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동호안서 50대 근로자 숨져..경찰 수사

등록일자 2020-02-19 18:42:45

광양 동호안 설비확장부지에서 50대 근로자가 쓰러진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19일 오후 3시 20분쯤 광양시 동호안 설비확장부지에서 광양제철소 협력업체 직원 53살 A 씨가 작업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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