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 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딩 중 가드레일 들이받고 1명 숨져
    사회

    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딩 중 가드레일 들이받고 1명 숨져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들이 단체 운행을 하다 한 운전자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19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A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쓰러져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1,000cc급 오토바이를 타고 라이딩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주행중이었습니다. A씨와 오토바이가 쓰러진 뒤 뒤따르던 다른 오토바이 1대도 쓰러져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딩
    김재현 기자2023-11-20 09:59:12
  • 사회

    "교도소 비협조로 민사소송 패소" 항소심도 기각

    교도소가 협조해 주지 않아 민사소송을 패소했다며 수감자가 교도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2부는 수감자 A씨가 교도소 측이 사실조회 신청에 회신을 하지 않아 민사소송에서 패소했다며 광주교도소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법원의 자료 송부 요구에 해당 기관이 회신해야 하는 법적인 의무가 없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재현 기자2023-11-20 08:16:25
  • 광주 e스포츠 산업 가파른 성장세 눈길
    저녁뉴스(사회)

    광주 e스포츠 산업 가파른 성장세 눈길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e스포츠 산업에 대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인 광주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올 한해 동안 아시아 발로란트 프로팀 메이저급 대회와 LCK 아카데미 시리즈 챔피언십, GES 아시아 e스포츠 대회 등 모두 55개 대회가 치러졌습니다. 지난 8월에는 광주공업고등학교와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에 지역 최초로 고등학교 e스포츠팀이 창단됐으며,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호남대가 공동 운영하는 광주 e스포츠 교육원은 지난 2021년 12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5백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것으로 집계
    김재현 기자2023-11-19 21:13:57
  • 송영길ㆍ민형배 광주서 출판기념회 개최
    저녁뉴스(정치)

    송영길ㆍ민형배 광주서 출판기념회 개최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전ㆍ현직 국회의원들의 출판기념회 행사가 광주에서 잇따라 열렸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송영길의 선전포고' 출간 북콘서트를 열고 검찰에 대한 비판과 함께 내년 총선 등을 전망했습니다. 광주 지역 현역 의원인 민형배 민주당 의원도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자신의 책 '탈당의 정치' 출판기념회를 열고 검찰 정상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탈당과 복당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김재현 기자2023-11-19 21:11:47
  • 저녁뉴스(정치)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올해 안에 반드시 통과"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올해 안에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열린 광주시와의 예산정책간담회에서 "동서를 연결하는 달빛고속철도는 지역 화합을 넘어 국민통합이라는 정치적 의미가 있다"며 정기 국회에서 관련법을 통과시키고 예산 일부라도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지역 최대 현안인 대유 위니아 사태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등 7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재현 기자2023-11-19 21:10:19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광주서 토크콘서트
    저녁뉴스(정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광주서 토크콘서트

    신당 창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광주에서 토크콘서트를 열고 지지자들을 만났습니다. 'x세대와 MZ세대 정치고수가 만나 정치혁신과 미래비전을 논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이나 기존 보수 정당과 차별화된 호남 발전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공동진행자로 나섰으며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이 직접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광주에 이어 연말까지 대구와 대전 등에서 순회 토크콘서트를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김재현 기자2023-11-19 21:09:29
  • 사회

    "돈세탁 해줄게"..검은 돈 유인해 가로챈 일당 집행유예

    자금 세탁을 해주겠다며 돈을 가져오게 한 뒤 이를 빼앗아 달아난 일당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지난 8월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이른바 '돈세탁' 중개업자에게 자금 세탁 명목으로 1억 5천만 원을 받은 뒤 그대로 가로챈 20대 A씨 등 2명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 등은 돈세탁을 의뢰한 자금이 불법적인 돈이기 때문에 빼앗아도 쉽게 신고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해 이 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8월 22일 밤 중개업자가 전달책을 통해
    김재현 기자2023-11-19 09:05:45
  • 절교 선언한 친구 찾아가 협박한 20대 여성 집행유예
    사회

    절교 선언한 친구 찾아가 협박한 20대 여성 집행유예

    친구에게 절교 선언을 당한 뒤 집에 찾아가 협박한 20대 여성에게 벌금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는 지난해 9월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던 동갑내기 여성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22살 여성 A씨에게 벌금 100만 원에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친구였던 피해 여성에게 친구 관계를 끊자는 이야기를 들은 뒤 여러 차례 만남을 시도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결국 심야 시간 피해 여성의 집까지 찾아가 복도 창문을 열고 손을 집어넣어 무단으로 침입했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피
    김재현 기자2023-11-19 07:32:17
  • 기온 오르지만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뚝'
    날씨

    기온 오르지만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뚝'

    일요일인 오늘(19일) 기온이 차츰 오르겠지만 여전히 춥겠습니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분포를 보이면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부터는 추위가 풀리면서 낮 최고기온은 11~17도 분포로 평년(8~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기온은 다소 오르지만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입니다. 강원 산지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는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라 서
    김재현 기자2023-11-19 06:51:54
  • 호송 경찰관 폭행하고 도주 외국인 절도범 3시간 만에 검거
    사회

    호송 경찰관 폭행하고 도주 외국인 절도범 3시간 만에 검거

    호송중에 경찰관을 폭행하고 달아난 외국인 절도범이 3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18일 저녁 6시쯤 광주 동부경찰서 현관 앞에서 절도 혐의 피의자인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19살 A씨가 도주했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의 한 잡화점에서 USB 등 약 3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쳤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상태였습니다. 지역 경찰이 A씨를 차에 태워 관할 경찰서인 동부경찰서까지 데려왔고 하차한 뒤 사무실로 들어가려던 순간 A씨가 호송 경찰의 얼굴을 때리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당시 A씨는 수갑을 차고 있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김재현 기자2023-11-18 23:09:19
  • 강추위에 전기 장판 이용하다 아파트 화재..70대 숨져
    사회

    강추위에 전기 장판 이용하다 아파트 화재..70대 숨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기장판 화재로 70대 노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8일 오전 9시 44분쯤 경남 거제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 안에 혼자 있던 70대 A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아파트 8층에서 발생했으며 이웃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이 나면서 같은 아파트 입주민 십수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소방은 "전기장판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A씨는 집 현관 앞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추운 날씨에 전기장판을 이용했다가
    김재현 기자2023-11-18 21:26:37
  • 영하권 강추위 계속..곳곳 빙판길에 강한 바람도
    날씨

    영하권 강추위 계속..곳곳 빙판길에 강한 바람도

    일요일인 19일도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19일 아침 최저기온이 -4~7도, 낮 최고기온이 11~17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지난 밤 사이 내렸다가 18일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이 되며서 다시 얼어 곳곳에 빙판길이 나타나겠습니다. 흐렸던 날씨는 밤부터 맑아지겠으며, 강원 영서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1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내려진 건조특보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불과 각종 화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
    김재현 기자2023-11-18 20:44:05
  • 절도 혐의 체포된 외국인 호송 중 도주
    사회

    절도 혐의 체포된 외국인 호송 중 도주

    경찰서로 호송 중이던 외국인 피의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8일 저녁 6시쯤 광주 동부경찰서 현관 앞에서 절도 피의자인 외국인 A씨가 달아났습니다. 도주 당시 A씨는 수갑을 차고 있지 않은 상태였으며 절도 혐의로 체포된 뒤 신병 인계를 위해 관할 경찰서로 이동 중인 상황이었습니다. A씨는 경찰서 건물로 들어가기 직전 갑자기 호송 중이던 경찰관을 폭행한 뒤 그대로 경찰서 밖으로 도망갔습니다. 경찰은 현재 CCTV 등을 통해 도주 동선을 파악하며 A씨를 뒤쫓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피의자 #절도 #호송 #도주
    김재현 기자2023-11-18 20:27:22
  • 성범죄 전력에도 해경 임용..여친 살해범 어떻게 해경됐나?
    사회

    성범죄 전력에도 해경 임용..여친 살해범 어떻게 해경됐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무기징역을 구형받은 전직 해경이 임용 전에 성범죄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8월 전남 목포시의 한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여자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살 최모 전 순경은 최근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구형받았습니다. 최 전 순경은 사건 당일 술을 마시며 말다툼을 벌이다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도주했다가 안마시술소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최 전 순경이 해경에 임용되기 전 성범죄 전과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최 전 순경은 SNS를 통해 이른바 '초대남'을 모집
    김재현 기자2023-11-17 17:46:53
  • 위병소 근무 상습 이탈 제대후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사회

    위병소 근무 상습 이탈 제대후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군 복무 시절 근무 장소를 상습적으로 이탈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지난해 10월과 12월 등 총 5회에 걸쳐 위병소 근무지를 이탈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3살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2년 10월 위병소 근무 도중 2시간가량 자리를 이탈해 생활관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두 달 뒤인 2022년 12월에는 위병소 근무를 후임병에게만 맡기고 화장실을 간다고 자리를 떠나 40분가량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김재현 기자2023-11-17 17:27:08
  • 손가락 절단 아이 구한 퇴근길 대전 도심 '모세의 기적'
    사회

    손가락 절단 아이 구한 퇴근길 대전 도심 '모세의 기적'

    손가락 끼임 사고를 당한 어린이가 경찰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빠른 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된 사연이 화제입니다. 경찰청이 16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6일 대전광역시에서 한 남성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를 찾아온 남성은 아이의 손가락이 절단됐다며 "119를 기다릴 시간이 없다"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상황을 파악한 경찰은 보호자와 아이를 태우고 인근의 수지 접합 전문 병원으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녁 6시 퇴근 시간대와 맞물리면서 도심은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
    김재현 기자2023-11-17 11:47:12
  • 전기차 택시 버스로 돌진 운전자 중상..운행기록장치 분석
    사회

    전기차 택시 버스로 돌진 운전자 중상..운행기록장치 분석

    전기차 택시가 갑자기 도로를 가로질러 버스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16일 밤 10시 5분쯤 경기 안양시의 한 교차로 부근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전기차 택시가 갑자기 교통섬 화단 쪽으로 돌진한 뒤 반대쪽 차선에서 좌회전하던 버스 뒷부분을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쳤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버스에는 기사를 포함해 모두 7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몰던 차량의 이상 가능성을 확인
    김재현 기자2023-11-17 10:09:42
  • 충북 옥천서 불에 탄 차량ㆍ시신 발견..경찰 수사
    사회

    충북 옥천서 불에 탄 차량ㆍ시신 발견..경찰 수사

    충북 옥천의 한 야산에서 불에 탄 차량과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 반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한 야산에서 불에 탄 차량이 발견됐습니다. 차량 내부 조수석에서 백골화된 시신도 발견됐습니다. 차량은 도로변 배수로에 빠져 옆으로 뒤집혀 있었습니다. 경찰은 15일 오전 대전에서 실종 신고된 60대 남성을 찾기 위해 그의 마지막 휴대전화 위치 추적지 인근을 수색하던 중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견된 차량은 A씨의 차종과 같은 것으로 파악됐지만 번호판이 녹아내린
    김재현 기자2023-11-16 14:03:06
  • 9개월 된 아들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
    사회

    9개월 된 아들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 "죗값 달게 받겠다"

    9개월 된 아들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친모가 상고를 포기하면서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A씨(38)가 기한 내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8일 당시 9개월 된 아들 B군이 숨을 쉬지 않은 등 위급한 상태인데도 119에 신고하지 않아 심정지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B군이 생후 4개월가량 됐을 때 분유를 토하자 이온음료나 뻥튀기 등 간식을 먹이고 제대로
    김재현 기자2023-11-15 16:26:39
  • 중학교서 학생이 흉기 휘둘러 3명 부상 당해
    사회

    중학교서 학생이 흉기 휘둘러 3명 부상 당해

    중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주변 학생 등 3명이 다쳤습니다. 15일 오전 10시쯤 경기 남양주시의 한 중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 A군이 갑자기 주변 학생들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A군의 난동으로 다른 학생 2명이 다쳤으며, A군 본인도 손을 다쳤습니다. A군과 피해 학생들의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군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중입니다. #사건사고 #중학교 #흉기난동
    김재현 기자2023-11-15 14:4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