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부
  • 수능 6월 모평..'N수생·검정고시' 지원자 역대최고
    사회

    수능 6월 모평..'N수생·검정고시' 지원자 역대최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올해 첫 모의평가가 6월 4일 실시됩니다. 졸업생 등(졸업생+검정고시생) 응시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했습니다. 특히 의대 증원과 맞물려 반수생 유입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본수능에서의 'N수생' 비율에 관심이 쏠립니다. 모의평가 지원자는 47만 4천133명으로, 작년 6월 모의평가보다 1만 458명 증가했습니다. 지원자 가운데 재학생은 38만 5천435명(81.3%)으로 1만 60명 늘었고, 졸업생 등은 8만 8천698명(18.7%)으로 398명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7 13:42:02
  • 사회

    "뉴진스 조선대 축제 온다".. 27일 개막식 인파 관리 비상

    뉴진스 등 유명 가수를 초청한 조선대학교 축제 대동제에 수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파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선대학교 37대 총학생회는 그동안 5·18민주화운동 주간인 5월에 축제를 열지 않는 관례를 깨고 '뉴진스' 등 출연진을 공개했습니다. 뉴진스는 축제 첫 날인 27일 무대에 오르고, 28일에는 다이나믹 듀오, 29일에는 싸이가 출연합니다. 특히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볼빨간사춘기과 크래비티, QWER과 뉴진스가 공연할 예정입니다. 경찰 등 관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7 12:03:37
  • '극장가도 숏폼 대세될까' 1천원 단편영화 눈길
    경제

    '극장가도 숏폼 대세될까' 1천원 단편영화 눈길

    유튜브과 틱톡 등 온라인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명 영화관이 10분 안팎의 단편영화를 1천 원에 유료 상영하기로 해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CGV는 배우 손석구가 주연하는 단편영화 '밤낚시'를 다음 달 단독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밤낚시'는 밤에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스릴러로, 문병곤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문 감독은 '세이프'로 2013년 제66회 칸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황금종려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상영 시간이 12분 59초인 '밤낚시'는 자동차의 앞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7 11:19:26
  • 장동혁
    정치

    장동혁 "백서팀 한동훈 면담 부적절..특검은 아니지 않나"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 수석대변인은 27일 4·10 총선 참패 원인 분석을 위해 꾸려진 당 총선백서특별위원회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통령실 참모진 면담을 추진하는 데 대해 사견을 전제로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4·10 총선 때 공천 실무를 책임지는 사무총장을 지낸 장 원내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태껏 총선 백서를 집필하면서 총선이 끝나자마자 총선 결과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 당 대표를 면담하고 백서를 집필한 적 있는지 잘 모르겠다. 대통령실 참모진까지 면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7 09:42:54
  • '난기류 사망사고' 닷새 만에..또 난기류로 12명 부상
    세계

    '난기류 사망사고' 닷새 만에..또 난기류로 12명 부상

    카타르 도하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비행 중 난기류에 휘말려 탑승자 12명이 다쳤습니다. 더블린 공항은 현지 시간 26일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카타르항공 QR017편 여객기가 튀르키예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나 승객 6명과 승무원 6명이 다쳤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12명 중 8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객기는 오후 1시쯤 예정대로 더블린에 착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신은 이번 사고가 지난 21일 런던발 싱가포르항공 SQ321편 여객기가 난기류를 만나 급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7 07:43:35
  • '목숨 걸고 담배'..안산 아파트 난간서 위험천만 흡연
    사회

    '목숨 걸고 담배'..안산 아파트 난간서 위험천만 흡연

    경기 안산의 한 아파트 난간에서 위태롭게 담배를 피우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집에서 담배 냄새 안 나게 피는 방법 연구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고층 아파트 창틀을 위태롭게 밟고 서서 담배를 피우는 한 남성의 모습이 함께 담겼습니다. 담배를 피우며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남성은 당시 이를 발견한 아파트 경비원이 내려오라고 했지만 "싫다"며 버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까지 해서 담배 피우고 싶은가", "자기 집에는 담배 냄새나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7 07:28:33
  • 美 텍사스 덮은 '토네이도' 최소 15명 사망..1억 명 위협
    세계

    美 텍사스 덮은 '토네이도' 최소 15명 사망..1억 명 위협

    미국 중남부에 토네이도 등 악천후가 잇따르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6일 AP통신은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아칸소 등에서 전날 밤 강력한 폭풍우와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사망자가 최소 15명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중부 미시시피와 오하이오, 테네시강 밸리 등 일대에서 미국인 1억 천만여 명이 강풍과 우박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25일 텍사스주 쿡 카운티에서는 강한 토네이도가 이동식 주택 단지가 있는 시골 지역을 관통하면서 7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2살과 5살 등 어린이 2명이 포함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7 06:15:48
  • '공용차' 타고 골프장 간 소방서장..사적이용 다수 적발
    사회

    '공용차' 타고 골프장 간 소방서장..사적이용 다수 적발

    소방서장의 공용차량 사적 이용 등이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소방재난본부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 결과, A소방서장이 공용차량인 '1호차'를 타고 골프연습장을 방문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차량운행 일지에는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인 2시간씩 서장이 1호차를 타고 화재 취약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하지만 블랙박스 확인 결과, A서장은 1호차를 이용해 경기도 소재 골프연습장 주차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소방서장은 1호 차로 보고 없이 왕복 7시간이 걸리는 관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7 06:10:36
  • 美 중남부 덮친 토네이도에 피해 속출..사망자 최소 5명
    세계

    美 중남부 덮친 토네이도에 피해 속출..사망자 최소 5명

    미국 중남부를 덮친 토네이도에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각) 밤부터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주 등 미국 중남부 지역을 토네이도가 강타했습니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텍사스주에서는 최소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망자는 텍사스주 북부 쿡 카운티에서 발생했으며 주택이 부서지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재산피해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 언론들은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트레일러가 전복돼 도로가 통행이 막히거나 송전선과 나무 등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6 22:46:24
  • 영국 '의무복무제' 60년 만에 부활할까? 집권 보수당 총선 공약 내걸어
    세계

    영국 '의무복무제' 60년 만에 부활할까? 집권 보수당 총선 공약 내걸어

    영국의 집권 여당인 보수당이 60여 년 만에 의무 군 복무제도 부활을 공식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리시 수낵 총리가 이끄는 영국 보수당은 26일(현지시각) 18세 국민을 대상으로 12개월 간 정규군에 복무하거나 매달 주말마다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방식의 의무복무제 도입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의무복무제 대상에 여성이 포함될 것인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수낵 총리는 이같은 구상을 발표하며 "젊은이들에게 공유된 목적의식과 국가에 대한 새로운 자부심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의무복무제 모델을 도입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6 22:38:21
  •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원장 5선 의원 출신 서병수 내정
    정치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원장 5선 의원 출신 서병수 내정

    국민의힘이 차기 전당대회 선거를 이끌 선거관리위원장에 5선의 서병수 국회의원을 내정했습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27일 비대위 회의에서 서 의원에 대한 임명 안건을 의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대 국회에서 처음 원내에 입성한 서 의원은 이후 21대 국회까지 부산에서만 내리 다섯 번 국회의원에 당선된 대표적 PK 중진으로 분류됩니다. 지난 4월 총선에는 당의 요청에 따라 험지로 여겨지는 지역구로 출마지를 옮겨 부산 북ㆍ강서갑에 출마했지만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게 패했습니다. 서 의원은 당내에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6 22:11:24
  • 추경호,
    정치

    추경호, "연금개혁 22대 국회 최우선 추진하자" 역제안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국민연금 개혁을 22대 첫 정기국회에서 국민적 공감을 얻어 처리하자고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쟁과 시간에 쫓긴 어설픈 개혁보다, 22대 첫 번째 정기국회에서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오는 29일 임기가 종료되는 21대 국회 내에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안을 우선 처리하자고 제안하자, 국민의힘은 구조개혁까지 포함해 22대 첫 정기국회에서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자고 역제안한 것입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6 16:36:08
  • 전세사기 특별법 국회 표결 앞두고 정부 개정안 발표
    정치

    전세사기 특별법 국회 표결 앞두고 정부 개정안 발표

    '선(先)구제 후(後)회수' 방안을 담은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표결을 목전에 두고 국토교통부가 정부의 특별법 개정안을 내놓습니다. 정부는 반대 입장을 밝혀온 '선구제 후회수'를 제외하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요건을 완화·간소화해 저조했던 매입을 확대하는 방안을 담을 예정입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오는 28일 본회의 전에 전세사기 피해지원 보완책을 담은 정부안을 발표합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13일 보완책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새 대책을 내놓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6 10:17:36
  • '유혈 소요사태' 누벨칼레도니에서 한국인 6명 철수
    정치

    '유혈 소요사태' 누벨칼레도니에서 한국인 6명 철수

    대규모 소요사태가 발생한 태평양의 누벨칼레도니에서 한국 국민들이 무사히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26일 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아(영어명 뉴칼레도니아)에서 최근 한국 국민 6명이 안전하게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정부는 지난 25일 누벨칼레도니 수도 누메아에서 철수를 희망한 국민 6명 전원이 프랑스 정부의 협조를 통해 항공편으로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는 누벨칼레도니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6 08:34:17
  • 멕시코 마약왕 '엘차포' 카르텔 행동대장 美 인도
    세계

    멕시코 마약왕 '엘차포' 카르텔 행동대장 美 인도

    멕시코의 마약 밀매 카르텔 행동대장이 미국에서 법의 심판을 받습니다. 미국 법무부는 25일(현지시간) 시날로아 카르텔 경비 최고 책임자인 네스토르 이시드르 페레스 살라스(일명 엘니니)의 신병을 멕시코에서 넘겨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은 "엘니니는 시날로아 카르텔과 연관된 마약 밀매 기업에 위협이 되는 사람들을 살해하고 고문, 납치한 책임이 있다"며 "미국 내 펜타닐 판매에도 관여한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엘니니를 체포하고 미국으로 인도하는 데 큰 노력을 한 멕시코 정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6 07:36:36
  • '네이버 라인 갈등 달래기?' 日재계 강제징용 기금 2억엔 기부..징용기업은 불참
    세계

    '네이버 라인 갈등 달래기?' 日재계 강제징용 기금 2억엔 기부..징용기업은 불참

    -당초 합의된 목표액 '1억엔'의 2배 규모 -정작 미쓰비시·일본제철·히타치 등 징용기업은 불참 -"네이버 라인사태 파문 염두에 둔 의도" 일본 기업들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문제 해결을 위해 창설한 '한일·일한 미래 파트너십 기금'에 2억 엔(약 17억5,000만 엔)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강제징용 배상 의무가 확정된 피고 기업들은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재계 단체인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는 회원사들이 기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5 22:25:42
  • 홍준표
    정치

    홍준표 "채상병 특검 찬성 우리당 일부 의원들 참 한심"

    홍준표 대구시장이 채상병 순직사고 특검과 관련해 "대통령 탄핵 운운하는 과도한 정치공세로 보인다"는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25일 자신의 SNS에 "채상병의 순직은 가슴 아프고 유족들의 슬픔은 국민 누구나 공감하지만 그걸 대통령까지 끌고 들어가 탄핵 운운하는 특검 시도는 과도한 정치공세로 보인다"고 썼습니다. 이어 "그걸 또 국민감정에 편승해 재의 표결시 찬성 운운하는 우리 당 일부 의원들도 참 한심하다"며 "사감(私感)이 있더라도 참으시고 낙천에 대한 감정으로 마지막까지 몽니 부리지 마시고 조용히 물러가 다음을 기약하라"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5 21:33:50
  • 이집트, 구호트럭 가자지구 이동 허용
    세계

    이집트, 구호트럭 가자지구 이동 허용

    - 가자지구 구호 물품 지원 숨통 기대 이집트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구호트럭이 자국 영토에서 가자지구로 이동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AP 통신이 현지시간 2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 대통령실은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4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인도적 지원과 연료를 실은 트럭이 케렘 샬롬 검문소로 이동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대통령실은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검문소 재개방을 위한 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5 21:18:32
  • 유럽 인구, 예상보다 빨리 줄어..각국 경제에 부담 전망
    세계

    유럽 인구, 예상보다 빨리 줄어..각국 경제에 부담 전망

    유럽 인구가 예상보다 빠르게 줄어들면서 각국 경제에 부담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 EU 인구는 우크라이나 피란민 유입 등으로 전년보다 늘었습니다. 그러나 출산율 저하로 인해 인구 증가 폭은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오는 2026년 EU 인구가 4억 5,300만 명으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에상됐으나, 인구 정점 시기는 계속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산율 감소를 막기 위한 유럽 각국 정부 주도의 출산 장려 정책은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5 17:21:09
  • 서울 도심 곳곳 집회..소비자 권익·공공교통 안전·교육개혁 부르짖어
    사회

    서울 도심 곳곳 집회..소비자 권익·공공교통 안전·교육개혁 부르짖어

    해외 직접구매(직구) 규제에 반대하는 시위 등 여러 집회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직구규제반대소비자회(소비자회)는 25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직구 규제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최근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 이후 벌어진 혼선과 관련해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혼선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한편 직구 제한을 비롯해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규제를 향후 재추진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약속할 것 등을 정부에 요구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5 16: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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