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성 기자
  • 젤렌스키, 러시아군에 대한 대반격 첫 인정
    세계

    젤렌스키, 러시아군에 대한 대반격 첫 인정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군에 대한 반격 작전이 진행 중이라고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회담 후 연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반격과 방어 작전이 이뤄지고 있지만 어느 단계에 있는지는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군 수뇌부를 일일이 거명한 뒤 "모두 긍정적인 분위기다. 푸틴에게 그렇게 전해달라"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대반격 개시 사실을 공식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러시
    김효성 기자2023-06-11 13:52:07
  • 사회

    "고양이 빠져나갈 지구대 창문으로"...현행범 10명 도주

    광주의 한 경찰 지구대에서 도주한 도박 피의자들은 현장 경찰관들의 안일한 대응 속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겨우 빠져나갈 창문 틈을 통해 몰래 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광산구 월곡지구대 회의실에서 도망친 베트남 국적 도박 피의자 10명은 열었을 때 20㎝ 남짓 벌어지는 창틈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날 새벽 3시쯤 112 전화로 '외국인들이 모여 도박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베트남인 총 23명을 광산구 월곡동 주택가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체포와 연행 과정에서 베트남인들이
    김효성 기자2023-06-11 11:55:23
  • 양양 해변 낙뢰 사고 심정지서 회복했던 30대 끝내 숨져
    사회

    양양 해변 낙뢰 사고 심정지서 회복했던 30대 끝내 숨져

    어제(10일) 오후 강원 양양군 해변에서 낙뢰를 맞고 쓰러진 30대 남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33분쯤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낙뢰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받던 36살 조모씨가 오늘(11일) 새벽 오전 4시 15분쯤 끝내 숨졌습니다. 조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서 10여분 만에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으나 의식 없이 치료받다가 숨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께 사고를 당한 43살 노모씨 등 5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경상 4명은 흉부 통증과 하지
    김효성 기자2023-06-11 11:43:42
  • 개ㆍ고양이 수십 마리 펫숍에 버리고 잠적한 일당 검거
    사회

    개ㆍ고양이 수십 마리 펫숍에 버리고 잠적한 일당 검거

    펫숍을 운영하다 개와 고양이 수십 마리를 버리고 잠적한 20대 3명이 검거됐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와 양평경찰서 등은 무허가 펫숍을 운영하다 개와 고양이 수십 마리를 방치하고 잠적한 혐의로 A씨 등 3명을 전남 순천과 경남 창원에서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더이상 반려동물을 키우기 어려운 주인들부터 "보호해주겠다", "입양 보내주겠다"며 마리당 수십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받고 동물들을 맡았다 돌볼 여력이 되지 않자 방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2월 "개와 고양이 수십 마리가 방치돼 있어 구조가 필요하다"는 신고를 받고 현
    김효성 기자2023-06-10 15:47:52
  • 타이어 터진 채 음주운전 40대, 일주일 만에 또 음주 사고
    사회

    타이어 터진 채 음주운전 40대, 일주일 만에 또 음주 사고

    만취 상태에서 타이어 2개가 터진지도 모르고 운전을 하다 적발된 40대가 일주일 뒤 혈중 알코올 치사량 수치 상태에서 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은 지난해 12월 원주시 단계동의 한 도로에서 오른쪽 타이어 2개가 모두 터진 사실도 모르고 혈중알코올 농도 0.131%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44살 A씨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이 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인 지난 1월 원주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418% 상태로 음주운전
    김효성 기자2023-06-10 08:00:13
  • 사회

    "정유정 맞아? 실물과 딴판인데?"..'머그샷 공개법' 발의 잇따라

    온라인 과외 앱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정유정 사건을 계기로 '범죄자 머그샷(범죄자 인상착의 기록 사진) 공개법' 추진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피의자 신상을 공개할 때 과거가 아닌 현재 인상착의를 공개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정강력범죄법)' 개정안이 7건 발의돼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수, 송언석, 박덕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안규백, 김용민 의원, 무소속 이성만 의원 등이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와 관련한 개정안을
    김효성 기자2023-06-10 07:46:06
  • 넷플릭스 계정 공유 제한하면 탈퇴? 신규 가입자수 '역대 최대'
    세계

    넷플릭스 계정 공유 제한하면 탈퇴? 신규 가입자수 '역대 최대'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를 제한한 이후 신규 가입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각 9일 스트리밍업계 분석업체 안테나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금지 방침을 공지한 지난달 23일 이후 나흘 동안 일일 신규 가입자 수가 해당 데이터 분석이 이뤄진 4년 반 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나흘간(지난달 24∼27일)의 하루 평균 가입자 수는 7만3천명으로, 이전 60일간의 일평균보다 102%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26일과 27일의 가입자 수는 각각 10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계정 공유 단속 효과로 신
    김효성 기자2023-06-10 06:18:04
  • 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사회

    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의 도심 불법집회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9일 오전 건설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입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건설노조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지난달 총파업 결의대회 개최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6∼17일 세종대로 등 서울 도심에서 열린 1박 2일 집회와 관련해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을 포함한 민주노총과 산하 노조 집행부·조합원 29명을 집시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장 위원장 등 건설노조 간부
    김효성 기자2023-06-09 10:55:02
  • 정치

    "곧 경력 뽑는다"..자녀에게 미리 알려준 선관위 간부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받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간부가 경력 채용 공모 전 자녀에게 채용 정보를 미리 알려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실이 확보한 선관위 특별감사위원회의 감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신우용 제주선관위 상임위원은 2021년 9월 초 가족 모임을 통해 자녀 A씨에게 서울시선관위 경력 채용 가능성을 알려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선관위는 2021년 9월 29일 경력경쟁채용 시험을 공고했는데, A씨는 다른 지원자들보다 2주 이상 먼저 채용 사실을 인지했을 수 있다는 게 여권의 추정입니다. 전 의
    김효성 기자2023-06-09 07:47:38
  • 한 달 반 사이 음주운전 1만 8,047명 적발..음주사고 32.1%↓
    사회

    한 달 반 사이 음주운전 1만 8,047명 적발..음주사고 32.1%↓

    경찰이 최근 음주운전과 어린이보호구역 법규 위반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음주 교통사고와 사망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지난 4월 13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7주 동안 전에서 단속을 벌인 결과 음주운전으론 1만 8,047명,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교통법규 위반으론 7,082명이 적발됐습니다. 단속 기간 동안 음주운전과 스쿨존 교통사고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이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1,358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2,001건)보다 32.1% 감소했고, 사망자는 29
    김효성 기자2023-06-09 06:47:14
  • 세계

    "유모차 안 아기까지"..프랑스 안시 칼부림, 어린이 2명 중태

    프랑스 남동부 안시에서 칼부림이 일어나 어린이 4명 등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BFM 방송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 8일 오전 9시 45분쯤, 안시 호수 인근 한 놀이터에서 시리아 국적의 남성(31)이 흉기를 휘둘러 여러 사람을 찌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다친 아이 중 1명은 생후 22개월, 2명은 2살, 1명은 3살이었고, 이 중 2명은 네덜란드와 영국 국적의 관광객이었습니다. 피해자 중 어린이 2명과 성인 1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NS 등 온라인에는 파란 스카프로 머리를 감싸고 선글라스를 안경을 쓴 남성이
    김효성 기자2023-06-09 06:34:42
  • 여야, 선관위 국정조사ㆍ후쿠시마 방류 검증 특위 설치 합의
    정치

    여야, 선관위 국정조사ㆍ후쿠시마 방류 검증 특위 설치 합의

    여야는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북한발 선관위 해킹 시도 의혹을 다루는 국회 국정조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검증하는 특별위원회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양당 수석부대표는 여야 간 의견차를 보여왔던 선관위 국정조사 범위에 대해 "선관위 인사 비리와 북한 해킹 은폐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하
    김효성 기자2023-06-08 17:28:30
  • 北, IMO 규탄결의안 배격
    세계

    北, IMO 규탄결의안 배격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북한이 국제해사기구(IMO)가 자국을 겨냥해 채택한 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안을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 국가해사감독국 대변인은 오늘(8일) 담화를 통해 "국제해사기구의 불공정하고 불법적인 반(反)공화국 결의를 규탄 배격하며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이런 자국 입장을 IMO 공식 문건에 반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북한은 IMO가 위성발사시 전세계항행경보제도(WWNWS)를 통해 항행 경보가 직접 배포되기 때문에 IMO에는 사전 통보할 의무가 없다고 밝혔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변
    김효성 기자2023-06-08 08:27:44
  • 與, '천안함 막말'한 野권칠승 오늘 윤리위 제소
    정치

    與, '천안함 막말'한 野권칠승 오늘 윤리위 제소

    국민의힘이 최원일 전 천안함장을 비난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을 오늘(8일)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합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지난 5일 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됐다가 9시간여 만에 사퇴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의 '천안함 자폭' 발언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최 전 함장을 향해 "무슨 낯짝", "부하들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7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당 대변인으로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천안함 장병 유족들을 비롯해 마음
    김효성 기자2023-06-08 08:14:49
  • 日징용 생존피해자 1명, 日기업 자산 현금화 신청 취하
    사회

    日징용 생존피해자 1명, 日기업 자산 현금화 신청 취하

    정부의 '제3자 변제' 해법을 수용해 판결금을 수령한 일제 강제징용 생존 피해자 1명이 일본 기업의 국내 자산을 매각해달라는 신청을 취하했습니다. 오늘(8일) 법조계에 따르면 생존 피해자 A씨는 일본 기업의 특별현금화 명령 사건을 심리하는 대법원 소부 재판부에 전날 신청 취하서를 냈습니다. A씨가 판결금을 수령한 만큼 이에 따른 후속 절차를 이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취하가 적법한 것으로 인정되면 일본 기업의 자산을 매각하라고 한 한국 1·2심 법원의 명령은 없던 일이 됩니다. A씨를 제외한 나머지 생존 피해자
    김효성 기자2023-06-08 08:03:06
  • 웨딩컨설팅 피해 신고 40%↑..계약 관련 불만 '대다수'
    생활

    웨딩컨설팅 피해 신고 40%↑..계약 관련 불만 '대다수'

    최근 웨딩컨설팅과 관련한 불만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예비부부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8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접수된 웨딩컨설팅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모두 36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청은 2021년 111건에 이어 지난해에는 176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도 4월 현재 7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6%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청 사유는 계약 관련 불만이 전체 361건 중 338건(93.6%)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계약 해제 거부 또는
    김효성 기자2023-06-08 07:50:54
  •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시작..분화구에 용암 관측
    세계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시작..분화구에 용암 관측

    미국 하와이주의 활화산인 킬라우에아 화산이 분화를 시작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7일(현지시각) 밝혔습니다. USGS 하와이 화산관측소는 이날 오전 4시 44분쯤 화산 정상부의 할레마우마우 분화구 안에서 폭발이 시작됐음을 보여주는 빛을 감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화산관측소는 이 분화의 위험성을 평가해 경계 수준을 '주의'에서 '경보'로, 항공 기상 코드를 황색에서 적색으로 높였습니다. 관측소는 화산 정상부를 촬영한 웹캠 이미지가 역동적인 분화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분화구 바닥에 균열이 생
    김효성 기자2023-06-08 07:38:45
  • 세계

    "차량 절도 너무 쉬워" 뉴욕시, 현대차ㆍKIA에 소송

    미국 뉴욕시가 절도 범죄에 취약한 차량을 판매했다며 현대차ㆍKIA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각) 뉴욕시가 미 연방법원에 현대차와 KIA가 절도에 취약한 차량을 판매해 공공 불법방해와 의무 태만을 저질렀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시는 소송을 제기하며 금액이 특정되지 않은 보상과 징벌적 손해배상을 함께 청구했습니다. 미국의 지방 정부가 이 같은 내용으로 현대차ㆍKIA에 소송을 건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이며, 앞서 샌디에이고와 볼티모어, 클리블랜드, 밀워키, 시애틀 등의 도시가 이미 소송을 진행
    김효성 기자2023-06-07 08:45:42
  • 북부는 가뭄, 남부는 물난리..남미 최악의 이상 기후
    세계

    북부는 가뭄, 남부는 물난리..남미 최악의 이상 기후

    남아메리카 대륙이 극단적인 이상 기후로 신음을 앓고 있습니다. 남미 대륙 북부 지방에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대규모 물난리가 난 반면, 남부 지방은 7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남아메리카 북서부 에콰도르에서는 지난 주말인 3~4일 사이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12시간 동안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기록적인 폭우에 지역을 관통하는 6개 강이 동시에 범람했고 주택가와 건물, 도로 등이 홍수에 휩쓸렸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이재민만 1만 4천여 명을 넘어선 상황이며 부상자도 6명 발생했습니다. 에콰도르
    김효성 기자2023-06-07 08:15:54
  • 세 번째 비상임이사국 진출..11년 만에 안보리 재진입
    정치

    세 번째 비상임이사국 진출..11년 만에 안보리 재진입

    한국이 2024~2025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되면서 11년 만에 안보리에 다시 진입하게 됐습니다. 한국이 가장 가장 최근 안보리에 진입한 것은 지난 2013~2014년이며, 최초로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됐던 1996~1997년을 포함하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모두 15개 국가로 구성되는데 미국과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5개 국가는 상임이사국으로 지위에 변동이 없고, 나머지 비상임이사국 10개 자리는 2년 임기를 두고 대륙별로 선출됩니다. 15개 이사국들은 안보리 주
    김효성 기자2023-06-07 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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