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인터뷰]문화유산 수리자격증 '전국 최다 보유' 김귀백 씨
    생활

    [인터뷰]문화유산 수리자격증 '전국 최다 보유' 김귀백 씨

    시골 농부로 살며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 15년 전 나주시 문화유산 관리인 인연돼 6개 문화유산 수리기능자 자격증 취득 문화유산 돌봄 관리사로 '인생 2막'도전 "은퇴한 친구보다 삶의 질 훨씬 높아요"
    ◇ 광주문화유산돌봄센터 '베테랑' 경미수리팀장 "일제 식민지 지배 아래 신음하던 어려운 시절에도 백범 김구 선생은 가장 부강한 나라가 아 니라 문화강국을 원하셨습니다. 우리나라는 전 국토가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조상들이 물려준 소중한 문화유산을 잘 지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광주문화유산돌봄센터의 62살 김귀백 경미수리1팀장. 김 씨는 지난 2015년 입사하기 전엔 문화재를 관리하고 돌보는 이런 사업이 있는지 조차 몰랐다고 말합니다. 고향인 전남 나주시 동강면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았던 김 씨
    김옥조 기자2024-02-04 09:53:44
  • 베니스에서 펼쳐지는 '광주 비엔날레 30년'
    저녁뉴스(생활/문화)

    베니스에서 펼쳐지는 '광주 비엔날레 30년'

    【 앵커멘트 】 지난 30년간 14번의 전시를 개최하며 '세계 5대 비엔날레'로 우뚝 선 광주 비엔날레가 오는 4월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특별전을 선보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광주비엔날레가 세계 비엔날레와 미술계에 끼친 영향을 돌아보며, 오는 9월 열릴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95년 비디오아트 거장 백남준의 화려한 개막식 퍼포먼스와 함께 혜성처럼 국제무대에 등장한 광주비엔날레. 창설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18일부터 221
    신민지 기자2024-02-03 21:16:27
  • [남·별·이] 직장인 시민밴드 '언제나 봄'..
    생활

    [남·별·이] 직장인 시민밴드 '언제나 봄'.."위로가 필요한 곳에 화음으로 전하는 '희망'"

    2018년 10월 결성..직장인·주부·학생 등 12명 멤버 세월호 추모 첫 공연..매년 아픔이 있는 현장 달려가 주 2~3일 퇴근 후 공장 건물에 모여 보컬과 악기 연습 - "올해 활동상 담은 독립영화와 자서전 제작 계획"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아직은 겨울의 찬 기운이 맴돌고 있지만, 곧 다가올 새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40~50대 직장인을 주축으로 구성된 시민밴드 '언제나 봄'이 그들입니다. 우리 사회에 위로가 필요한 곳을 찾아가 선율과
    박준수 기자2024-02-03 11:16:35
  •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설 '협약' 체결
    저녁뉴스(사회)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설 '협약' 체결

    목포고와 목포여고가 통합돼 옮겨집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두 학교의 통합 이설을 위해 대규모 다목적홀과 도서관, 수영장 등을 갖춘 복합교육문화시설을 짓고, 목포시는 옥암지구 내 대학부지의 일부인 3만 3,000㎡를 무상 임대방식으로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목포 옥암지구는 전체 고등학교 학령인구 중 24%를 차지하지만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었습니다. #목포고 #목포여고 #전남교육청 #목포시
    강동일 기자2024-02-02 21:18:55
  • 생활

    "창호지가 '세계문화유산'?"..어이없는 '전통 한지' 복원

    한지 복원사업 전문성 부족 예산만 '펑펑' 김호석 화백 '한지장인' 지정 문제점 지적 "한지 정의·제조기술 정확히 파악 안돼"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허술한 준비' 우려
    '전통 한지(韓紙)' 복원 사업과 관련해 미술계 일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직까지 '전통 한지'에 대한 정의가 정확하지 않은 데다 전통 제조기술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전통 한지'를 202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해 신청 준비를 서두르고 있어, 최고 수준의 기술과 품질을 담지 못하는 한지 복원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각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한지장(韓紙匠)'을 4명으로 늘리는 심사 과정의 기준이나 기술 수준 등에 대한 전문성이
    김옥조 기자2024-02-02 11:15:50
  • 이윤배 산문집 '내일 죽는 날이라면, 오늘 나는 슬플까'
    생활

    이윤배 산문집 '내일 죽는 날이라면, 오늘 나는 슬플까'

    '내일 죽는 날이라면, 오늘 나는 슬플까' 이윤배 조선대 명예교수 산문집 출간 순수한 시선으로 풀어낸 희망찬 세상 이야기 강원도 홍천 전원주택에서 인생과 세상 관조
    "아침에 번쩍 눈이 떠졌다. 눈부신 햇살이 창문을 두드리며 나의 곤한 잠을 깨웠다. 지금 나는 살아 있다. 여전히 숨 쉬고 있다. 정신, 몸뚱어리, 사지 역시 다 멀쩡하다. 문득 '만약 내일 죽는 날이라면, 오늘 나는 슬플까?' 하는 생각이 창문 틈새로 몰려든 새벽 찬 바람처럼 머릿속을 헤집으며 지나갔다." 올해로 72살. 이윤배 조선대 명예교수가 최근 펴낸 산문집 '내일 죽는 날이라면, 오늘 나는 슬플까'(지식과 감성 刊)의 본문 내용 중 한 대목입니다. 이 교수는 정년 퇴임과 동시에 강원도 홍천에 전원주택을 짓고 살면서 독서
    박준수 기자2024-02-02 10:30:01
  • 전세사기 피해, 내일부터 '한 곳에서, 한 번에' 해결
    사회

    전세사기 피해, 내일부터 '한 곳에서, 한 번에' 해결

    지원센터 방문, 기초·법률상담 후 지원대책 신청 가능 보증금지급명령·보증금반환청구소송 등 비용도 소급 지원
    다음 달부터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되고, 소송비용 지원 및 경·공매 대행 등 법적 조치 지원 범위가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확대 MOU'의 후속사업 일환으로 다음 달 1일부터 금융 전문상담 지점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자가 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 전세피해지원센터 및 경·공매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기초·법률상담을 받은 후 지원 신청서류를 작성하면, 별도의 기관 방문 없이도 지원신
    박준수 기자2024-01-31 16:50:01
  • 이달의 무인도..
    생활

    이달의 무인도.."청룡이 바다 위에 웅크리고 누웠네!"

    ‘이달의 무인도’ 전남 여수 용섬 선정 장도, 원도, 동굴섬과 초도군도 이뤄 대부분 바위로 구성.. 정상에는 곰솔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을 맞이해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남해 바다 위에 뜬 '용섬'이 2월의 '이달의 무인도서'에 선정됐습니다. 용섬은 길게 뻗은 섬의 모양이 마치 용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용도(龍島)'라고도 불립니다. 용섬은 고도 62m, 길이 약 1,400m, 면적 10만 6,314㎡의 작은 섬입니다. 용섬은 인근 유인도인 초도를 포함해 황제도와 장도, 원도, 중결도, 동굴섬, 진대섬, 솔거섬과 함께 '초도군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용섬 전체는 대부분 바위로 구성되어 있지만, 정상 부근에서는 곰솔을 비롯해 까
    김옥조 기자2024-01-31 16:00:01
  • 20년 봉사하던 병원서 쓰러진 60대..3명 살리고 떠나
    생활

    20년 봉사하던 병원서 쓰러진 60대..3명 살리고 떠나

    봉사활동 하러 간 병원에서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60대 여성이 장기 기증으로 생명을 나누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12월 8일 인천성모병원에서 69살 황영옥 씨가 간장과 좌우 신장을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동생의 권유로 20년 전부터 노인복지회관과 병원에서 간호 봉사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황 씨가 갑작스럽게 쓰러진 것은 작년 12월 5일, 여느 때처럼 봉사활동을 하러 찾아간 인천성모병원에서였습니다. 인천성모병원은 황 씨가 10년 넘게 환자 간호에 도움을 주던
    신민지 기자2024-01-31 15:54:35
  • 광주 원로화백들
    생활

    광주 원로화백들 "뿔났다"..'엄동설한 1인 시위' 불사..왜?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설계공모 반발 확산 합동 기자회견 이어 강연균 입장문 발표 전 미술협회장·미술관장·전업작가 등 동참 "세계 수준의 미술관 건립 해달라" 성명
    광주 지역 원로 미술인들이 새해 벽두부터 잔뜩 화가 났습니다. 최근 광주광역시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신축을 위해 실시한 설계공모에 대해 집단 반발하며 재공모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연이어 내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사무처장과 광주시립미술관장을 역임한 원로 서양화가 84살 강연균 화백은 지난 29일 개인 입장문을 통해 "내가 시장이라면, 혹은 재벌이라면 광주 중심에 폼 나는 미술관 하나를 짓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강 화백은 "광주비엔날레가 탄생한지 30년이 되어 발전을 거듭해 세계 유수의 비엔날레로 손꼽히게 됐는데, 건물이 낡아
    김옥조 기자2024-01-31 15:06:55
  • 생활

    "가까운 서점에서 새 책 빌려보세요"..광주 희망도서 바로대출 재개

    시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가까운 서점에서 빠르게 대출할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다음 달 재개됩니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예산 문제로 중단됐던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다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은 시민들이 읽고 싶은 새 책을 시립도서관을 통해 신청한 뒤 가까운 협약 서점에서 빌려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대출은 1인당 월 3권까지 가능하며, 시립도서관 도서대출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리브로피아'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립도서관 장서 구입의 일환
    정경원 기자2024-01-31 14:32:08
  • 사회

    "서울 초·중·고 신입생 좋겠네" 입학준비금 최대 30만 원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지역 국·공·사립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신청을 받습니다. 입학준비금 제도는 시교육청이 서울시, 자치구와 함께 서울 소재 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초등학생은 1인당 20만 원을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로, 중·고등학생은 1인당 30만 원을 교복 대금 또는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로 받습니다. 모바일 포인트는 의류(교복 포함), 가방, 신발, 도서·
    이상환 기자2024-01-31 11:15:01
  • 베트남 '여행 1번지' 하노이·하롱베이..
    생활

    베트남 '여행 1번지' 하노이·하롱베이.."봄의 숨결, 만끽"

    필자는 최근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를 여행차 다녀왔습니다. 베트남은 아세안 10개국 가운데 경제적으로 한국과 가장 밀접한 국가입니다. 삼성을 비롯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할 뿐 아니라 수출입 비중이 큰 나라입니다. 중국과 접경을 이루며 위도상 북쪽에 위치한 하노이, 하롱베이 지역은 베트남 내에서도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3박 5일 동안 내내 겨울옷을 챙겨입어야 할 정도로 날씨가 쌀쌀했습니다. ◇ 도로마다 소나타, 모닝 등 현대기아차 질주 한밤중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에 도착해서
    박준수 기자2024-01-31 09:00:02
  • 조선대, 15년 만에 등록금 인상..학부 4.9%
    저녁뉴스(사회)

    조선대, 15년 만에 등록금 인상..학부 4.9%

    조선대학교가 2024학년도 등록금을 15년 만에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선대는 물가 상승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해 2024학년도 등록금을 학부 4.9%, 대학원과 외국인 전형 5.64%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등록금 인상시 일부 국가장학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점을 감안해 등록금 인상분의 63.5%를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상환 기자2024-01-30 21:13:07
  • 전남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설 '급물살'
    교육

    전남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설 '급물살'

    전남 목포고와 목포여고 통합 이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다음 달 2일 통합학교 부지 확보와 관련해 목포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주민 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두 학교 통합 이설을 위해 옥암지구 내 대학부지 일부인 3만 3,000㎡를 무상 임대방식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학령인구가 많은 옥암지구의 경우,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목포 원도심 고등학교의 이전·재배치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특히, 목포시 전체 고등학교 학령인구 중 옥암지구가 24%를
    고익수 기자2024-01-30 17:35:42
  • 35개 대학·163개 학과 정시 미달..
    교육

    35개 대학·163개 학과 정시 미달.."광주가 가장 많아"

    최근 마감한 2024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모집 정원보다 지원자 수가 적어 정원이 미달한 학과 대부분이 비수도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0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에서 전국 190개 대학 4,889개 학과의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두 35개 대학, 163개 학과에서 정원 미달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경기권 1개 대학, 1개 학과에서 미달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34개 대학, 162개 학과는 모두 비수도권 대학이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광역시가 6개 대학(36개 학과)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상환 기자2024-01-30 11:03:01
  • 짧은 설 연휴, 중단거리 해외여행 '인기'..1위는?
    생활

    짧은 설 연휴, 중단거리 해외여행 '인기'..1위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떠나는 나라는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파크트리플이 항공권 및 생성 여행 일정 데이터를 분석한 '2024 설 연휴 해외여행 트렌드'에 따르면, 다음달 9~12일 설 연휴기간 인터파크 해외 항공권 예약 인원은 지난해 연휴보다 29% 늘었습니다. 트리플에 생성한 여행 일정 중 해외 도시 비중도 지난해보다 20%p 가량 증가한 82%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은 예약 건수를 차지한 나라는 일본이었습니다. 국가별 항공 예약률은 일본이 37%를 기록했고, 베트남이 17%, 태국이 6%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1-30 09:02:03
  • 큰 추위 없이 온화..밤부터 비 시작
    생활

    큰 추위 없이 온화..밤부터 비 시작

    오늘(30일) 광주·전남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1도 분포를 나타내겠고, 낮에는 광주 11도, 목포·여수 9도 등 9~1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탁한 공기가 머물면서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 때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늦은 밤부터는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31일)까지 5~10mm입니다.
    정경원 기자2024-01-30 08:25:12
  •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곳곳 미세먼지 '나쁨'
    생활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곳곳 미세먼지 '나쁨'

    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전주 -3도 △대전·대구 -4도 △부산 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9~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7도 △대전 8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등 5~11도 분포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탁한 대기가 정체하면서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은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
    정경원 기자2024-01-30 06:24:23
  • 전남대병원 34대 병원장, 정신 신경외과 교수 임명
    저녁뉴스(생활/문화)

    전남대병원 34대 병원장, 정신 신경외과 교수 임명

    전남대학교병원 34대 병원장에 정신 신경외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정 신임 병원장은 지난 1993년 전남대병원 교수로 부임한 뒤 화순전남대병원 기획실장, 진료처장, 화순전남대병원장을 역임했으며, 전남대병원에서의 임기는 오는 2027년까지입니다. 정 신임 병원장은 6천여 건의 뇌종양 수술을 수행하고, 대한신경외과학회장 등을 역임해 뇌종양 부문에서 권위자로 꼽힙니다.
    고우리 기자2024-01-28 21: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