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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 손흥민, 토트넘 주장도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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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손흥민, 토트넘 주장도 꿰찼다.."영광스럽다"

    손흥민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이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도 주장 완장을 차게 됐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현지시간으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클럽 주장으로 임명됐다. 위고 요리스에게서 완장을 넘겨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EPL에서 주장 완장을 찬 건, 2012~13시즌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에서 활약한 박지성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종전 캡틴이었던 요리스는 올 여름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 주장직에서 물러나게 됐고, 프리 시즌 주장을 맡았던 해리 케인
    정의진 기자2023-08-13 07: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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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배구 일냈다!" U-19대표팀 30년만에 동메달 쾌거

    19세 이하(U-19) 남자 배구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이 주최하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0년 만에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김장빈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12일 아르헨티나 산후안에서 열린 미국과의 3~4위 결정전에서 세트 점수 3-1로 승리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이란에게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우리 대표팀은 이날 강팀 미국을 만나 1세트부터 우월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먼저 1세트를 가져온 대표팀은 2세트에서도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점수 차를 벌리며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3세트를 미국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8-12 17:33:36
  • K리그 최고 명장 가린다..세번째 맞대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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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최고 명장 가린다..세번째 맞대결 승자는?

    【 앵커멘트 】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노리며 순항하고 있는 광주FC가 이번주 일요일 리그 2위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붙어 서로 1승씩을 가져간 양 팀의 이번 대결은 K리그 최고 지략가로 꼽히는 광주 이정효 감독과 포항 김기동 감독의 맞대결로도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 시즌 나란히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2위와 5위를 달리고 있는 포항과 광주. 두 팀은 스타플레이어에 대한 의존도는 낮지만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술을 펼치는 모습이 닮은
    김재현 기자2023-08-11 21:12:34
  • [야구인물사전]KIA 최지민, 정해영 부활의 성지? 구속이 떨어졌다면 '승락스쿨'..손승락 KIA 2군 감독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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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인물사전]KIA 최지민, 정해영 부활의 성지? 구속이 떨어졌다면 '승락스쿨'..손승락 KIA 2군 감독은 누구

    ① 현역 생활 손승락. 2001년 대구고를 졸업하고 신인드래프트 2차 3순위로 현대유니콘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당시 유격수에서 투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프로에 가더라도 자신의 자리가 없을 것이라 판단한 그. 영남대에 진학해 실력을 키운 뒤 프로 입단합니다. 훗날 밝혀진 이야기지만 대학교 2학년, 4학년 때 메이저리그 오퍼가 왔었는데 거절했다고 하죠. 그렇게 졸업 후 프로에 입단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팀은 해체되었고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청에 입대하게 됩니다. 이 당시가 야구인생에서 힘들었던 시기
    박성열 기자2023-08-11 15:59:54
  • [케스픽]임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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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스픽]임기영 "언제든 나간다 혹사 논란? 걱정 마세요"

    선발에서 불펜 에이스로 화려한 변신 ERA 2.44, 11홀드 필승조 맹활약 혹사 논란에도 "몸 상태 괜찮아"
    팀이 치른 90경기 중 41경기에 출전, 59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44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기영. 필승조와 마무리 모두 안정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올 시즌, KIA의 불펜 에이스로 떠오른 임기영의 어깨는 어느 때보다 무겁습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발 경쟁에서 밀리며 아쉬움도 있었지만, 새롭게 부여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며 팀에 대한 헌신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시즌 90이닝이 넘는 페이스에 혹사 논란도 이어지고 있지만 오히려 팬들에게 괜찮다며 걱정말라 당부하는 그에게서 어느덧 베테랑의
    김재현 기자2023-08-10 16:05:41
  • [케스픽]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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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스픽]박찬호 "공격 부담 놓고 초심으로 돌아갑니다"

    KIA 상승세 이끄는 주전 유격수 박찬호 최근 10경기 3할 타율, 4할 출루율 맹활약 팀 분위기 "질 것 같지 않아"..출루율 높여 팀 보탬 "내 옆을 지나가는 안타는 없다" 초심 되새겨
    최근 10경기 타율 0.333, 출루율 0.428, 누상에 18번 나가 9번 홈베이스를 밟으며 어느 리드오프 못지 않은 맹활약을 펼친 9번 타자. 주전 선수들의 부상 이탈과 난조 속에서도 시즌 내내 단 1경기도 빠지지 않고 KIA 타이거즈의 내야를 지킨 유격수. 완전체 전력을 갖추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요즘, KIA 유격수 박찬호의 활약은 더욱 빛이 납니다. 커리어 하이를 달리고 있는 올 시즌, 어느 때보다 들뜨고 흥분된 마음일 수도 있겠지만 박찬호는 다시 초심을 이야기합니다. "내 옆을 지나가는 안타는 없다"는 초심
    김재현 기자2023-08-09 11:29:04
  • 단숨에 5할 승률 복귀..1위 LG 상대로 상승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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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숨에 5할 승률 복귀..1위 LG 상대로 상승세 이어간다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두 달여 만에 5할 승률을 넘어서며 상위권 도약을 위함 힘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주 1위 LG 트윈스와의 3연전이 상승세 유지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주 KIA는 삼성과 한화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5월 말 이후 두 달여 만에 5할 승률에 다시 올라서며 가을야구 가능성도 한층 높였습니다. KIA의 상승세를 이끈 것은 불방망이 타선이었습니다. 지난주 6경기에서 경기당
    김재현 기자2023-08-07 21:15:12
  • [야구인물사전]'방출→방위산업체→프로' 이 선수는 마운드에서 낭만을 던진다..KIA 김재열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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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인물사전]'방출→방위산업체→프로' 이 선수는 마운드에서 낭만을 던진다..KIA 김재열은 누구?

    ① 프로필 김재열. 1996년 1월 2일 부산광역시 출생. 183cm에 97kg 우완투수로 부산고를 졸업하고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로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했습니다. 본명은 김태석. 손아섭이 개명을 했던 작명소에 찾아가 지금의 김재열로 이름을 바꿨는데 아쉽게도 입단 이후 단 한 번도 1군 무대에 서보지 못하고 4년 만에 방출되죠. 고등학교 3학년 때 수술을 하고 프로에 입단했지만, 이후에도 계속 팔이 아파 자신을 충분히 보여줄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훗날 이 날을 기억하기론, 프로가 된 뒤 너무 안심하고 있
    박성열 기자2023-08-04 13:00:01
  • MLB 따라 KBO도 수비시프트 없어질까? | 핑거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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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따라 KBO도 수비시프트 없어질까? | 핑거이슈

    “시프트에 걸리고 맙니다!” 야구 중계를 보다보면 많이 듣는 해설위원의 아쉬움 가득 담긴 소리.. 이제 이런 수비는 못 볼지도? WBC 부진, 몇몇 선수들의 사건 사고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 그래서 KBO가 칼을 꺼내들었다! 국제 대회에서의 부진을 극복하고 야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KBO리그·팀 코리아 레벨 업 프로젝트’를 발표한 건데. 이 중 극단적인 수비 시프트를 제한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수비 시프트란, 타자의 타구 생성 방향을 계산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8-04 09:20:41
  • KIA, 삼성 상대로 위닝시리즈..'상위권 진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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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삼성 상대로 위닝시리즈..'상위권 진입' 노린다

    KIA타이거즈가 무려 17안타를 몰아치며 삼성라이온즈와의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습니다. 어제(3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KIA는 선발로 나선 이의리가 5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으나, 김도영과 박찬호가 5타수 4안타, 소크라테스와 최형우가 각각 3타점씩 때려내면서 12대8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에 따라 KIA는 5위 NC다이노스를 1.5게임차로 맹추격하며, 상위권 진입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KIA는 오늘(4일)부터 한화 이글스와 홈 3연전에 나섭니다.
    정의진 기자2023-08-04 08:37:22
  • 대전 잡고 상위권 간다..관건은 득점력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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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잡고 상위권 간다..관건은 득점력 부활

    【 앵커멘트 】 1부 리그 승격과 함께 돌풍을 일으키며 순항하고 있는 프로축구 광주FC가 휴식기를 마치고 내일(4일) 광주 홈에서 다시 승점 사냥에 나섭니다. 최근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승리의 관건은 부진한 득점력을 어떻게 회복하느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FC의 리그 25라운드 맞대결 상대는 올 시즌 동반 승격한 대전하나시티즌입니다. 승점 34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는 광주와 6위 대전과의 승점은 단 1점차.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는 만큼 양 팀의 총력전이
    김재현 기자2023-08-03 22:55:05
  • 주말 3연전 싹쓸이 6위 도약..중위권 대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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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3연전 싹쓸이 6위 도약..중위권 대혼전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6위로 도약했습니다. 리그 3위 두산 베어스와의 승차가 겨우 두 게임 반 차에 불과한 가운데 주춤했던 KIA가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중위권의 치열한 3위 다툼이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후반기 초반 우려를 말끔하게 지운 주말 3연전이었습니다. KIA는 광주에서 열린 롯데와의 지난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리그 6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반기 막판 6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렸던 KIA는 후반기 시작과 함께 4경기에서
    김재현 기자2023-07-31 21:40:46
  • KIA, 롯데 상대로 주말 시리즈 3연승..6위 탈환
    스포츠

    KIA, 롯데 상대로 주말 시리즈 3연승..6위 탈환

    KIA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기분 좋은 싹쓸이 3연승을 거두며 순위를 6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KIA는 4회 김도영이 선제 결승 2루타를 터트렸고, 최형우도 7회 1사 만루에서 깨끗한 2타점 적시타를 날리는 등 적재적소에서 점수를 뽑아내며 경기 내내 리드를 가져왔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토마스 파노니가 6⅔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뒤 장현식과 최지민, 정해영이 잇따라 등판하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KIA는 내일(1일)부터 삼성과 대구 원정 3연전을 가진 뒤, 광주에서 한화와 주말 3연전을 치를 예정입
    박성호 기자2023-07-31 08: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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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준비 마쳐" 8월 2일 볼티모어와 홈경기서 복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4개월의 침묵을 깨고 빅리그 마운드로 돌아옵니다.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8월 2일 아침 8시 7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상대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입니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29일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등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복귀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슈나이더 감독은 "류현진은 준비를 마쳤다. 이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다. 뒤돌아볼 필요가 없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7-29 08:47:17
  • 한국 수영 황금세대 또 일냈다..한국신기록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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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수영 황금세대 또 일냈다..한국신기록 결승 진출

    대한민국 수영 남자 국가대표팀이 계영 8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황선우(20), 김우민(21), 양재훈(25), 이호준(22)로 구성된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은 28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7분 06초 82의 기록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7분 06초 82의 기록은 지난해 부다페스트대회 결승에서 작성한 7분 06초 93을 0.11초 앞당긴 한국 신기록이며, 이번 결승 진출로 우리나라는 남자 계영 800m
    김재현 기자2023-07-28 14:03:33
  • [야구인물사전]'그런날 있잖아' KBO 대표 소년감성, KIA타이거즈 김도영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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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인물사전]'그런날 있잖아' KBO 대표 소년감성, KIA타이거즈 김도영은 누구?

    ①프로필 김도영. 2003년 10월 2일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2022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IA타이거즈에 입단하게 됩니다. 그 당시 광주 팜에는 지금의 한화 문동주와 김도영, 두 초고교급 선수가 경쟁하고 있던 상황. 현장에 있었던 당시 조계현 단장은 “왜 하필 같은 나이로 태어났냐”며 아쉬움을 표할정도로 누굴 뽑아야 할지 깊은 고뇌에 빠졌다고 하죠. 결과적으로는 김도영이 KIA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는데 150km/h 던지는 투수는 가까운 시간 내에 나올 수 있지만 김도영은 ‘다시
    박성열 기자2023-07-28 13:00:02
  • KIA, 홈런 3방 앞세워 NC에 대승..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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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홈런 3방 앞세워 NC에 대승..3연패 탈출

    KIA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에 대승을 거두며 3연패의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1회에만 외야수 최형우의 3점 홈런과 소크라테스의 솔로 홈런 등으로 6점을 뽑았고, 7회에도 고종욱의 쐐기 3점 홈런을 때리는 등 타선이 폭발해 NC에 13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산체스가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고, 장현식과 정해영, 윤중현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기아는 오늘(27일)부터 홈에서 6위 롯데와 주말 3연전을 갖습니다.
    이동근 기자2023-07-27 08:30:36
  • [야구인물사전]'페이크 견제 모션 불가 판정' KIA 산체스, 9연승 두산 상대로 어떤 모습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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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인물사전]'페이크 견제 모션 불가 판정' KIA 산체스, 9연승 두산 상대로 어떤 모습 보여줄까?

    ①프로필 마리오 산체스(mario sanchez), 1994년 10월 31일 베네수엘라 출생. 185cm 75kg의 피지컬의 소유자로 우완투수입니다.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6개의 구종(직구, 투심, 슬라이더,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을 던질 수 있는 선수. 지난 9일 KBO 첫 등판에서 6.1이닝 10K 1실점이라는 위력투를 선보이며 단숨에 테스형에 이어 ‘체스형’이라는 별명까지 얻어버린 산체스.  최고 구속은 140km/h 중반으로, 구속으로 찍어 누르기보다는 변화구와 제구력으로 승부하는 유형의
    박성열 기자2023-07-21 14:48:58
  • 후반기 대반격 예고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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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기 대반격 예고 KIA.."안정적으로 가을야구 진출"

    【 앵커멘트 】 2023 KBO프로야구가 내일(21일)부터 후반기 일정에 돌입합니다. 시즌 초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과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으로 하위권까지 추락했던 KIA 타이거즈는 전반기 막판 전력보강과 함께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후반기에도 기세를 이어가며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을 이루겠다는 각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6연승을 포함한 9경기 7승 2패. KIA 타이거즈가 전반기 마지막으로 치른 이번 달 경기 성적입니다. 직전이었던 6월 한 달, 깊은 부진 속에 겨우 3할 승률에 머물며 9위까지 추락
    김재현 기자2023-07-20 21:26:35
  • 국가대표급 진용 갖춘 페퍼저축은행 '꼴찌 탈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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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급 진용 갖춘 페퍼저축은행 '꼴찌 탈출' 선언

    【 앵커멘트 】 광주를 연고로 한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후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꼴찌 탈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박정아, 오지영, 이한비 등 국가대표급 선수진과 최고 수준의 외국인 선수들, 그리고 미국 국가대표팀 지도 경력의 새 사령탑까지 어느 때보다 전력 상승의 기대가 높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새 진용을 갖춘 페퍼저축은행이 미디어데이를 통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알렸습니다. 지난 2021년 창단 이후 V리그에서의 두 시즌 모두 꼴찌에 그친 페퍼저축은행은 올 시즌을 본격적인
    김재현 기자2023-07-19 21: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