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항저우AG]3x3 남자 농구, 일본 제치고 조 1위로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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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AG]3x3 남자 농구, 일본 제치고 조 1위로 8강행

    한국 3x3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마지막 경기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의 더칭 농구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x3 농구 남자부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19-15로 꺾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란에 21-12로 이겼고, 일본에 17-21로 졌지만 이어 열린 경기에서 일본이 몰디브를 22-7로 꺾으면서, B조에서 이란, 일본, 우리나라가 모두 3승 1패가 됐습니다. 이란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9 20:34:51
  • [인턴ING]재미도 2배, 감동도 2배! 함평 챌린저스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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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ING]재미도 2배, 감동도 2배! 함평 챌린저스 필드

    2023 KBO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의 마지막 홈경기가 있던 지난 19일. 안개가 자욱하게 낀 함평 기아 챌린저스 필드가 아침 7시부터 북적거립니다. 김호령, 박준표, 김석환 등 익숙한 선수들부터 황동하, 김찬민 등 성장을 위해 달리는 어린 호랑이들까지. 10년 넘게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최강자 자리를 놓지 않는 상무 피닉스와의 경기를 위해 아침부터 호랑이들이 모였습니다! -선수의 외침을 고스란히 사람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우려와 달리 '호랑이 팬' 수십 명은 뙤약볕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
    김성배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4학년 기자2023-09-29 14:00:01
  • [항저우AG]펜싱 윤지수 2관왕·수영 김우민 3관왕 도전
    아시안게임

    [항저우AG]펜싱 윤지수 2관왕·수영 김우민 3관왕 도전

    펜싱 윤지수와 수영 김우민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도전합니다. 윤지수는 우리나라 시간 29일 밤 8시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김우민도 윤지수보다 30분 뒤에 벌어지는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계영 800m와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 2개,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김우민이 자유형 400m마저 제패하면 최윤희, 박태환에 이은 역대 3번째 아시안게임 한국 경영 3관왕이 됩니다.
    박승현 기자2023-09-29 09:47:39
  • [항저우AG]한국 수영 줄줄이 금맥 터졌다..김우민 남자 자유형 800m 金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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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AG]한국 수영 줄줄이 금맥 터졌다..김우민 남자 자유형 800m 金 2관왕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에서 두 번째 2관왕이 탄생했습니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22살의 김우민(강원도청)이 대회신기록과 한국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우승했습니다. 김우민의 우승 기록은 7분46초03으로 중국의 쑨양이 지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대회신기록(7분48초36)을 2초 이상 앞당겼습니다. 김우민은 자신이 갖고 있던 7분47초69의 기존 한국신기록도 1초63 당겼습니다. '포스트 박태환'으로 불린 김우민은 우리나라 대표팀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8 21:56:02
  • [항저우AG]폭주하는 한국 수영 이번엔 백인철..남자 접영 50m 대회신기록 금메달
    아시안게임

    [항저우AG]폭주하는 한국 수영 이번엔 백인철..남자 접영 50m 대회신기록 금메달

    대한민국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완전한 수영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우리나라의 백인철이 23초29의 대회신기록 겸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남자 접영 50m는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이후 5개 대회를 거치는 동안 우리나라는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얻은 동메달 1개가 유일한 메달이었습니다. 백인철의 깜짝 활약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때부터 조짐이 보였습니다. 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한 백인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8 21:49:49
  • [항저우AG]폭주하는 한국 수영 이번엔 백인철..남자 접영 50m 대회신기록 금메달
    아시안게임

    [항저우AG]폭주하는 한국 수영 이번엔 백인철..남자 접영 50m 대회신기록 금메달

    대한민국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완전한 수영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우리나라의 백인철이 23초29의 대회신기록 겸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남자 접영 50m는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이후 5개 대회를 거치는 동안 우리나라는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얻은 동메달 1개가 유일한 메달이었습니다. 백인철의 깜짝 활약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때부터 조짐이 보였습니다. 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한 백인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8 21:11:54
  • [항저우AG]최강 또다시 증명한 남자 펜싱 사브르..단체전 AG 3연패
    아시안게임

    [항저우AG]최강 또다시 증명한 남자 펜싱 사브르..단체전 AG 3연패

    우리나라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또 한번 최강의 실력을 증명하며 아시안게임 3연패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5-33으로 손쉽게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에 이어 아시안게임 단체전 3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완성했습니다. 대표팀 베테랑 구본길은 이번 금메달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개수를 6개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8 20:36:58
  • [항저우AG] 김한솔, 기계체조 마루 운동서 첫 금메달..2연패 달성
    아시안게임

    [항저우AG] 김한솔, 기계체조 마루 운동서 첫 금메달..2연패 달성

    김한솔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마루 운동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김한솔은 28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마루운동 결승에서 8명 가운데 가장 높은 14,900점을 얻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은·동메달은 중국의 장보헝, 린샤오판에게 돌아갔습니다. 김한솔의 마루 운동 금메달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두 번쨉니다. 지난 대회 당시 김한솔은 마루운동 금메달을 비롯해 도마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체조의 얼굴로 떠올랐습니다. 그동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8 16:54:43
  • AG 대표팀 탈락 이의리 7이닝 완벽투..KIA 더블헤더 1승 1패
    스포츠

    AG 대표팀 탈락 이의리 7이닝 완벽투..KIA 더블헤더 1승 1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어제(27일) 창원에서 열린 NC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0대7로 무기력하게 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이의리의 호투와 10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활약으로 6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 번째 경기 선발로 나선 이의리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아시안게임 대표팀 탈락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KIA는 오늘(28일) 창원에서 NC와 4연전 마지막 경기를 갖습니다.
    김재현 기자2023-09-28 09:31:45
  • [항저우AG]'정우영 멀티골' 황선홍호, 키르기스스탄 꺾고 8강행 확정
    아시안게임

    [항저우AG]'정우영 멀티골' 황선홍호, 키르기스스탄 꺾고 8강행 확정

    황선홍호가 정우영의 멀티골을 앞세워 키르기스스탄을 물리치고 아시안게임 8강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은 27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5-1로 꺾었습니다. 정우영은 멀티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었습니다. 설영우는 페널티킥을 두 차례나 얻어내며 힘을 보탰습니다. 한국은 전반 10분 설영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백승호가 오른쪽 구석에 꽂아넣은 데 이어, 정우영의 헤더골로 2-0으로 앞서갔습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7 22:57:29
  • [항저우AG]황선우, 한국新·대회新 세우며 자유형 200m 금메달
    아시안게임

    [항저우AG]황선우, 한국新·대회新 세우며 자유형 200m 금메달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주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한국 신기록과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황선우는 남자 계영 800m에 이어 개인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한 황선우는 1분44초4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1분44초40은 지난 7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이 세운 1분44초42를 0.02초 줄인 한국 신기록입니다. 아시안게임 기록으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7 22:08:52
  • [항저우AG]男 플뢰레 단체전 2연패..한국 펜싱 AG 통산 50번째 金
    아시안게임

    [항저우AG]男 플뢰레 단체전 2연패..한국 펜싱 AG 통산 50번째 金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2연패를 달성하며, 개인전 노메달의 수모를 씻어냈습니다. 이광현, 하태규, 허준, 임철우로 이뤄진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개최국 중국을 45-38로 꺾었습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 수확입니다. 중국과의 결승전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첫 주자로 나선 이광현은 초반 천하이웨이에게 4-1로 앞섰지만, 결국 4-5로 역전당한 채 1라운드를 마쳤습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7 20:50:01
  • 특급 루키 계보 잇는다..우완 강속구 투수 조대현
    스포츠

    특급 루키 계보 잇는다..우완 강속구 투수 조대현

    【 앵커멘트 】 최근 몇 년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성공적인 젊은피 수혈을 이어가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또 한 명의 대형 유망주를 품었습니다.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강력한 구위를 자랑하는 강릉고 투수 조대현 선수가 그 주인공인데요. 김재현 기자가 직접 만나보고 왔습니다. 【 기자 】 키 193cm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최고 시속 152km의 압도적인 강속구. KIA의 선택은 강릉고등학교 3학년 조대현이었습니다. 어느 해보다 뛰어난 투수 자원들이 많았던 이번 드래프트에서 6순위 지명권을 가진 KIA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
    김재현 기자2023-09-27 20:41:25
  • [항저우AG]태권도 박우혁, 男 80kg급 금메달..한국 태권도, 나흘 연속 금메달 수확
    아시안게임

    [항저우AG]태권도 박우혁, 男 80kg급 금메달..한국 태권도, 나흘 연속 금메달 수확

    박우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80kg급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한국 태권도는 나흘 연속 금메달을 수확하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박우혁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80kg급 결승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요르단의 살리흐 엘샤라바티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 체급(2006년 도하 대회까지는 78kg급)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건 2002년 부산 대회 오선택 이후 21년 만입니다. 박우혁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7 20:18:04
  • [항저우AG] 유도 혼성 단체전, 일본에 0:4 완패
    아시안게임

    [항저우AG] 유도 혼성 단체전, 일본에 0:4 완패

    한국 유도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완패했습니다. 한국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혼성 단체전 4강에서 일본에 0-4로 졌습니다. 한국은 1번 주자로 나선 여자 최중량급 금메달리스트 김하윤(안산시청)이 다카하시 루이에게 절반패 하며 힘들게 출발했습니다. 김하윤은 연장(골든스코어) 1분 27초에 위고쳐누르기 절반을 내줬습니다. 두 번째로 나선 남자 최중량급 동메달리스트 김민종(양평군청)도 오타 효가에게 경기 시작 2분 30초 만에 허벅다리 걸기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7 15:19:20
  • [항저우AG]윤지수,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아시안게임

    [항저우AG]윤지수,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땄습니다. 윤지수는 26일 중국 항저우의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사오야치(중국)를 15-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4 인천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멤버인 윤지수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입상을 금메달로 장식했습니다. 2021 도쿄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선수 시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윤학길 KBO 재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6 21:41:26
  • [항저우AG]
    아시안게임

    [항저우AG]"홍콩에 석패" 한국 럭비, 17년 만에 은메달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 한국 럭비 7인제 대표팀의 도전이 우승 문턱에서 좌절됐습니다. 이명근 감독이 이끄는 7인제 럭비 대표팀은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사범대 창첸 캠퍼스 경기장에서 열린 홍콩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7-14로 아쉽게 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럭비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건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입니다. 마지막 아시안게임 우승은 2002년 부산 대회에서였습니다. 당시 선수로 뛰었던 이 감독은 이날 김찬주(고려대), 이진규, 정연식(이상 현대글로비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6 20:35:01
  •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대 선수들은 누구? | 핑거이슈
    아시안게임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대 선수들은 누구? | 핑거이슈

    온라인 게임이 스포츠냐, 아니냐의 논쟁의 시대는 갔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 스포츠’! ‘게임 강국’ 대한민국의 매운맛을 보여주러 우리 대표선수단도 항저우로 향한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세부 종목은 총 7개. ‘도타2’와 ‘리그오브레전드’, ‘FIFA 온라인4(FC 온라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파이터5’, 그리고 &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6 15:47:50
  • [항저우AG]한국 사격 하루 만에 또 GOLD! 러닝타깃 효자 종목 등극
    아시안게임

    [항저우AG]한국 사격 하루 만에 또 GOLD! 러닝타깃 효자 종목 등극

    한국 사격 남자대표팀이 러닝타깃 종목에서 하루 만에 또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정유진(청주시청), 하광철(부산광역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10m 러닝타깃 혼합 단체전에서 1,116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은메달은 한국보다 5점 낮은 카자흐스탄(1,111점)이, 동메달은 1,098점을 기록한 인도네시아가 차지했습니다. 대표팀은 전날 열린 남자 10m 러닝타깃 정상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 러닝타깃 종목에서만 이틀 동안 2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6 14:35:27
  • [항저우AG]대한민국 마린보이즈 비밀병기 김우민 괴물같은 존재감
    아시안게임

    [항저우AG]대한민국 마린보이즈 비밀병기 김우민 괴물같은 존재감

    대한민국 수영 남자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계영 종목 금메달을 따낸 가운데 괴물 같은 존재감을 드러낸 김우민(강원도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22살인 김우민은 주종목이 자유형 400m인 국내 중장거리 최강자입니다. 한국 수영의 레전드 박태환의 주종목과 겹쳐 '마린보이의 후계자'로 불리기도 합니다. 김우민의 기량이 일취월장 성장한 것은 아시안게임을 앞둔 올해 초부터입니다. 3월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인 3분 45초 59를 달성한 김우민은 7월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김재현 기자2023-09-26 10:5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