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카페 돌진해 8명 부상..운전자, 급발진 주장

등록일자 2024-04-18 14:50:17
▲광주 동구 대인동, 승용차 카페 돌진해 8명 부상

광주광역시 도심에서 승용차가 영업 중인 카페로 돌진해 종업원과 손님 등 8명이 다쳤습니다.

18일 낮 12시 14분쯤 광주 동구 대인동의 한 카페 안으로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와 카페 종업원, 손님 6명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카페에는 점심 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를 낸 A씨는 운전면허가 있고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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