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 22대 총선, 전국서 일제히 투표 시작
    총선

    22대 총선, 전국서 일제히 투표 시작

    오후6시까지 12시간 투표 진행..참여율 주목 선관위, 11일 새벽 2시 전후 지역구 당선자 윤곽 전망
    앞으로 4년간 국민의 대표로 일할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새벽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전체 유권자 4,428만 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034만 명이 이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얼마나 높은 참여율을 보일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개표는 전국 254곳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쯤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율이 70∼80%
    신민지 기자2024-04-10 06:51:51
  • 제주 애월항 바닷속 차량서 남성 시신 발견..수사 중
    사회

    제주 애월항 바닷속 차량서 남성 시신 발견..수사 중

    제주의 한 항구 앞바다에서 발견된 차에서 시신이 나와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9일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5분쯤 제주시 애월항 수중에 있던 한 차량 안에서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당초 해양오염 신고를 받고 현장을 수색하던 해경은 물속에서 차량을 찾았습니다. 이어 차 안에서 부패가 진행된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습니다. 조사 결과, 해당 차량은 약 2주 전 바닷속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량의 차주는 60대 남성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신민지 기자2024-04-09 21:05:01
  • 이재명 경호차량 상대로 '난폭운전' 화물차 운전자 송치
    사회

    이재명 경호차량 상대로 '난폭운전' 화물차 운전자 송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경호하던 차량을 상대로 난폭운전을 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9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20일 저녁 7시 40분쯤 인천시 계양구 도로에서 1t 화물차를 몰다가 이 대표를 경호하던 경찰 승합차를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이 대표는 서울에서 일정을 마치고 경찰 신변보호팀의 경호를 받으며 인천 자택으로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경호 차량을 향해 반복해서 경적을 울리거나
    신민지 기자2024-04-09 20:49:49
  • 사회

    "10살 아이 손가락 잘렸는데"..연고 발라라? '뻔뻔' 대응에 분노

    미끄럼 방지 패드가 없는 수영장 샤워실에서 넘어진 초등학생이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지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경기 고양시에 거주한다는 A씨는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0살 아이의 손가락 절단 사고에 대해 억울함을 느껴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지역 공립시설에서 운영하는 한 체육관 수영장 샤워실에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샤워실에 들어간 A씨의 10살 아들이 샤워기 앞에서 미끄러지면서 넘어지지 않으려고 무언가를 잡
    신민지 기자2024-04-09 14:19:11
  • 야구방망이로 60대 여성 입주민 수차례 내리친 80대 경비원
    사회

    야구방망이로 60대 여성 입주민 수차례 내리친 80대 경비원

    60대 여성 입주민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경비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9일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80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일 저녁 7시 반쯤 대전시 동구 자신이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아파트 복도 계단에서 입주민 66살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야구방망이로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B씨의 소리를 들은 남편의 제지로 범행은 미수에 그쳤고, B씨는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A씨는 과거 B씨 남
    신민지 기자2024-04-09 11:09:19
  • 野 김준혁, 이번엔 퇴계 이황에 '성관계 지존'..막말 어디까지?
    총선

    野 김준혁, 이번엔 퇴계 이황에 '성관계 지존'..막말 어디까지?

    과거 막말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가 이번엔 퇴계 이황 선생을 '성관계 지존'이라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분노한 유림사회는 김 후보의 사과와 함께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9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 2022년 2월 출간한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 2권에서 퇴계 이황 선생을 '성관계의 지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성관계 방면의 지존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승된 설화를 보면 퇴계 이황의 앞마당에 있는 은행나무가 밤마다 흔들렸다는 이야기가 있
    신민지 기자2024-04-09 10:32:29
  • 봄철, 마음의 '쉼'을 봄꽃정원 '휴심정'서 찾아요
    저녁뉴스(생활/문화)

    봄철, 마음의 '쉼'을 봄꽃정원 '휴심정'서 찾아요

    광주광역시 제1호 민간정원 휴심정에서 '쉼'을 주제로 한 열흘간의 봄꽃 축제 '휴심정 쉼 페스타'가 막을 올렸습니다. 축제 기간, 휴심정을 기반으로 전남도립대와 좋은피알착한기업, 미향솔루션협동조합 등이 협력해, 민·산·학이 함께 하는 새로운 관광프로그램 모델을 선보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명인과 함께하는 남도 명품명식'과 국악앙상블 '현'의 공연 등,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봄철, 마음의 쉼을 제공할 다양한 문화체험이 마련돼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2024-04-08 21:17:32
  • 대통령실
    사회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검토 계획 없어"

    대통령실이 의대 증원을 1년 유예할 수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적극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8일 대통령실은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한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해 "정부는 그간 검토한 바 없고, 앞으로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보건복지부도 이날 오후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은 내부 검토된 바 없으며, 향후 검토 여부에 대해서도 결정된 바 없음"이라고 공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기존 의대 증원 규모인 2천 명 조정에
    신민지 기자2024-04-08 17:00:53
  • 40대 쌍둥이 엄마 무용수..4명에 생명 나누고 하늘로
    사회

    40대 쌍둥이 엄마 무용수..4명에 생명 나누고 하늘로

    무용수로서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쌍둥이 육아도 함께 하던 4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6일 충남대병원에서 43살 장희재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폐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9일 가족들과 부모님 댁에서 잠을 자던 중 심정지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습니다. 장 씨의 가족들은 7살 쌍둥이 아들들에게 엄마가 좋은 일을 하고 떠났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고, 다른 누군가의 몸속에서
    신민지 기자2024-04-08 15:36:22
  • 사회

    "50대 아들 뒷바라지 했는데" 母 살해 뒤 시신 방치한 패륜 아들

    집에서 어머니를 살해하고, 상당기간 어머니의 시신을 집에 방치한 채 생활한 아들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지난해 9월 서울시 관악구의 집을 찾아온 78살 어머니의 가슴, 얼굴 등을 수차례 걷어차 다발성 늑골 골절로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52살 A씨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의 범행은 수일 뒤 숨져 있는 어머니를 발견한 형의 신고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상해죄 범행으로 징역을 살고 나온 뒤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A씨의 어머니가 주거지와 생활비를 제공하고 청소를 해주는 등 보살펴
    신민지 기자2024-04-05 14:44:10
  • 2024 건축도시디자인 워크숍 '리버시티' 개최
    저녁뉴스(생활/문화)

    2024 건축도시디자인 워크숍 '리버시티' 개최

    광주전남대학 연합 프로젝트 '리버시티(River+City)' 건축도시디자인 워크숍이 오늘(4일) 광주대학교 호심관 소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대학 학생들이 낙후된 영산강 주변과 수변공간 개선을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다양한 건축·도시설계 안을 제안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최종 결과물은 오는 10월 광주전남건축가회가 개최할 '광주_아시아 건축대전' 행사에서 기획전시회 형식으로 소개됩니다.
    신민지 기자2024-04-04 21:28:09
  • 포근한 식목일, 한낮 기온 최고 20도..주말까지 맑아요
    생활

    포근한 식목일, 한낮 기온 최고 20도..주말까지 맑아요

    식목일이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전날부터 이어진 비는 5일 새벽까지 충남남서부와 전북서부, 전남권북서부 곳곳에 내린 뒤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이날부터 주말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전망됩니다. 주요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강릉 5도 △대전 9도 △세종 9도 △광주 10도
    신민지 기자2024-04-04 17:50:18
  • 선방위, MBC '파란색 1' 날씨보도에 '관계자 징계' 의결
    사회

    선방위, MBC '파란색 1' 날씨보도에 '관계자 징계' 의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4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13차 회의를 열고 MBC TV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법정 제재 중에서도 수위가 높은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지난 2월 27일 MBC TV가 저녁 날씨 뉴스를 전하면서 파란색 숫자 '1' 그래픽을 사용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당시 기상 캐스터가 당일 미세먼지 농도가 '1'이었다고 전하는 과정에서 파란색 숫자 '1' 그래픽이 사용됐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해당 화면이 더불어민주당을 연상시킨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신민지 기자2024-04-04 16:37:23
  • 딸 생일날 아내 살해한 남편 '징역 15년' 선고
    사회

    딸 생일날 아내 살해한 남편 '징역 15년' 선고

    딸의 생일날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살해한 40대 남편에게 징역 15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4일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3일 낮 12시 반쯤 경기 의정부시의 한 빌라에서 40대 아내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범행 직후 교통카드 등을 지니고 도주했던 A씨는 극단적 선택을 할 생각으로 산으로 향했다가 범행 사흘 만에 자수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로부터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말
    신민지 기자2024-04-04 16:06:46
  • 대구서 여중생 상대 음란행위한 20대 '바바리맨' 검거
    사회

    대구서 여중생 상대 음란행위한 20대 '바바리맨' 검거

    대구에서 등교하는 여중생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하고 달아난 일명 '바바리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일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 중구의 한 중학교 인근에서 등교하는 여중생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죄)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여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학교 주변 골목길에서 여성용 스타킹을 신고 성기를 노출한 채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이 학교에서 2차레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학교전담경찰관(SPO)의 첩보를 바탕으로 A씨가 음란행위를 한 지 3
    신민지 기자2024-04-04 14:02:27
  • 사회

    "군대 안 가는 여성에 불만"..이웃 여성 폭행 후 강간 시도 20대男 '항소 기각'

    아파트 이웃 주민 여성을 폭행한 뒤 성범죄를 저지르려 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3일 수원고법 형사2-1부는 강간상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자 항소한 24살 A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5일 자신이 거주하는 경기도 의왕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여성 B씨를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해 끌고 내린 뒤, 복도에서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아파트 12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중 B씨가 혼자 있자, 해당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10층 버튼을 누른 뒤 B씨를
    신민지 기자2024-04-03 16:39:59
  • '마약 투약' 전두환 손자 전우원, 항소심도 집행유예
    사회

    '마약 투약' 전두환 손자 전우원, 항소심도 집행유예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3일 서울고법 형사1-3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보호관찰 3년과 120시간 사회 봉사 활동, 8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266만 원 추징도 명령했습니다. 전 씨는 2022년 11월∼지난해 3월 미국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MDMA(메틸렌디옥시메탐페타민·엑스터시), LSD(리서직산디에틸아마이드
    신민지 기자2024-04-03 14:30:14
  • 음주운전하다 순찰차 피해 달아난 50대 '검거'
    사회

    음주운전하다 순찰차 피해 달아난 50대 '검거'

    음주운전을 하다 자신을 쫓는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일 밤 11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정차 명령에 응하지 않고 7분여간 달아나다 막다른 길에서 멈춰 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순찰차 1대가 A씨 차량과 부딪혀 경미하게 파손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신민지 기자2024-04-03 10:28:12
  • 사회

    "내 돈 왜 안 갚아"..직장 대표 살해한 60대 체포

    직장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1일 오전 11시쯤 화성시 서신면 자신이 근무하던 수산업체 사업장에서 업체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업체 대표 B씨는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씨는 흉기를 준비하는 등 사전에 계획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에게 받을 돈이 있는데 계속 갚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
    신민지 기자2024-04-02 11:28:14
  • 양산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공범' 추가 입건
    사회

    양산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공범' 추가 입건

    경남 양산 지역 4·10 총선 사전투표소 6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를 도운 공범이 추가로 입건됐습니다. 1일 양산경찰서는 전날 구속된 40대 유튜버 A씨와 이번 범행을 공모한 혐의(건조물 침입 등)로 50대 B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씨는 A씨가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6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하는 범행을 같이 계획하며 공모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A씨와 동행하며 이번 범행에 공모한 70대 C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이날 B, C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민지 기자2024-04-01 14: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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