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부
  • 사회

    "비계가 유행인가?"..고속도로 휴게소 고기맛 김치찌개 '논란'

    제주의 한 유명 식당에서 잇따라 비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같은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곳에 '고기 맛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휴게소에서 고기 맛 김치찌개를 먹고 왔다"며 "요즘 비계 고기가 유행인가 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김치찌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비계가 가득한 고기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작성자는 "저런 고기 구하기도 힘들겠다"며 "비계 덩어리 저만큼이 찌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3 15:09:48
  • 태국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해' 피의자 1명 검거
    사회

    태국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해' 피의자 1명 검거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살해한 피의자 1명이 국내에서 검거됐습니다. 13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로 2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인 12일 오후 7시 49분쯤 전북 정읍에서 검거돼 경남경찰청으로 압송됐습니다. 지난 3일, A씨와 한국인 공범 2명은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 B씨를 살해한 후 플라스틱 통에 넣어 시멘트를 채운 뒤 파타야 마프라찬 호수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사고#태국파타야#한국인살해#피의자#검거#공범3명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3 08:01:38
  • 이준석
    정치

    이준석 "尹, 내게 해명하고 사과할 거 많아 만남은 어려울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께서 저를 만나고자 하신다면 설명하실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아마 (만남이)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12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개혁신당 대구·부산·울산·경상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과 만남이 이뤄질) 가능성을 낮게 본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 본인이 해명하셔야 할 것도 참 많다. 본인이 사과하셔야 될 것도 있다"며, "그런데 그런 것 둘 다 못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만남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2 22:15:26
  • 역대급 홍수에 사망자 3백명..아프가니스탄 비상사태 선포
    세계

    역대급 홍수에 사망자 3백명..아프가니스탄 비상사태 선포

    역대급 홍수로 3백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아프가니스탄이 비상사태르 선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난민부는 지난 10일(현지시각) 아프간 북부 바글란주에 내린 폭우로 홍수 피해가 발생해 315명이 숨졌다고 집계했습니다. 사망자를 제외한 부상자 수는 1,600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아프간 국방부는 피해지역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부상자와 고립된 주민 구조에 나섰으며 식량과 의약품 등을 이재민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아프간 사무소는 바글란주에서 주택 2천여 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2 20:04:47
  • 필리핀
    세계

    필리핀 "中, 영유권 분쟁 해역에 인공섬 건설..해경 파견"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에 인공섬을 만드는 조짐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전날 성명을 내고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의 사비나 암초(필리핀명 에스코다 암초)에서 중국의 불법적인 인공섬 건설 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해경선 1척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해경은 사비나 암초에서 부서진 폐사 산호 파편 더미를 찾아내는 등 '소규모 매립' 활동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번 매립이 중국의 소행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 해군 군함과 해양조사선 등 수십 척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2 16:40:56
  • '고데기로 지지고 골프채로 때리고' 10대 자녀 학대 30대 계모 실형
    사회

    '고데기로 지지고 골프채로 때리고' 10대 자녀 학대 30대 계모 실형

    뜨거운 고데기로 화상을 입히거나 식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아 영양실조에 걸리게 하는 등 10대 의붓자식 2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30대 계모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아동학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3)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사실혼 관계인 남편의 10대 자녀 2명이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고 서로 싸웠다는 이유로 뜨겁게 달군 고데기로 피해 아동들 몸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2 10:34:25
  • '수사 협조' 마약 사범에 법원 형량 감경
    사회

    '수사 협조' 마약 사범에 법원 형량 감경

    마약류 매매를 알선한 30대가 수사에 협조해 마약사범들의 검거와 마약류 유통 차단에 일조한 사실을 인정받아 항소심에서 형량을 감경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10월 8차례에 걸쳐 필로폰 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해 5월 케타민 매매를 한 차례 알선하고, 두 차례에 걸쳐 필로폰과 코카인 성분이 있는 합성마약을 투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2 10:18:23
  • 21년만에 가장 강력 태양 폭풍..지구 곳곳서 오로라
    세계

    21년만에 가장 강력 태양 폭풍..지구 곳곳서 오로라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이 일면서 지구 곳곳에서 형형색색의 오로라가 관찰됐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1일 독일·스위스·중국·영국·스페인·뉴질랜드 등 전 세계에 보라색, 녹색, 노란색, 분홍색 등을 띤 오로라가 나타났습니다. 미국에서도 남부 플로리다를 비롯해 캘리포니아·캔자스·네브래스카·아이오와·미시간·미네소타 등 전역에서 오로라가 관찰됐습니다. 다만 당초 우려됐던 대규모 정전 등 심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2 09:38:29
  • 남양주 '7인조 특수강도' 주범 3명 필리핀 세부서 검거
    사회

    남양주 '7인조 특수강도' 주범 3명 필리핀 세부서 검거

    2년 전 경기 남양주에서 발생한 '7인조 특수강도 사건'의 주범 3명이 필리핀으로 도피했다가 6개월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청은 특수강도 혐의로 적색수배가 내려졌던 A씨 등 3명을 지난 3일 필리핀 세부에서 검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20∼30대인 이들은 다른 공범 4명과 함께 2022년 6월 복면과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남양주시 별내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피해자들을 폭행·협박한 후 1억 3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년 11월 전체 피의자 7명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2 09:13:46
  • '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 28%↓
    경제

    '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 28%↓

    올해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민간 부문의 건설 수주가 큰 폭으로 줄면서 대형 업체들도 국내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은 34조2천212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28% 감소했습니다. 발주처별로 보면 민간 부문 수주가 22조2천12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2% 줄었고, 공공 부문은 12조147억원으로 5.9% 줄어 민간 수주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종별로 보면 건축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2 07:16:58
  • 오전까지 흐리고 비..오후 들어 황사 '기승'
    날씨

    오전까지 흐리고 비..오후 들어 황사 '기승'

    일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사이 수도권, 강원내륙·산지에는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5도와 강원동해안은 5㎜ 내외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대전·세종·충남과 광주·전남, 대구·경북, 울릉도·독도는 10~40㎜, 전남해안과 부산·울산·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2 06:59:21
  • 드라마ㆍ영화 한류 영향에 美 한국 음식 수출도 '급증'
    경제

    드라마ㆍ영화 한류 영향에 美 한국 음식 수출도 '급증'

    미국이 K푸드 최대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집계한 주요 시장 농림축산식품 수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대미 수출 금액은 올해 1∼4월 4억7천900만달러(약 6천500억원)로 가장 많았습니다. 일본은 4억5천200만달러, 중국은 4억4천만달러로 각각 2위와 3위로 밀렸습니다. 이 기간 국가별 농식품 수출 금액은 미국이 작년 동기보다 15.9% 증가했으나 일본은 5.7%, 중국은 1.8% 각각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1∼4월에는 일본이 4억8천만달러로 1위였고 중국(4억4천800만달러), 미국(4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2 06:39:23
  • 코로나19 직전보다 자영업자 대출50% 이상 급증..부실 우려
    경제

    코로나19 직전보다 자영업자 대출50% 이상 급증..부실 우려

    높은 금리와 소비 부진 등을 빚으로 버텨온 자영업자들의 금융기관 대출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여간 50% 이상 늘었습니다. 이미 연체로 상환에 한계를 드러낸 자영업자의 전체 대출 규모가 두 배로 커지는 등 부실 위험 징후도 점차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개인사업자 가계·사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335만9천590명의 개인사업자(자영업자)는 모두 1천112조7천400억원의 금융기관 대출(가계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2 06:29:26
  • 남친 집 방화해 숨지게 한 40대 女..경찰, 구속영장 신청
    사회

    남친 집 방화해 숨지게 한 40대 女..경찰, 구속영장 신청

    주택에 불을 질러 30대 남자 친구를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자치도 군산경찰서는 11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4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11일 오전 3시 30분쯤 군산시 임피면의 한 단독주택에 불을 질러 남자 친구인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선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여자친구인 A씨가 집 밖으로 나온 후 2분여 뒤 불이 발생한 사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1 23:36:31
  • '사실혼 여성 집 방화' 60대 피의자 구속..
    사회

    '사실혼 여성 집 방화' 60대 피의자 구속.."도주 우려"

    사실혼 관계인 여성이 있는 집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법원은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9일 밤 10시 10분쯤 화성시 남양읍의 한 단독주택에 불을 내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집에 있던 B씨는 경찰에 "집에 누가 들어왔다"고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이미 집 안에서 연기가 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이 불로 크게 다쳐 심정지 상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1 21:05:50
  •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대통령경호차장 내정..내일 발표할 듯
    정치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대통령경호차장 내정..내일 발표할 듯

    김종철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신임 병무청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등은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조만간 김종철 차장을 병무청장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사 발표는 이르면 12일 이뤄질 전망입니다. 김종철 대통령실경호처 차장은 육사 44기로, 육군 제7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 국방대학교 총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종철 #대통령실경호처 #병무청장 #윤석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1 20:34:58
  • 아프가니스탄 역대급 홍수로 200명 넘게 숨져
    세계

    아프가니스탄 역대급 홍수로 200명 넘게 숨져

    아프가니스탄 북부 지역에 역대급 홍수가 발생해 수백명이 숨졌습니다. AP통신 등은 유엔 국제이주기구(IOM)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10일(현지시각) 아프간 북부 바글란 주에 내린 비로 홍수가 생겨 주민 2백여 명이 숨지고 수천 여채의 집이 무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탈레반 정부도 SNS에 올린 성명을 통해 "수백명의 시민이 재난적인 홍수로 희생됐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바글란주 정부는 현재 군ㆍ경찰과 함께 수색 및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비가 계속 오고 있어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NS에는 아프간 현지에서 촬영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1 17:59:11
  • 21년 만의 최고등급 '태양폭풍'..美
    IT

    21년 만의 최고등급 '태양폭풍'..美 "정전·전파교란 위험"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이 지구를 덮쳤습니다. 현지 시각 10일 오후 우주기상예측센터는 태양폭풍 등급을 기존 4등급에서 G5인 5등급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폭풍 등급은 G1부터 G5까지 5단계로 분류되는데 G5가 가장 강력합니다. G5 등급의 태양 폭풍이 지구를 강타한 것은 2003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 2003년 태양 폭풍으로 스웨덴에서 정전이 발생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변압기가 파손됐습니다. 우주기상예측센터는 이번 태양 폭풍의 영향이 오는 1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태양 폭풍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1 17:53:55
  •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 야당
    정치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 야당 "채 해병 특검 수용" 촉구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 해병 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정의당, 진보당, 새로운미래는 11일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해병대 예비역들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국회가 통과시킨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해 대통령실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고 진실을 가릴 순 없다"며 "거부권을 행사하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1 15:34:23
  • '체감온도 50도' 태국 올 들어 열사병 사망자 60명 넘어
    세계

    '체감온도 50도' 태국 올 들어 열사병 사망자 60명 넘어

    올해 태국에서 열사병으로 60명 이상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 방콕포스트와 AFP통신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는 전날 올해 초부터 기록된 열사병 사망자가 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열사병 사망자 37명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태국은 일반적으로 연중 4∼5월이 가장 덥지만, 최근 엘니뇨 현상 등으로 폭염 피해가 더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22일 태국 북부 람팡 지역 기온은 사상 최고에 육박하는 44.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50도가 넘는 체감기온에 수도 방콕에도 폭염 경보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1 14: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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