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 '직원에 재떨이 던지고 욕한' 중소기업 대표, 항소심서 감형..왜?
    사회

    '직원에 재떨이 던지고 욕한' 중소기업 대표, 항소심서 감형..왜?

    직원을 향해 재떨이를 던지고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된 중소기업 대표가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대전고법 형사3부는 특수상해, 모욕,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52살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중소기업 대표인 A씨는 지난해 4월 충남 홍성군에 있는 자신의 회사 사무실에서 회의 도중 40대 직원 B씨를 향해 테이블 위에 있던 유리 재질의 재떨이를 집어던진 혐의를 받습니다. 다른 직원들 앞에서 욕설을 한 혐
    정의진 기자2024-03-14 16:21:02
  • 부천 주택서 화재..70대 어머니·40대 아들 숨져
    사회

    부천 주택서 화재..70대 어머니·40대 아들 숨져

    주택 화재로 70대 어머니와 4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 14일 아침 8시 9분쯤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의 한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숨졌습니다. 이들은 모자 사이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출입문 앞에서, B씨는 안방에서 각각 쓰러져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불이 난 주택 2층에 살고 있던 다른 주민 2명은 다행히 대피했지만, 이중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14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1층에서 시작된
    정의진 기자2024-03-14 11:30:30
  • 사회

    "일하지마! 도망가!" 의료 공백 투입된 군의관·공보의에 또 지침?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공백을 메우기 위해 파견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들에게 태업을 안내하는 지침이 의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입니다. 의사 인증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 '메디스태프'에 최근 '군의관, 공보의 지침 다시 올린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온 것으로 14일 알려졌습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가장 기본이 되는 마인드는 '병원에서 나에게 일을 강제로 시킬 권한이 있는 사람이 없다'"라며 "이걸 늘 마음속에 새겨야 쓸데없이 겁을 먹어서 일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또 "(상사의) 전
    정의진 기자2024-03-14 10:37:06
  • 아파트 9층서 강아지 2마리 던져 살해한 40대..'정신병력' 응급 입원
    사회

    아파트 9층서 강아지 2마리 던져 살해한 40대..'정신병력' 응급 입원

    아파트 9층에서 입주민이 강아지 2마리를 창문 밖으로 던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1일 아침 7시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강아지 2마리가 떨어져 숨져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강아지 2마리의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실제 신고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보호소 관계자는 자신의 SNS에 강아지 사진과 함께 "사건 당시 두 아이는 창문 밖으로 던져지고, 이 아이는 공포에 질린 얼굴로 아파트 계단을 홀로 돌아다녔다고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정의진 기자2024-03-14 09:09:54
  • 국민의힘 잇단 '망언' 뭇매..이번엔 '일제강점기' 옹호 발언
    총선

    국민의힘 잇단 '망언' 뭇매..이번엔 '일제강점기' 옹호 발언

    5·18민주화운동 망언에 이어 이번엔 일제강점기 옹호 발언으로 국민의힘 총선 후보들이 잇단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조수연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후보는 13일 과거 일제강점기를 옹호하는 듯한 취지의 글을 올린 것과 관련해 논란이 되자 해명문을 발표하며 사과했습니다. 조 후보는 지난 2017년 자신의 SNS에 "(조선시대) 백성들은 진실로 대한제국의 망국을 슬퍼했을까. 봉건적 조선 지배를 받는 것보다는 일제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조선은 오래전부터 국가의 기능이 마비된 식물 나라였
    정의진 기자2024-03-13 16:33:04
  • 유기견에 70cm 화살 쏴 관통상 입힌 40대..
    사회

    유기견에 70cm 화살 쏴 관통상 입힌 40대.."개에 감정 안 좋아"

    유기견을 향해 화살을 쏴 다치게 한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은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9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A씨를 법정구속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8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본인 소유의 비닐하우스 옆 창고 주변에서 배회하던 유기견을 향해 70cm 길이의 화살을 쏴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이 개는 범행 다음 날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의 한 마을회관에서 몸통 부분에 화살이 박힌 채로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수사를 이어오던 경찰은
    정의진 기자2024-03-13 15:16:59
  • 유치원에서 4살 아이 손가락 절단..문 닫은 교사
    사회

    유치원에서 4살 아이 손가락 절단..문 닫은 교사 "미처 못봤다"

    유치원에서 교사의 부주의로 4살 아이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동학대와 업무상과실치상, 상해 등 혐의로 유치원 교사 2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경기도 수원시의 한 유치원 교사인 A씨는 지난해 10월 교실 출입문을 닫는 과정에서 원생인 B군의 손가락을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당시 교실 안으로 들어오려던 B군은 새끼손가락이 문틈에 끼여 손가락 절단에 준하는 '아절단'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B군이 들어오려 했다는 사실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정의진 기자2024-03-13 09:39:24
  • 조국
    정치

    조국 "조국혁신당 1호 특검은 '한동훈'..국민의 명령 받들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대 국회 첫 번째 행동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범죄 의혹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수사조차 받지 않았던 검찰 독재의 황태자 한동훈 대표가 평범한 사람들과 같이 공정하게 수사받도록 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행동"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 1호 특검 발의"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 개원 즉시 정치검찰의 고발사주 의혹·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관련 의혹·딸논문
    정의진 기자2024-03-12 10:45:20
  • 광주·전남 한낮 기온 12~14도 '포근'..오후부터 비
    날씨

    광주·전남 한낮 기온 12~14도 '포근'..오후부터 비

    월요일인 오늘(11일) 광주·전남 지역의 한낮 기온 10도를 웃돌면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영하 2도, 나주와 장성 영하 1도, 광주 2도 등으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겠고, 한낮 기온은 곡성과 여수 12도, 광주와 함평 13도 등으로 12~1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정의진 기자2024-03-11 08:14:17
  • 서울 도심서 차량으로 지인 납치한 20대 3명..
    사회

    서울 도심서 차량으로 지인 납치한 20대 3명.."금전 문제"

    지인을 납치한 2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감금 혐의로 20대 남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밤 11시 25분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초반 남성 A씨를 차량에 태운 뒤 강북구 방면으로 이동한 혐의입니다. A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강북구 미아동에서 이들의 차량을 발견해 추적 3시간 만인 10일 새벽 2시쯤 붙잡았습니다. 피해자가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금전
    정의진 기자2024-03-11 08:00:04
  •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골절된 손님, 업주도 책임?..법원 판단은
    사회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골절된 손님, 업주도 책임?..법원 판단은

    목욕탕에서 미끄러진 손님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항소심도 업주 측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울산지법 형사항소1-3부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중목욕탕 업주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1월 A씨가 운영하는 목욕탕에서 이용객인 30대 B씨가 남탕에서 탈의실 쪽 출구로 나가던 중 넘어져 9개월간 치료가 필요한 팔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B씨간 넘어진 곳은 배수로로, 폭이 성인 남성 발바닥 폭보다 넓은 13cm나 돼 미끄러운 배수로 전면을 디딜 가능성이 컸습니다. B씨는 목욕탕 측이 이런 사
    정의진 기자2024-03-11 07:30:02
  • 회식 후
    사회

    회식 후 "데리러 와"..욕설·폭행한 공군 원사 해임 처분 '정당'

    동료 부대원들에게 욕설을 퍼붓거나 폭행하고, 회식 후 데리러 오라고 시키는 등 행위로 해임된 공군 원사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행정소송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행정 1부는 A씨가 공군 모 전투비행단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과 같은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공군 원사였던 A씨는 상관 모욕과 폭행, 모욕, 수당 부정 수령, 사적 지시, 지시 불이행 등으로 지난 2022년 5월 군인 징계위원회에서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A씨는 후임 하사들 앞에서 상관을 욕하는가 하면,
    정의진 기자2024-03-11 07:12:35
  • 한낮 기온 9~15도 '봄 날씨'..제주·남부지방 비
    날씨

    한낮 기온 9~15도 '봄 날씨'..제주·남부지방 비

    월요일인 11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경북권 남부와 경남권으로 확대되겠고, 늦은 밤엔 중부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과 경북 남부 5~10mm, 부산과 울산 5~20mm, 제주도 10~30mm 등입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2도, 춘천 영하 1도, 광주와 대구 2도, 부산 5도 등으로 영하 2도에서 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9~15도의 분포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
    정의진 기자2024-03-11 06:27:02
  •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절단 사고로 숨져
    사회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절단 사고로 숨져

    전기톱으로 땔감을 자르던 80대가 절단 사고로 숨졌습니다. 9일 오후 5시쯤 전남 장성군 삼계면의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 A씨의 신체 일부가 전기톱에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아내가 보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출동 당시 이미 A씨는 출혈이 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기톱으로 화목 보일러용 땔감을 자르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장성 #절단사고
    정의진 기자2024-03-09 23:14:06
  • '출장세차 불러놓고..' 문자 보냈더니 마구 때린 강남 건물주
    사회

    '출장세차 불러놓고..' 문자 보냈더니 마구 때린 강남 건물주

    새벽에 세차를 마친 뒤 문자를 보냈다는 이유로 출장세차원을 폭행한 건물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은 공동상해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2월 서울 강남의 한 고급식당에서 50대 출장세차원 B씨를 불러 욕설을 하고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서울 강남 역세권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A씨는 피해자가 새벽 시간대 자신의 차량 세차를 끝낸 뒤 문자메시지를 보낸 데 화가 나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의진 기자2024-03-09 22:50:01
  • 사회

    "나 한동훈 친척인데" 비례 당선 빌미로 1,300만 원 뜯어낸 70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친척이라며 돈을 받아 챙긴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60대 B씨에게 한 위원장의 친척이라고 속이고 "비례대표에 당선시켜주겠다"며 1,300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한동훈 #친척 #사기
    정의진 기자2024-03-09 20:13:21
  • '5·18 망언' 도태우
    총선

    '5·18 망언' 도태우 "심려 끼쳐 사과..北개입설 주장은 오보"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지역구 후보로 공천된 도태우 변호사가 논란이 된 5·18 망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도 변호사는 9일 입장문을 내고 "먼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5년 전 정제되지 못한 개인적 발언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개입설'을 주장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명백한 오보이자 허위"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2019년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발족을 맞아 5·18민
    정의진 기자2024-03-09 20:00:15
  • 같은 학년 남학생에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여중생 검거
    사회

    같은 학년 남학생에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여중생 검거

    학교 앞에서 남학생과 싸우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여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학생 A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양은 이날 저녁 6시쯤 학교 정문 앞에서 같은 학년 남학생과 싸우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피해 학생은 배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중학생 #특수상해
    정의진 기자2024-03-08 23:00:01
  • '흉기 위협' 새마을금고 복면강도, 안성 복합쇼핑몰서 검거
    사회

    '흉기 위협' 새마을금고 복면강도, 안성 복합쇼핑몰서 검거

    충남 아산의 한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현금 1억여 원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가 범행 4시간 반 만에 붙잡혔습니다. 8일 오후 4시 20분쯤 아산시 선장면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쓴 50대 강도 A씨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 2,448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금고에 경비 직원은 없었으며,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여성 직원들에게 케이블타이로 남성 직원의 손을 묶으라고 시킨 뒤 미리 준비해 간 가방에 현금을 담게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정의진 기자2024-03-08 21:58:59
  • 민주당, 광주 서구을 경선..'친명' 양부남 승리
    총선

    민주당, 광주 서구을 경선..'친명' 양부남 승리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지역구 경선에서 '친명계'로 분류되는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본선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광주 서구을 경선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양 위원장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100% 시민여론조사로 진행된 경선에서 김경만 비례대표 의원, 김광진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광주 서구을은 민주당을 탈당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의 지역구로, 앞서 전략선거구로 지정됐습니다. 강 부위원장
    정의진 기자2024-03-08 21: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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