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김건희 여사' 명품백 등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교체
    사회

    '김건희 여사' 명품백 등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교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장이 전격 교체됐습니다. 법무부는 13일 대검 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에는 사법연수원 30기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보임됐습니다. 29기인 송경호 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서울중앙지검에서 김 여사 관련 수사 실무를 지휘해 온 31기 김창진 1차장 검사, 31기 고형곤 4차장 검사도 모두 교체됐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3 15:26:57
  • 사회

    "비계가 유행인가?"..고속도로 휴게소 고기맛 김치찌개 '논란'

    제주의 한 유명 식당에서 잇따라 비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같은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곳에 '고기 맛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휴게소에서 고기 맛 김치찌개를 먹고 왔다"며 "요즘 비계 고기가 유행인가 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김치찌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비계가 가득한 고기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작성자는 "저런 고기 구하기도 힘들겠다"며 "비계 덩어리 저만큼이 찌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3 15:09:48
  • 광주 지검장·고검장도 사직..檢 인사 임박
    사회

    광주 지검장·고검장도 사직..檢 인사 임박

    전국 각지 검찰청에서 고위 간부들이 줄사표를 내고 있는 가운데, 홍승욱(28기) 광주고검장과 박종근(28기) 광주지검장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검찰 안팎에서는 고검장·검사장 인사 단행을 앞두고 용퇴가 이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박 지검장은 13일 검찰 내부망에 사직 인사를 올려 "25년 조금 넘는 기간 검사로서 행복했다. 후배들에게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무거운 짐만 남겨두고 가는 발걸음이 무겁다"고 했습니다. 이어 "성경에 환난 중에 인내하면,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는 구절이 있다. 어
    신대희 기자2024-05-13 14:52:12
  • 사회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 10명 중 2명 불과..'역대 최저'

    다시 태어나도 교직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역대 가장 낮았습니다.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는 응답 역시 21%로 조사 이래 가장 낮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26일부터 열흘간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원 1만 1,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교직에 대한 인식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교직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은 19.7%에 그쳤습니다.
    고영민 기자2024-05-13 14:41:33
  • 사회

    "'첨벙' 소리 듣고 직감"..스무살 투신 남성 구조한 비번 경찰

    한강 다리에서 투신한 20대가 쉬는 날이었던 경찰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13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아침 7시 15분쯤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대교에서 20살 A씨가 투신했습니다. 당시 비번이었던 한강경찰대 소속 문선민 경위가 인근에서 수상레저를 즐기기 위해 몸을 풀던 중 '첨벙' 소리를 듣고 투신 상황이라고 판단, 즉시 수상 레저업체 보트를 빌려 구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높이가 20m 이상인 다리에서 투신하는 경우 낙하 충격으로 기절하는 경우가 많아, 5분 내 구조가 골든타임으로 불립니다. 당시 문 경위
    정의진 기자2024-05-13 14:30:55
  • 정부
    사회

    정부 "전공의, 이번주 복귀 안하면 진로에 불이익 생길 수도"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고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을 향해 이번주까지 복귀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이 금주 중 복귀하지 않을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가 1년 지연될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향후 진로에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전공의 여러분은 근무지를 복귀해 의사로서의 본분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 차관은 "5월 21일이면 전공의가 3개월 이상 의료현장을 이탈한
    정의진 기자2024-05-13 11:30:15
  • 직화구이가 1만 5,000원! 백종원 등판에 확 바뀐 '바가지 춘향제'
    사회

    직화구이가 1만 5,000원! 백종원 등판에 확 바뀐 '바가지 춘향제'

    지난해 '바가지 축제'로 논란이 됐던 전북 남원 춘향제가 올해는 달라졌습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컨설팅 후 음식 가격을 대폭 낮추고 양을 늘린 겁니다. 백 대표는 지난 2일 '남원 춘향제-바가지요금의 성지, 그곳에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춘향제를 컨설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대표는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노력해 명맥을 이어온 축제 아니냐"며 "몇몇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저평가받아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컨설팅 참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컨설팅 후 지난 10일 개막한 제94회 남원 춘향제를 찾은
    고영민 기자2024-05-13 11:01:33
  • 음주차량이 앗아간 유럽축구의 꿈..20대 청년, 7명 살리고 하늘로
    사회

    음주차량이 앗아간 유럽축구의 꿈..20대 청년, 7명 살리고 하늘로

    유럽 축구 무대의 꿈을 꾸던 20대 유망주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한 뒤 7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1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2022년 9월 24일 22살 진호승 씨가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좌우 폐장·신장·안구, 간장, 췌장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 씨는 같은 해 9월 20일 친구를 만난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서 쓰러졌습니다. 진 씨는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고,
    신민지 기자2024-05-13 10:56:39
  • 한 살배기 여아, 수원 대형쇼핑몰서 손가락 절단
    사회

    한 살배기 여아, 수원 대형쇼핑몰서 손가락 절단

    경기 수원시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1살 여아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4분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의 한 대형쇼핑몰에서 16개월 A양의 왼손 손가락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A양의 손가락이 일부 절단됐습니다. 사고 당시 A양은 보호자의 품에 안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호자가 갑자기 현기증으로 쓰러지면서 A양이 다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에스컬레이터
    정의진 기자2024-05-13 10:29:04
  • 5·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으로 새롭게 조성
    사회

    5·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으로 새롭게 조성

    광주 망월동 5·18 구묘역이 시민친화공원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광주광역시는 5·18기념재단과 5·18공법단체, 광주·전남추모연대, 시민단체연합회, 광주시의회 등이 참여하는 5·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5·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의 기본 방향에 대한 합의를 마쳤습니다. '5·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은 5·18 대표 사적지인 5·18 구묘역을 국립5·18민
    정경원 기자2024-05-13 10:20:46
  • 임성근 전 사단장 경찰 출석..채상병 순직 300여 일 만 첫 지휘부 소환
    사회

    임성근 전 사단장 경찰 출석..채상병 순직 300여 일 만 첫 지휘부 소환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당시 지휘부로 지목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소환했습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3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피의자로 불러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군복 차림에 한손에 서류 가방을 든 임 전 사단장은 오전 8시 50분쯤 경산시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 강·폭력 범죄 사무실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변호인은 없이 혼자였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일단 그 무엇보다도 작전 임무 수행 중 안타깝게 순직한 채 해병의 명복을 빈다"며 "
    고우리 기자2024-05-13 10:16:03
  • 계절의 여왕 5월, 피톤치드 가득한 남도 숲에서 힐링하세요
    사회

    계절의 여왕 5월, 피톤치드 가득한 남도 숲에서 힐링하세요

    전라남도가 녹음이 짙어지는 5월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 여행지로 곡성 제월섬과 구례수목원, 완도수목원, 진도 사천리 무장애숲길을 추천했습니다. 곡성 제월섬은 섬진강에 오랜 시간 토사가 쌓여 자연적으로 형성된 곳입니다. 한동안 사람이 드나들지 않던 곳에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자라면서 멋진 숲을 이뤄 캠핑과 소풍 나들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밧줄을 타고 나무를 기어오르는 트리 클라이밍, 나침반과 지도를 활용해 정해진 시간에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숲 모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월섬의 매력을 한껏 누릴 수 있습니다. 인근 곡성기차마
    고익수 기자2024-05-13 09:24:47
  • 광주 서구 화훼단지서 불..4천여 만 원 피해
    사회

    광주 서구 화훼단지서 불..4천여 만 원 피해

    광주의 한 화훼단지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2일 밤 11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4개 동과 꽃 등 작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236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화재 발생 35분 만인 새벽 0시 15분쯤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사건사고 #화재 #꽃 #비닐하우스 #경
    임경섭 기자2024-05-13 09:12:54
  • 패러글라이딩 착륙 연습하던 60대 추락사
    사회

    패러글라이딩 착륙 연습하던 60대 추락사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 착륙 연습을 하던 60대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전남 영광경찰서 등에 따르면 12일 낮 1시 40분쯤 영광군의 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추락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목격자는 "A씨가 10m 높이에서 패러글라이딩 착륙 연습을 하다 추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패러글라이딩 대회 참가를 위해 동호회원들과 함께 해당 활공장을 찾았다, 강풍으로 대회가 취소되자 따로 연습을 하다
    조경원 기자2024-05-13 09:07:37
  • '코가 뻥 뚫리는 맛'…
    사회

    '코가 뻥 뚫리는 맛'…"홍어축제가 열립니다"

    코가 뻥 뚫리는 맛, '숙성 홍어'의 진수를 보여 줄 남도음식의 대향연이 전라남도 나주에서 펼쳐집니다. 나주시는 오는 5월 24일부터 3일간 나주 영산포둔치 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0회 영산포 홍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산포 홍어 축제는 20년째 이어오는 나주지역 최장수 음식문화축제입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홍어를 소재로 한 시식 및 콘테스트,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축제 기간 행사장 홍어부스에서는 홍어를 50%, 인근 상가에서는 30% 싼값에 살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홍어
    최용석 기자2024-05-13 09:06:08
  • 태국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해' 피의자 1명 검거
    사회

    태국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해' 피의자 1명 검거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살해한 피의자 1명이 국내에서 검거됐습니다. 13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로 2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인 12일 오후 7시 49분쯤 전북 정읍에서 검거돼 경남경찰청으로 압송됐습니다. 지난 3일, A씨와 한국인 공범 2명은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 B씨를 살해한 후 플라스틱 통에 넣어 시멘트를 채운 뒤 파타야 마프라찬 호수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사고#태국파타야#한국인살해#피의자#검거#공범3명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3 08:01:38
  • 검찰, '김여사 명품백' 사건…오늘 최재영 목사 소환
    사회

    검찰, '김여사 명품백' 사건…오늘 최재영 목사 소환

    검찰은 13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소환해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13일 오전 최 목사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러 조사합니다. 검찰은 조사를 통해 최목사가 건넨 명품 가방과 윤 대통령 직무 사이 관련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만약 검찰이 직무 관련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하더라도 김 여사는 청탁금지법상 처벌 조항이 없어 기소 대상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최 목사의 경우 공직자의 배우자에게
    최용석 기자2024-05-13 07:55:13
  • 데이트 앱 '꽃뱀'…30억 원 뜯어낸 40대 여성 실형
    사회

    데이트 앱 '꽃뱀'…30억 원 뜯어낸 40대 여성 실형

    데이트 앱에서 사업가 행세를 하며 남성들에게 접근해 수억 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최희동 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8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30대~50대 피해 남성 3명으로부터 총 6억 7천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A씨는 미술품 관련 사업가 행세 등을 하면서 데이트 앱을 통해 남성들에게 접근한 후 "돈이 묶여 당장 재료비나 직원 밥값이 없다. 월말에 주겠다"며 돈을 빌려 갚
    최용석 기자2024-05-13 07:31:39
  • 대법원, '교차로 진입 직전, 황색등에 멈춰야'
    사회

    대법원, '교차로 진입 직전, 황색등에 멈춰야'

    교차로 진입 전 황색신호가 켜졌다면 차량이 교차로 중간에서 멈출 것으로 예상되더라도 정지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인천지법에 환송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7월 부천에서 차량을 몰다가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충돌해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제한속도를 시속 20㎞를 초과해 주행했고, 황색신호가 켜졌는데도 정지하지 않고 교차로에 진입했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최용석 기자2024-05-13 07:20:01
  • 연락 끊긴 아들 만나 주먹 휘두르고 스토킹한 50대 아빠
    사회

    연락 끊긴 아들 만나 주먹 휘두르고 스토킹한 50대 아빠

    왕래가 없던 아들이 사진을 찍기 거부했다는 이유로 폭행한 50대 아빠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은 폭행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59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20대인 아들이 사진 촬영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팔과 머리, 목과 허리 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연락이 끊겼던 두 사람은 A씨의 요청으로 만났지만, 이날 만남에서 폭행이 발생하자 아들은 더 이상 만나기 싫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의진 기자2024-05-12 22:5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