 정당 소리 들었던 그런 서러움들이 서로 공감되면서 저를 좀 지지하는 흐름들이 생겨서 선거 중반, 종반이 돼서는 이게 되겠구나 이렇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앵커: 이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당 중앙위원들이 그런 점을 감안을 해서 의원님을 컷오프를 통과를 시켜주셨을 텐데 이런 시각도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을 이렇게 세게 공격했던 설훈 의원이나 또 97그룹 가운데 강병원 의원 이 두 분이 컷오프를 당했는데 두 분이 본선에 올라가면 본선이 너무 이재명 의원 공격의 장이 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상대적으로 조금 더 이재명 의원과 각을 덜 세운 우리 의원님을 올려 보내서 이렇게 조화나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 거 아니냐 그런 시각도 있는데 그건 어떻게 보시나요.

▲강훈식: 그렇다면 박주민 의원이 올라갔어야죠. 오히려 더 가까웠던 위치니까요. 그런데 저는 그런 판단보다는 민주당의 새로운 에너지와 새로운 활력, 변화를 바라시는 분들이 민주당의 새로운 에너지가 좀 돼라 그리고 미래가 되어라 이번 선거는 그런 의미에서 현재와 미래의 대결이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미래의 민주당을 만들어가는데도 우리 중앙위원들이 한 표를 저한테 해주셨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현재와 미래의 대결이라면 사람으로 따지면 누구와 누구의 대결이라는 말씀이십니까.

▲강훈식: 두 분 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 후보였거나 또는 대통령 후보 경선을 나와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분들 아닙니까. 저를 빼고는 두 분들은, 그래서 반대로는 그분들은 잠재력과 폭발력 그런 것들이 어느 정도인지 다 국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개봉되지 않은 신상이기 때문에 저의 잠재력과 파괴력이 어느 정도인지 이번 전당대회에 보여줄 것이고 그 파괴력과 잠재력이 미래를 설명하고 있고 우리 민주당이 가야 될 방향을 정확하게 설명한다면 유권자들이 강훈식을 더 지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잠재력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컷오프 발표 이틀 전에 임종석 대통령 전 비서실장이 본인 SNS에 의원님을 문 대통령에게 총리 후보로 추천한 일화를 전하면서 워딩을 보면 민주당다움을 잃지 않는 사람, 참신함과 안정감을 두루 갖춘 젊은 정치인, 민주당을 다시 전국 정당 반열에 올려놓을 정치인, 이렇게 아주 상찬을 했습니다. 임종석 전 실장 원래 아시나요.

▲강훈식: 친하기도 하지만 사실 한 1년 전에 총리로 추천됐던 사실은 제가 그 당시에는 알고 있었는데 사실 이렇게 갑자기 지지 선언해 주실지는 몰랐고요. 그리고 임종석 실장 그리고 김영춘 전 장관, 조응천 의원 많은 분들이 지지해 줘서 사실은 저로서는 더 책임감이 막중한 전당대회를 뛰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앵커: 책임이 막중하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컷오프 통과 전과는 또 각오가 좀 다를 것 같습니다.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훈식: 민주당이 크게 통합해서 다음 번 정권교체를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갖고 올 수 있느냐 이게 우리 지지자들이 원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당 대표가 되어서 과거 5년 전에는 저희가 전국에 7명의 대선 주자가 있었습니다. 호남에는 물론이고 경남의 김경수 대구경북에 김부겸 충청에 안희정 서울에는 박원순 경기에는 이재명 그리고 조국, 지금 다 사라졌어요.

△앵커: 다 어디로 가셨나요.

▲강훈식: 다 사라졌습니다. 다시 7명의 대선주자로 만드는 당 대표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아마 우리 지지층들도 다시 설레이고 다시 기대하는 정당이 될 거라고 보고요. 그런 기반으로 우리가 2년 후에 총선을 승리하고 5년 후에 정권 교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우리 민주당의 새로운 모습들 그리고 새롭게 변화할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제 각오고 그것을 이번 본선 경쟁에서 충분히 알린다면 많은 분들이 저를 찾아주시고 동의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말씀하신 것들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왜 강훈식이어야 하냐 다른 분들 대신 왜 강훈식이어야 하냐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을 하시겠습니까.

▲강훈식: 일단 새로운 젊은 수권정당을 만들 수 있는 적임자는 저라고 생각하는 데는 저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경계와 금기를 도전하려고 나왔습니다. 금기를 깨는 도전을 하려고 나왔습니다. 우리 당이 지금까지 예측됐던 경계들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수도권과 호남의 정당. 하지만 그리고 충청은 늘 캐스팅보트였던, 제가 당 대표가 된다면 충청이 기반으로 하나 다시 설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충청과 호남과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뿐만 아니라 영남에도 미치는 파급력은 클 겁니다. 우리가 전국 정당이 될 것이고 그것은 저가 제일 적임자라고 생각하고요. 동시에 직전 대선주자보다는 정말 이걸 잘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는 그래서 대선 주자를 불러 모을 수 있는 당 대표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역할도 저한테 맡겨주신다면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박용진 의원과 단일화가 민주당 안팎에서 제일 큰 관심인데 지난 토요일인가요. 박용진 의원과 만찬 회동을 했다고 하는데 어떤 말씀들을 하셨나요.

▲강훈식: 저희는 결론은 지금은 비전과 미래 연대에 집중할 시기다. 각자의 비전을 내놓고 이야기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단순하게 숫자를 더하는 것으로는 1등을 넘을 수도 없고, 지지율을 단순하게 합하는 식의 방식의 단일화라는 것은 1등의 지지율을 넘을 수도 없고 또 국민들은 잘 이해하지도 못할 겁니다. 단순하게 왜 이재명을 반대할 것이냐. 이재명 반대를 위한 연대만으로는 당 대표가 될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비전과 비전이 만나고 지지자와 지지자가 만나서 그 지지자들이 한 번 해봐라, 너희가 비슷한 색깔이고 비슷한 미래를 갖고 있단다 이렇게 명령하신다면 그게 훨씬 더 파괴력 있는 단일화, 또 그런 단일화는 열어놓고 생각해봐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앵커: 파괴력 있는 단일화가 되어야 된다는 말씀을 여러 번 강조하셨는데 본인한테 더 파괴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강훈식으로의 단일화가 왜 더 파괴력이 있을까요.

▲강훈식: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아직 개봉되지 않은 그리고 저의 잠재력과 파괴력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에 원래 우리가 늘 예측하지 못할 때 민주당의 새로운 선택들 그리고 승리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70년대 소위 40대 기수론이 그랬습니다. 구상유취라고 비웃었지만 박정희 정부랑 가장 겁없이 싸우는 우리 주자들을 만들어 냈고 저 역시 40대인 저에게 당대표를 나가라고 하는 것은 겁없이 윤석열 정부랑 싸우라는 명령으로 생각합니다. DJP 연합이 그랬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가장 진보적인 DJ와 가장 보수적인 JP가 연합해서 첫 번째 역사적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뤘다는 것도 새로운 파격이었습니다. 그리고 부산 사람 노무현을 광주가 대통령 후보 만들었을 때 우리 당이 다시 설레이고 가장 파괴력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게 제가 주인공이라고 감히 자부하고 싶습니다.

△앵커: 설레임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가슴 뛰는 단일화가 되어야 한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가슴 뛰는 단일화는 어떤 단일화인가요.

▲강훈식: 예측하지 못했던 단일화가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비전과 비전이 만나서 민주당의 미래를 이들에게 맡겨야겠구나 이런 확신이 드는 사람과 지지자들이 이야기할 때 그런 가슴 뛰는 단일화가 아닐까요. 그냥 여의도에서 후보와 후보가 단일화하는 모습은 아무런 지지자들과 민주당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비전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말씀을 들어보니까 예측하지 못한 단일화는 일반적인 관측은 뭐 박용진 의원이 조금 더 지지율이 높게 나왔으니까 박용진 의원으로의 단일화를 얘기하는 거 아니냐, 그렇지만 그걸 깨는 예측하지 못하는 단일화를 하시겠다. 뭐 그런 취지로 들리는데 맞습니까.
▲강훈식: 아닙니다. 단일화가 제가 말씀드리고 있는 관점의 중심은 아니고요. 지금은 비전을 경쟁할 때가 중심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모이는 것이 파괴력이 있는 것이고 그 안에서 예측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하나 좀 다시 여쭙겠습니다. 단일화를 하면 좋고 안 할 수도 있고 정도인가요. 아니면 반드시 해야 되는데 그 시기와 방법의 문제다 어느 쪽이신가요.

▲강훈식: 중심은 비전 경쟁에 있다고 봅니다.

△앵커: 전자라는 말씀이시죠.

▲강훈식: 비전 경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다르죠. 그냥 이렇게 생각하시면 좀 편할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신문사를 열었는데요. 아직 신문사에 윤전기도 안 돌리고 제 논조와 방향도 모르는데 여기 조금 더 큰 회사가 있으니까 통합해라고 이야기하면 아니 제 논조와 방향을 보고 설명하셔야죠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혀 다른 논조라면 통합은 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역할 분담도 시너지가 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논조가 같고 역할 분담이 가능하다면 파괴력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제가 하려고 하는 제 논조와 제 방향 제 비전을 국민 여러분들이 확인하고 국민들이 판단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그래서 이번 전대를 통해서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으신가요.

▲강훈식: 민주당이 살아 있음을 그리고 다시 가슴 뛰게 하는 정당임을 국민 여러분들께 알리고 싶습니다. 제가 아까 모두에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경계에 도전하고 싶고 금기에 도전하는 당 대표가 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앵커: 어대명,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대세론은 인정하십니까. 아니면 그것도 대세론까지는 아니다 라고 보십니까.

▲강훈식: 제가 한 달 전에 출마 선언을 했을 때에는 컷오프 통과할 거라고 예측하는 사람이 없었는데요. 제가 컷오프 통과한 것처럼 지금 제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있는 룰들 소위 대세라는 것 익숙한 대세라는 것보다도 아까 말씀드렸던 승리하는 파격, 우리가 과거에 만들었던 DJP 연합, 부산 사람 노무현의 선택, 40대 기수론의 승리하는 파격이 유권자들 사이에서 또 지지자들 사이에서 강훈식이라고 주목되기 시작한다면 저는 충분히 판은 뒤집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재명 의원이 약간 지금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게 사법리스크인데 당 대표가 되는 순간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수렁으로 끌려 들어갈 수 있다 당 전체가 이런 의견이 있고 반대 쪽에서는 자해공갈단이다 이렇게 반발을 하는데 어느 쪽이십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강훈식: 우리는 지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나선 사람들입니다. 이재명 의원은 민주당의 의원입니다. 당대표 후보자들이 여당에서 제기한 문제로 여당에서 만드는 사법 리스크를 가지고 사법 리스크라고 표현하는 그런 표현들은 당 대표 후보로서 적절한지에 대해서 저는 되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동시에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이런 리스크가 있었던 사람을 그러면 우리가 대통령 후보로 만들었다는 결과밖에 되지 않는 자가당착일 수 있다는 점도 우리가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사실로 드러날 경우에 이재명 의원께서 본인의 입장과 책임져야 될 일이 있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마치 그것의 의혹들만 가지고 민주당 전당대회에 끌어들이는 것은 당대표 후보자의 역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게 리스크라는 게 확인이 됐으면 리스크가 애초에 성립이 안 되고 불확실하니까 리스크가 되는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당 대표가 됐는데 일부라도 예를 들자면 부인 김혜경 씨 법카 의혹이라든지 이런 게 사실로 확인이 되고 그러면 그 다음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강훈식: 그러면 우리 당의 모든 의원들을 여당이 문제 제기하고 여당이 고발해서 경찰이 수사하면 우리는 그 모든 의원들을 다 그 리스크라고 이야기할 것인가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하고 적어도 대표라면 그런 리스크를 정치적 탄압인지 아니면 공정한 법 집행인지 분석하는 것들이 있어야 되는 것이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대표의 책임감과 과단성으로 결정할 것들을 결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컷오프 발표 다음날 정치교체 토론회에서 말씀하신 세대 갈등 젠더 갈등 극복을 강조하셨는데 당대표가 되면 어떤 민주당을 만들 것인지 어떤 역할을 하실 것인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훈식: 대표로서는 당연히 수권할 수 있는 젊은 수권정당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보수당이 분열로서 정권을 획득했다면 우리는 통합하고 그걸 극복하는 힘을 가지는 것이 우리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젠더 문제도 그렇고 세대 문제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경계에 도전하고 금기에 도전하는 정당이 돼야 됩니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 우리는 47.8%를 받았습니다. 거기에다가 50%를 넘는 도전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계를 깨고 금기를 깨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것은 저 강훈식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중에 하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마무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훈식: 광주방송 오늘 여의도 초대석에 처음 나왔습니다. 전국의 국민들이 보시겠지만 이번에 도전하는 가장 젊은 당대표 후보 강훈식입니다.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 제가 꼭 도전해서 만들고 싶습니다. 동시에 미래가 있는 정당 그리고 비전이 있는 정당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경계와 금기를 도전해서 깨뜨리고 민주당이 거듭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앵커: 말씀하신 대로 파격의 진군을 해서 당 대표가 돼서 경계를 깨고 금기를 깨는지 저희도 같이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강훈식: 네 고맙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본선 무대에 진출한 강훈식 의원과 함께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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