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 리얼미터, 윤 대통령 지지율 38.6%…1.6%p 내려가
    정치

    리얼미터, 윤 대통령 지지율 38.6%…1.6%p 내려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주 만에 30%대로 내려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8일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1∼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p)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8.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1.6%p(포인트) 낮아진 수치입니다. 윤 대통령 지지도는 3주 연속 40%대였지만, 이번 조사에서 30%대로 하락했습니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
    박승현 기자2024-03-18 08:27:31
  • 트럼프, 바이든에 오차범위 내 우위..고령ㆍ물가 등 영향
    세계

    트럼프, 바이든에 오차범위 내 우위..고령ㆍ물가 등 영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 경선에서 각각 대선 후보 자리를 사실상 확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오차범위 내접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달 21∼28일 미 유권자 1천500명을 상대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2.5%포인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31%는 바이든 대통령 재임 기간인 지난 2년간 경제가 좋아졌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뤄진 WSJ 여론조사 대비 10%포인트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04 06:52:10
  • [인터뷰]김민수 코리아정보리서치 대표
    사회

    [인터뷰]김민수 코리아정보리서치 대표 "여론조사, 민심 읽는 바로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극과 극’ 반응, 기준 명확해야 한점 오류 없는 순도 100%로 발표해야 신뢰 얻어 '문화전당역', '천사대교' 작명 여론조사 수행 보람 지역에 소재하지만 실력있다는 평가받는 날, 곧 올 것
    4·10 총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각 후보간 지지율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민심의 향배를 가늠하고 정당 및 후보자의 지지도 등 선거판세를 파악하기 위한 여론조사가 수시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대 선거에 있어서 여론조사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천 경쟁과 선거 전략 수립 등 선거 전 과정에 있어서 여론조사는 절대적인 지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의 역할과 책임 역시 막중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2월
    박준수 기자2024-02-23 10:35:04
  • 민주당, 현역 중진 제외·'친명' 앞세운 여론조사 '논란'
    총선

    민주당, 현역 중진 제외·'친명' 앞세운 여론조사 '논란'

    더불어민주당에서 '친명' 후보들만 보기에 제시한 경쟁력 여론조사가 진행되면서 논란입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인천 부평을에서는 '친문'인 4선 홍영표 의원이 후보군에서 제외된 경쟁력 전화 여론조사가 진행됐습니다. 대신 친명계로 분류되는 이동주 의원과 영입인재인 박선원 전 국정원 1차장 등 두 사람의 경쟁력만 물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을에서는 친명계 후보에게 유리한 질문으로 구성된 여론조사가 진행됐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예비후보 8명 중 친명계 후보 1명만 후보로 거론하며 '민주당-국민의힘-개혁신당 후보의 3자 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2-18 22:28:39
  • [여론조사] 광주 동남갑ㆍ광산갑ㆍ해남완도진도, '현역보다 새 인물 지지'
    여론조사

    [여론조사] 광주 동남갑ㆍ광산갑ㆍ해남완도진도, '현역보다 새 인물 지지'

    【 앵커멘트 】 KBC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4.10 총선에서 주요 격전지로 분류되는 광주와 전남의 선거구 5곳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광주 동남갑과 광산갑, 해남ㆍ완도ㆍ진도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3곳 모두, 현역 의원보다 새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선 컷오프가 발표된 광주 동남갑 선거구에서는 정진욱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별보좌역이 다른 후보들을 큰 차이로 앞섰습니다. 정 정무특보는 전체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52.
    박성호 기자2024-02-13 22:04:58
  • [여론조사]목포ㆍ순천광양곡성구례갑 오차범위 내 초접전
    여론조사

    [여론조사]목포ㆍ순천광양곡성구례갑 오차범위 내 초접전

    【 앵커멘트 】 목포시와 순천ㆍ광양ㆍ곡성ㆍ구례갑 선거구는 이번 조사에서 선두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이었습니다. 두 선거구 모두 민주당 예비후보들끼리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서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에서 4명의 출마자가 나선 목포시 선거구는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원이 현 국회의원이 양강 구도를 보였습니다. 배 부위원장이 34.2%의 지지도를 보여 29.1%인 김 의원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용진 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김재현 기자2024-02-13 22:03:49
  • [여론조사]
    여론조사

    [여론조사]"정부·여당 심판론 공감"..개혁신당, 30대·60대 두 자릿수 지지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 5개 선거구 유권자들은 정부·여당 심판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압도적이었지만, 일부 연령층에서 개혁신당이 두 자릿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내세운 프레임 가운데 지역 유권자들은 '정부·여당 심판론'에 가장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여당 심판론'에 공감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60.1%로, 모든 성별과
    정경원 기자2024-02-13 22:03:19
  • [여론조사-광주동남갑] 정진욱, 현역 윤영덕 오차 범위 밖 따돌려
    여론조사

    [여론조사-광주동남갑] 정진욱, 현역 윤영덕 오차 범위 밖 따돌려

    후보선호도, 정진욱 52.2%, 윤영덕 24.0% 민주당 컷오프 이후 정진욱 오차범위 밖 선두 '정부ㆍ여당 심판론' 64.5%, '거대양당 동시 심판론' 17.7% 비례대표 지지도, 민주당 67.9%, 개혁신당 9.7%, 국민의힘 5.8%
    더불어민주당 경선 컷오프가 발표된 이후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에서 광주 동남갑 선거구는 정진욱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별보좌역이 다른 후보들을 큰 차이로 앞섰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이틀간 광주광역시 동구ㆍ남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진욱 정무특보가 52.2%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역인 윤영덕 민주당 국회의원이 24.0% 지지율로 뒤를 이었고, 문정은 녹색정의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이 2.2%, 강현구 민주평화통
    정의진 기자2024-02-13 16:00:19
  • [여론조사-광주광산갑] 박균택, 42.2% 선두..현역 이용빈과 8.9%p 차
    여론조사

    [여론조사-광주광산갑] 박균택, 42.2% 선두..현역 이용빈과 8.9%p 차

    박균택 42.2% 오차범위 밖 선두 현역 이용빈 33.3%..1위와 8.9%p 차 2위 '정부ㆍ여당 심판론' 56.8% 공감 비례대표 지지도, 민주당-진보당-국민의힘 순
    더불어민주당 경선 일대일 구도가 이미 확정된 광주 광산갑에서는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법률특보가 현역인 이용빈 국회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이틀간 광주광역시 광산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균택 법률특보가 42.2%의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현역인 이용빈 민주당 국회의원은 33.3%의 지지율로 2위를 기록했고, 김정현 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이 5.5%, 정희성 진보당 공동대표가 4.8
    김재현 기자2024-02-13 16:00:17
  • [여론조사-해남완도진도] 박지원 44.5% '1위'..현역 윤재갑 22.5%
    여론조사

    [여론조사-해남완도진도] 박지원 44.5% '1위'..현역 윤재갑 22.5%

    후보 지지도, 박지원 44.5% '1위'..윤재갑 22.5% '불출마' 정의찬 지지세, 박지원·윤재갑으로 옮겨가 '정부·여당 심판론' 58.0%, '거대양당 동시 심판론' 13.8% 비례대표 지지도, 민주당 67.2%·개혁신당 9.2%·국민의힘 8.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두 달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남 해남·완도·진도군 선거구에서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압도적인 지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1~12일 해남·완도·진도군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총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 전 원장이 44.5%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현역인 윤재갑 의원이 22.5%로 2위에 올랐습니다. 1위와 2위의 격차는 22.0%p로
    박성열 기자2024-02-13 16:00:13
  • [여론조사-순천광양곡성구례갑] 신성식ㆍ소병철 '초접전'..총선 프레임은 '정부ㆍ여당 심판'
    여론조사

    [여론조사-순천광양곡성구례갑] 신성식ㆍ소병철 '초접전'..총선 프레임은 '정부ㆍ여당 심판'

    후보지지도, 신성식 22.5%·소병철 22.2% 民 지지층 내에서도 접전..소병철 26.5%·신성식 25.5% '정부·여당 심판론' 61.5%, '거대양당 동시심판론'은 17.7% 정당 지지도 민주당·진보당·개혁신당 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에서는 신성식 전 수원지검 검사장과 소병철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성식 전 수원지검 검사장 22.5%, 소병철 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2%, 0.3%p 격차로 치열한 선두다툼
    박성호 기자2024-02-13 16:00:09
  • [여론조사-목포] 배종호·김원이 양강구도..오차범위 내 접전
    여론조사

    [여론조사-목포] 배종호·김원이 양강구도..오차범위 내 접전

    후보 지지도, 배종호 34.2%·김원이 29.1%..'양강구도' 2달 새 오차범위 내 1·2위 역전 '정부·여당 심판론' 59.1%, '거대양당 동시 심판론' 16.4% 비례대표 지지도, 민주당 59.1%·개혁신당 11.4%·국민의힘 7.7%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목포 선거구에서는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과 현역인 김원이 의원이 양강구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1~12일 목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총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배 부위원장이 34.2%로 29.1%를 기록한 김 의원을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4.4%p) 안에서 앞섰습니다. 문용진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13.8%로 뒤를 이었
    정경원 기자2024-02-13 16:00:05
  • '광주군공항 이전' 광주광역시-전남도 입장 좁혀
    사회

    '광주군공항 이전' 광주광역시-전남도 입장 좁혀

    최근 광주군공항 무안 이전과 관련, 무안 군민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광주시와 전남도의 입장이 점점 좁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의 성장을 바탕으로 광주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동시이전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또 최근 광주시는 함평을 후보지로 거론하는 것을 멈추고 전라남도와 함께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양 시도지사의 입장으로 최근 여러 조사에서 무안군의 찬반 논란이 많이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련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설을 전
    최용석 기자2024-02-02 23:20:08
  • 윤 대통령 지지율 30%선도 '위태'..갤럽 조사 31%
    총선

    윤 대통령 지지율 30%선도 '위태'..갤럽 조사 3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며 30%선을 간신히 지켰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사흘간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31%로 나타났습니다. 전주보다 1%p 낮게 나타나면서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반면 부정평가는 63%로 나타나 전주 대비 5%p나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부정적인 평가의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6%), '소통 미흡'(11%), '김건희 여사 행보'(9%) 등이 꼽혔습니다. 특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1-26 16:01:59
  •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법 위반' 여론조사 배포 '말썽'
    총선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법 위반' 여론조사 배포 '말썽'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자료로 언론에 배포한 뒤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취소해 말썽을 빚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23일 오전 11시쯤 오는 4월 총선과 관련해 자체 여론조사 결과 보도자료를 출입 기자 등에게 배포했습니다. 이 자료에는 '이낙연 신당'과 '이준석 신당', '총선 성격', '후보자 선택 기준' 등에 대한 도민들의 지지도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일부 언론은 자료를 인용해 여론조사 결과를 즉각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전남도당은 2시간이 지난 오후 1시 반쯤 출입 기자들에게 "여론조사
    정지용 기자2024-01-23 16:08:43
  • 총선 예비후보 무차별 문자..
    총선

    총선 예비후보 무차별 문자.."정말 짜증나네!"

    매일 '원치 않는' 문자 수 십 개 받아 '무명 후보자 알리기' 목적 반복 전송 경력소개·여론조사·안부 인사 등 경쟁 타 지역구 주민까지 '일상 간섭' 눈총
    국회의원 총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각 정당의 예비후보 경선 일정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면서 각 후보캠프의 '이름 알리기'가 눈총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 정당의 '공천 = 당선'인 광주·전남지역의 경우 예비후보자 적격 심사와 경선 일정이 가까워지면서 예비 후보자들의 유권자에 대한 홍보전도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각 후보 진영은 교통 번화가에 선거사무소와 후원회 사무소를 차리고 대형 현수막을 내거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에 속속 들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이들 예비 후보자들은 이른
    김옥조 기자2024-01-23 15:04:17
  • 경선 앞두고 여론조사 과열에 '유령 거주자' 의혹까지
    총선

    경선 앞두고 여론조사 과열에 '유령 거주자' 의혹까지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론조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높은 지지율을 이끌어내기 위해 해당 선거구가 아닌 주민들을 여론조사에 동원한다는 의혹이 일면서 이를 막기 위한 선거법 개정안까지 발의됐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연말과 연초 광주ㆍ전남에서는 10여 개 지역 언론사들이 최소 3개 조사업체에 의뢰해 주요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여론조사 과정과 결과를 놓고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여론조사 문구를 둘러싼 캠프 간 신경
    김재현 기자2024-01-14 21:09:14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주째 30대% 중반...
    정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주째 30대% 중반..."서울·보수층서 하락"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30% 중반대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8∼22일 전국 18세 이상 2천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직전 조사와 같은 36.3%로 집계됐습니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0.4%포인트 내린 60.8%였습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4.7%p↑), 부산·울산·경남(1.7%p↑)에서 올랐으나, 서울(6
    박승현 기자2023-12-25 11:34:59
  • [여론조사①]목포 '초접전'..해완진 '박지원' 독주
    저녁뉴스(정치)

    [여론조사①]목포 '초접전'..해완진 '박지원' 독주

    【 앵커멘트 】 22대 총선을 넉달 앞두고 저희 KBC가 지역민심을 알아보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어제(18) 광주 5곳에 이어 오늘(19일)은 전남 4곳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남 서부권인 목포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2곳의 결과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는 김원이, 배종호 양 강 대결이 치열합니다. 총선 후보선호도에서 김원이 현 민주당 국회의원27.4%,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24.8%, 문용진 전 부부한의원 대표 원장 9%, 이윤석 전 국회의원 6.4
    강동일 기자2023-12-19 21:24:06
  • [전남 여론조사]신인ㆍ전직 '거센 도전'..위협받는 현역
    정치

    [전남 여론조사]신인ㆍ전직 '거센 도전'..위협받는 현역

    KBC 광주방송의 내년 총선 대비 여론조사 결과 광주에 이어 전남에서도 현역 의원들이 크게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현 지도부 체제로 치러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고, 제3지대 신당론도 큰 호응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에서도 현역 고전..정치신인ㆍ전직 도전 거세 광주와 마찬가지로 전남에서도 현역 의원들의 지역구 수성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조사 대상인 4개 지역구(목포시, 고흥·보성·장흥·강진군, 해남ㆍ완도ㆍ진도군, 담양·함평&
    정지용 기자2023-12-19 15: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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