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사회

장애인요양시설 창고서 화재, 40여 명 대피

등록일자 2019-01-16 16:48:24

장애인요양시설에서 불이 나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시 덕림동의 한 장애인 요양시설의 쓰레기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나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는데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설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고우리 기자

관련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추천 기사

디지털 콘텐츠

인기기사

  1. 이준석 "'털어본' 尹, 박근혜·조국처럼 털릴까 불안..우파 방패, 비정상적 국정 운영"

  2. 이준석 "조국, 尹 음주 자제해야...제가 2년 전 한 얘기, 체구는 큰데 속 좁아"

  3. 친명 개그맨 서승만, 페북 조국 저격 논란 "페친 끊으셨네?"

  4. 박지원 "난 처음부터 정진석, 총리는 이재오..尹 부부 살려면 국힘 탈당해야"

  5. 박균택 "이화영 검찰 술자리 회유 파동..본질은 이재명 정치적 사냥의 비정상적 행태"

  1. "나라에 청춘 바친 당신께 일자리 열어 드립니다"

  2. 한전, 6월 중순 희망퇴직 시행한다..저연차 포함할 수도

  3. "잘못 송금한 돈 돌려 받으세요" 예금보험공사 광주서 접수처 운영

  4. 하이볼 인기에 주류면허 지각변동…리큐르 '폭증'

  5. 韓, 지난해 경제규모 '톱10' 유지 실패..13위

  1. 속초 앞바다에 길이 3m·무게 160kg 상어 출현..'주의'

  2. 45일간 맞은편 식당 감시·불법 촬영한 50대 자매, 왜?

  3. "1억 주면 아이 낳으시겠습니까?"..권익위, 현금 지원 효과 설문

  4. 아내 위해 간 이식 검사받다 암 발견한 공무원..손길 내민 동료들

  5. "5천만 원 들인 게 이거라고?"..'교통지옥' 광양매화축제, 혈세낭비 논란

  1. '만개' 화엄사 홍매화 보러 떠나볼까?..'사진 콘테스트' 우승은 '보너스'

  2. 광주 비엔날레재단, 미술·디자인비엔날레 '일임'

  3.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에 추가 지원까지..광주 G-패스 도입

  4. '2024 벚꽃지도 나왔다'.."벚꽃 피면 놀러갈래?"

  5. 맨발로 걸으면 생기는 놀라운 효과 '어싱 열풍' | 핑거이슈

  1. '불의 산' 분화구서 인생샷 찍던 中 여성, 옷 밟고 추락사

  2. 日오염수 방류, 정전 탓에 중단 됐다가 재개

  3. 축제 기간 태국 길거리서 '성행위' 韓 남성들..'나라망신'

  4. 필리핀 체감기온 48도 폭염..수업 중단 잇따라

  5. 英근위대 군마 탈출해 런던 도심 질주.."4명 부상"

  1.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국선 연장자 항상 옳아"

  2. KIA 정해영, 최연소 100 세이브 달성..1차 지명 선수들에 웃는 KIA

  3. '눈'으로 구질 예측하는 '능력자' 테니스 선수 이덕희

  4. 광주FC, 플레이오프 건너뛰고 ACL 본선 직행 '행운'

  5.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연일 불방망이 KIA 김도영, 확 달라진 이유

# 사건사고

# 케스픽

# 의대증원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