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LH가 함평에 행복주택 60가구를 건설합니다.
LH 광주ㆍ전남본부는 쇠퇴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함평읍 기각리 일대에 107억 원을 투입해 행복주택 60가구를 오는 2025년 4월까지 짓기로 했습니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함평읍 기각리 일원에 대한 노후 주택 정비사업은 내년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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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대표 겨울 축제인 '산타축제'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됐습니다.
담양군은 메타프로방스 일원을 중심으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1 담양산타축제를 취소하기로 하고 대신 다채로운 크리스마스트리와 야간 경관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고려해 죽녹원 앞 영산강문화공원 등에서 버스킹공연과 어린이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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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 가을철 대표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 입장객과 수입이 예년과 비교해 절반 이상 급감했습니다.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국향대전은 입장객 11만 6천여 명이 찾아 입장료와 판매수익 등으로 7억 7천여만 원의 수입을 올렸는데요, 입장객 27만 명에 13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지난 2019년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줄어든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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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묘도의 항로 직선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해 시행한 해상교통안전진단 선박 조정 시뮬레이션 평가 결과, 광양항의 항로이탈 충돌 확률이 권고 기준치를 633배나 웃돌아 선박 사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동네는 요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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