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서울 안 가' 장제원, 윤핵관들 보따리 싸는 것..尹 댐 구멍, 레임덕 시작"[여의도초대석]
"인요한 혁신안 무산, 김기현 사퇴, 한동훈 비대위원장..내 말 대개 맞아"
"'대구행' 한동훈, 윤석열 따라하기..尹, 한동훈 대통령 만들면 안전? 착각"
"노태우, 본인을 대통령 만든 전두환 백담사로 유배..尹도 불행 맞을 수도"
"원희룡, 이재명 잡으러 계양을 출마?..모험 안 할 것, 떨어지면 본인 손해"
"공천학살 국힘 의원들, 이준석 신당으로..교섭단체 구성, 내년 총선 50석"
"비명계 신당 어려워, 임팩트 없어..이재명 중심으로 단결, 총선 이겨야"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원장: 네 안녕하세요. 날씨가 좀 풀렸습니다. △유재광 앵커: 좀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 지난 주말에 해남, 완도, 진도 돌아다니는데 엄청나게 춥더라고요. △유재광 앵커: 네. 국민의힘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4호 혁신안을 발표했는데 전략공천 100% 배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이게 가능한 건가요? 그런데 ▲박지원 전 원
유재광 기자2023-11-20 1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