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기자
  • 인도 54명 사망, 美 50도 육박.. 끓어오른 지구
    세계

    인도 54명 사망, 美 50도 육박.. 끓어오른 지구

    6월 중순 때 이른 폭염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인도 북부에서는 최근 며칠째 일일 최고기온이 40∼45도에 이르는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지난 3일 동안만 총 54명이 온열 관련 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북중미 지역도 해수 온난화 현상 '엘니뇨'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훨씬 높은 기온을 기록 중입니다. 텍사스에서 루이지애나, 플로리다에 이르는 미국 남부 전역에서는 김이 피어오를 정도의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텍사스 휴스턴에서는 수은주가 46도까지 치솟았고,
    강동일 기자2023-06-18 21:10:54
  • 美 곡창지대…
    세계

    美 곡창지대…"60년 만에 최악의 밀 흉작"

    미국에서 대평원 지역을 중심으로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60년 만에 최악의 밀 흉작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겨울 밀이 황금빛으로 무르익어 수확을 앞두고 있을 시기이지만 올해는 수년간의 가뭄으로 밀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면서 농부들이 수확을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추수하는 데 드는 비용이 수익을 초과해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대평원에 자리한 미국 캔자스주에서는 겨울 밀 재배 면적 가운데 93%가 이달 초 현재 가뭄 상태입니다. 주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지역이 당국의 가뭄 경보에서 가장 높은
    강동일 기자2023-06-18 19:58:37
  • 광주와 담양 올해 첫 폭염주의보..불볕더위 기승
    생활

    광주와 담양 올해 첫 폭염주의보..불볕더위 기승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와 담양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아직 6월 중순인데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불볕더위는 월요일까지 이어지다가 화요일에 비가 오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6월 중순부터 찾아온 불볕더위에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 속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물안개분사기 속을 걸으며 잠시나마 더위을 잊기도 합니다. 도로를 걷는 시민들은 양산과 부채 등으로 햇빛 가리기에 분주합니다. ▶ 싱크 : 한아람 / 광주광역시 산수동
    강동일 기자2023-06-17 21:07:04
  • 지역

    "전두환 추징 3법 통과와 5ㆍ18 정신 헌법 수록하라"

    전두환 추징 3법 통과와 5ㆍ18 정신의 헌법 수록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당 유기홍 의원과 5월 단체들은 5ㆍ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두환 사후 거둬들이지 못한 900억여 원에 달하는 추징금 환수를 위해 지난 2020년 발의된 전두환 비자금 추징 3법 통과와 5ㆍ18 정신의 헌법 수록을 촉구했습니다. 추징해야 할 금액이 900억 원에 달하지만, 전씨의 사망으로 현행 형사소송법상으로는 추징이 불가능합니다.
    강동일 기자2023-06-17 20:47:31
  • 보수성향 '공정과 상식 광주ㆍ전남포럼' 출범
    지역

    보수성향 '공정과 상식 광주ㆍ전남포럼' 출범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인 '공정과 상식'을 뒷받침하는 보수성향의 시민단체가 출범했습니다. '공정과 상식 광주ㆍ전남포럼'은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245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지역 사회에 건강한 보수의 정신을 착근시키고 호남의 변화를 위한 담론을 생산해 호남 발전의 기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출범식에는 국민의힘 전주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포럼 상임고문으로는 주기환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맡습니다. ▶ 싱크 : 주기환/ 공정과 상식 광주ㆍ전남포럼 상임고문 - "호남이 발전해야만 국민
    강동일 기자2023-06-17 20:45:31
  • 파업 사흘째 노사 대립 '팽팽'..'옴' 발병 역학조사
    지역

    파업 사흘째 노사 대립 '팽팽'..'옴' 발병 역학조사

    광주 제1시립요양병원 보건의료노동자들의 파업이 사흘째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의 '점거 농성'에 맞서 병원 측은 '직장 폐쇄'로 맞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노조 측은 기존 단체협약 승계와 호봉제 유지,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올해 2월부터 병원 위ㆍ 수탁 운영자가 된 현 의료재단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임금체계의 변경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최근 노조의 폭로로 알려진 병원 내 직원·환자들의 집단 '옴' 발병 의혹에 대해서는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강동일 기자2023-06-17 20:44:50
  • 보수성향 '공정과 상식 광주ㆍ전남포럼' 출범..
    지역

    보수성향 '공정과 상식 광주ㆍ전남포럼' 출범.."광주ㆍ전남 이념적 편향성 극복"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인 '공정과 상식'을 뒷받침하는 보수성향의 시민단체가 출범했습니다. '공정과 상식 광주ㆍ전남포럼'은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245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지역 사회에 건강한 보수의 정신을 착근시키고 호남의 변화를 위한 담론을 생산해 호남 발전의 기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출범식에는 국민의힘 전주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포럼 상임고문으로는 주기환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맡습니다. 주기환 상임 고문은 "민주주의 성지인 광주에서 공정과 상식 포럼 창립대회를 열게 됐
    강동일 기자2023-06-17 15:47:22
  • 파업 사흘째 노사 대립은 여전..'옴' 발병 역학 조사 중
    지역

    파업 사흘째 노사 대립은 여전..'옴' 발병 역학 조사 중

    광주 제1시립요양병원 보건의료노동자들의 파업이 사흘째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의 '점거 농성'에 맞서 병원 측은 '직장 폐쇄'로 맞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노조 측은 기존 단체협약 승계와 호봉제 유지,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2월부터 병원 위ㆍ 수탁 운영자가 된 현 의료재단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임금체계의 변경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의견 차이로 대립하는 과정에서 일부 조합원이 해고되자 갈등의 골이 깊어졌습니다. 광주시립요양정신병원지부는 지난
    강동일 기자2023-06-17 15:36:34
  • 광주와 대구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 발령
    생활

    광주와 대구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 발령

    대구와 광주, 춘천 등 내륙 지역 곳곳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11시를 기해 대구와 광주, 구미와 영천 등 경북 7개 시군, 전남 담양, 전북 완주, 강원 춘천과 홍천 지역에 폭염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폭염 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이틀 이상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 경보로 강화됩니다. 특히, 오늘 낮 최고기온이 광주·담양 34도, 화순·구례·곡성 33도, 나주·장성&mid
    강동일 기자2023-06-17 12:46:27
  • 홍준표
    정치

    홍준표 "퀴어축제 불법도로 점거 방조..대구 경찰청장 책임 묻겠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17일) 대구퀴어문화축제 준비 과정에서 경찰과 행정 당국이 충돌한 것과 관련해 "공무원 충돌까지 오게 한 대구경찰청장의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시장은 축제 개최지인 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 대중교통전용지구 진입로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경찰이 불법 도로 점거 시위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공무원들을 밀치고 버스 통행권을 제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법원은 집회시위를 제한하지 않는다고 판결했지, 점용허가를 받지 않은 공공도로를 점거하라고 하지 않았다"며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거하
    강동일 기자2023-06-17 11:16:57
  • 한글대장경 번역작업 주도한 봉선사 조실 월운 큰스님 열반
    사회

    한글대장경 번역작업 주도한 봉선사 조실 월운 큰스님 열반

    300여 권에 이르는 한글대장경을 번역하는 데 앞장선 봉선사 조실 월운해룡 큰스님이 열반했습니다. 1929년 경기도 장단군 진동면 용산리에서 출생한 스님은 24세에 부산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고, 합천 해인사, 통도사 등에서 공부하다가 1959년 운허스님에게 입실해 월운(月雲)이란 당호를 얻었습니다. 그는 불교계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한글대장경 번역 사업에 초반부터 참여했습니다. 1993년부터 역경원장을 지내면서 한글대장경 번역 작업에 매진했습니다. 한글대장경은 2000년 '장경음의수함록'을 끝으로
    강동일 기자2023-06-17 10:30:54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초읽기'..내일(12)부터 설비 시운전
    세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초읽기'..내일(12)부터 설비 시운전

    도쿄전력이 오늘부터 해수와 방사성 물질이 없는 물을 섞어 방출하는 방식으로 방류 시설의 시운전을 약 2주간 벌일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운전은 안전을 확보하고자 장치의 동작 확인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시운전까지 들어가면 오염수 방류는 그야말로 초읽기에 들어가는 셈입니다. 지난 6일 도쿄전력은 원전에서 바다까지 판 약 1㎞의 해저터널에 바닷물을 채워 넣었습니다. 도쿄전력은 이달 말까지 오염수 해양 방류를 위한 설비 측면의 준비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 시기로 올여름 무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2023-06-11 22:30:02
  • '집단탈주' 2명 추가 자수..10명 중 5명 신병확보
    사회

    '집단탈주' 2명 추가 자수..10명 중 5명 신병확보

    경찰 지구대에서 집단탈주한 외국인 도박 피의자 가운데 2명이 추가로 자수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주와 도박 등 혐의로 경찰이 쫓고 있던 베트남 국적 외국인 2명이 어제 (11일) 오후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스스로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보다 먼저 경찰에 자수한 2명과 검거된 1명을 포함해 지구대에서 도망친 10명 가운데 현재 5명의 신병이 확보됐습니다. 경찰은 잠적 중인 나머지 5명의 소재도 파악 중입니다. 달아난 베트남인들의 신원 파악을 마친 경찰은 연인 또는 지인 등을 통해 이들에게 자수를 권유하
    강동일 기자2023-06-11 21:45:51
  • 尹대통령
    정치

    尹대통령 "흔들리지 말고 더 열심히 일하라"..김문수에게 전달

    윤석열 대통령이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게 "흔들리지 말고 더 열심히 일하라"는 취지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권은 물론 여권 일각에서조차 한국노총과 관계 설정을 놓고 김 위원장 책임론이 제기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오히려 그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노총이 경사노위 불참을 선언하고 윤석열 정부와의 '전면전'을 선언한 상황에서 노사 법치주의라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8일 대통령실은 브리핑에서 "경사노위를 유지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의 모든 노동정책 원칙을 바꾸지는 않
    강동일 기자2023-06-11 20:11:01
  • 세계

    "홍수 물 빠졌지만 흑해 연안은 쓰레기와 동물 공동묘지"

    우크라이나 카호우카 댐 파괴로 침수됐던 남부 헤르손주의 노바 카호우카시(市)에서 물이 거의 다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만간 에너지 공급도 시작돼 일상적인 활동도 일주일 내 회복될 예정입니다. 헤르손주 러시아군 점령지의 행정부 수반 블라디미르 살도는 노바 카호우카시에서 드니프로강 하류의 수위가 지난 6일 최고였을 때보다 3m 낮아졌고 "거리에서 물을 퍼 올리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이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는 16일까지 카호우카 댐 아래 지역에서 드니프로강 수위가 과거 수준으로 회복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강동일 기자2023-06-11 20:00:37
  • 한국, 2024~2025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세 번째 당선
    세계

    한국, 2024~2025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세 번째 당선

    한국이 2024~2025년 임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에 당선됐습니다.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로 한국은 2013~2014년, 1996~1997년에 이어 세 번째 선출입니다. 한국이 비상임이사국에 다시 진출하게 되면서 국제사회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 실현에 굉장한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또 한반도 당사자로서 북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한 안보리의 적극적 대응에 기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데도 참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한국은
    강동일 기자2023-06-07 00:17:05
  • 제주 제2공항 예정지 천연동굴..소천굴 4,115m, 수산동굴 4,850m
    사회

    제주 제2공항 예정지 천연동굴..소천굴 4,115m, 수산동굴 4,850m

    제주 제2공항 예정지 인근에 있는 천연동굴 길이가 4,850m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세계유산본부는 오늘 (6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소천굴과 수산동굴에 대한 정밀 측량을 완료한 결과 소천굴은 4,115m, 수산동굴은 4,850m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소천굴의 길이는 3,695m, 수산동굴은 4,520m였지만, 이번에 정밀 측량을 통해 소천굴의 가지굴 길이가 약 660m, 수산동굴의 가지굴인 상층굴은 약 250m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산동굴 유로와 제2공항 예정 부지 간 이격거리는 약 1.2㎞인 것으로
    강동일 기자2023-06-06 23:19:48
  • 野
    정치

    野 "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설, 자격 미달", 與 "과민반응"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대외협력특보인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차기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설과 관련해 "자격 미달, 함량 미달, 수준 미달"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6일)낮 국회 브리핑에서 "이명박 정부 청와대 시절 정권에 부정적인 보도에는 고소 남발로 언론에 재갈을 물렸고, 공영방송 사장 해임, 낙하산 선임, 해직 사태를 주도하며 언론 장악 최선봉에 섰던 인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011년에는 (이 전 수석) 아들 학교폭력 은폐 의혹도 제기됐다"면서 "자녀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윤석열 정권에선 공직 임
    강동일 기자2023-06-06 21:18:01
  • 국내 1위 대부업체 러시앤캐시..연내 사업 철수
    경제

    국내 1위 대부업체 러시앤캐시..연내 사업 철수

    국내 대부업체 1위 러시앤캐시가 올해 말 사업을 철수합니다. OK저축은행이 계열사 러시앤캐시의 영업양수도 인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해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신청서를 심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청서가 통과되면 러시앤캐시는 OK저축은행으로 흡수합병되고, 러시앤캐시가 보유한 자산과 부채도 OK저축은행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OK저축은행은 내년 6월 말까지 러시앤캐시를 양수하려고 했지만, 양수 시점을 6개월 앞당겼습니다. OK금융그룹은 2014년 OK저축은행의 전신인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2024
    강동일 기자2023-06-06 21:07:34
  • 우크라
    정치

    우크라 "동부전선 반격, 대형댐 파괴 러시아 의심"

    우크라이나가 '대반격 작전'의 일부로 보이는 공세를 지속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남부에서는 러시아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댐 파괴 사태가 불거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대반격 작전'을 공식적으로 거론하지 않은 채 도네츠크 동남부 지역을 겨냥한 동시다발적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텔레그램을 통해 "군이 동부전선에서 공격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바흐무트 뿐 아니라 우크라이나군의 공세가 여러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오늘은 우리 군대에 성공적인 날"이라고 자평했습니
    강동일 기자2023-06-06 19:3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