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모 지자체 의원, 동료 상습 성희롱" 진상조사

등록일자 2019-07-17 18:26:09

전남의 한 기초지자체 의원이 1년여 간 동료 의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전남 모 의회 A의원이 여성인 동료 B의원에게 1년여 간 지속적으로 성희롱을 했다는 징계청원서가 접수돼 진상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진상조사를 마치는 오는 22일 윤리심판위원회 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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