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초박막 편광 디스플레이' 개발..세계 최초

등록일자 2020-01-15 14:25:07

육안으론 보이지 않지만 특정 방향의 빛, 편광을 쬐어주면 숨은 정보가 나타나는 디스플레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지스트 송영민 교수 연구팀은 편광에 따라 서로 다른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초박막 편광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된 디스플레이가 다양한 색 구현이 가능하고 넓은 면적과 유연한 성질을 지녀, 광학 정보 보안 시스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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