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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대박 낸 남도장터'..온라인 공략 성과
정치 2021.01.09 이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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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로나19 여파로 대다수 업계가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이른바 대박을 터트린 곳이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지난해 매출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보다 무려 5배나 늘었습니다.

비대면 소비 패턴에 맞춰 온라인과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가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유튜브 영상 이팩트*

가수와 국악인 등이 유튜버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농특산물을 홍보합니다.

전남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홍보하는 남도장터의 유튜브 영상입니다.

전남의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가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온라인 판촉과 홍보를 강화해 지난 한해 326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2019년에 비해 5배나 매출이 늘어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쇼핑몰 중 최고 실적을 올렸습니다.

2년 전 340여 곳이이던 입점업체는 4배나 증가했고 회원수도 29만 명으로 10배 넘게 늘어났습니다.

▶ 인터뷰 : 문성주 / 남도장터 입점업체
- "판매할 수 있는 활로를 찾기 어려웠는데 남도장터에서 많이 도와줘서 매출이 두 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다양한 온라인 판로 구축에 나선 점이 주효했습니다.

국내 유수의 쇼핑몰과 제휴를 시작으로 유튜브와 실시간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구매도 가능한 포털 사이트의 라이브 커머스, 모바일 앱까지 활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의 취약점 중 하나인 제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원산지 표시나 식품위생을 위반한 업체는 즉각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소영호 / 전라남도 농축식품국장
- "지금까지 농수축산물 위주에서 소상공인들이 만드는 공산품까지 판매하는 플랫폼의 역할로써 남도장터를 자리매김해 가겠습니다"

위드(with) 코로나에 발맞춘 온라인 마케팅이 전남의 청정 농수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어가의 소득도 올리고 있습니다.

kbc 이동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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