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 25. 방영
300억 리모델링의 아이러니
3년간 300억을 들여 향후 30년을 내다본 리모델링 공사가 작년에 마무리됐지만, 전용홀의 음향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
거기에 음향을 개선하려고 새로 설치한 음향반사판이 오히려 대형공연을 할 수 없게 만든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언장담했던 접근성 개선과 누수 등 전 분야에 걸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300억을 들여, 향후 30년 동안 광주시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기로 했던
광주예술의 전당 리모델링 공사의 문제점을 철저히 파헤쳐본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