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 광주광역시
    정치

    광주광역시 "'5·18 망언' 도태우 공천..국민의힘, 깊은 유감"

    광주광역시가 5·18민주화운동 북한개입설 등 망언을 한 도태우 변호사를 국회의원으로 공천한 국민의힘에 대해 유감을 전했습니다. 광주시는 8일 입장문을 내고 "5·18민주화운동에 북한이 개입돼있다고 지속적으로 왜곡한 도태우를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한 국민의힘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 변호사는 2019년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국가 좀먹는 5·18 신화화에 도전한다'고 발언한 데 이어, 같은 채널에서 여러 차례 '5·18 북한 개입설'
    고우리 기자2024-03-08 17:14:14
  • 홍준표, 박정희 기념사업 논란에
    사회

    홍준표, 박정희 기념사업 논란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동대구역 광장에 설립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일각의 반발에 대해 "좌파는 뻔뻔하고 우파는 비겁하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8일 자신의 SNS에 "좌파 집권 때는 대한민국에 적대적이었던 자진 월북인사 정율성 동상과 공원도 국민 세금으로 500억 원이나 들여 조성했는데 우파가 집권했는데도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나 산업화 대통령 박정희 기념사업은 좌파 눈치 보면서 망설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러다 다시 좌파가 집권하면 이번에는 제주 양민 희생을 추모하는 4·3평화
    고우리 기자2024-03-08 10:53:33
  • KIA 장정석 전 단장·김종국 전 감독, '억대 뒷돈 수수 혐의' 기소
    사회

    KIA 장정석 전 단장·김종국 전 감독, '억대 뒷돈 수수 혐의' 기소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이 후원사에게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는 7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업체 대표 65살 김 모 씨는 배임증재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이 2022년 10월 김 씨로부터 업체 광고가 표시되는 야구장 펜스 홈런존을 신설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 원을 수수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 전 감독은 같은
    고우리 기자2024-03-08 10:02:44
  • 광주FC, '유럽 무대 경험' 수비수 브루노 영입
    스포츠

    광주FC, '유럽 무대 경험' 수비수 브루노 영입

    광주FC가 중앙 수비에 힘을 싣기 위해 브라질 수비수 브루노를 영입했습니다. 광주FC는 오늘(7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브라질 출신 수비수 브루노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루노는 2022시즌 23경기를 소화하며 중앙 수비수임에도 3도움을 올리는 등 공격 전개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고우리 기자2024-03-07 21:30:25
  • 아내 출산하러 집 비운 사이 후배 성폭행한 20대
    사회

    아내 출산하러 집 비운 사이 후배 성폭행한 20대

    아내가 출산하러 간 사이 아내의 후배를 성폭행한 20대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7일 수원지법 형사14부 심리로 진행된 A씨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장애인 위계 등 간음) 사건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아내의 후배 일행과 술을 마신 뒤 피해자에게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A씨의 아내는 출산으로 집을 비웠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직후 피해자에게 "교
    고우리 기자2024-03-07 15:44:47
  • MLB 월드투어 나설 '팀 코리아' 명단 확정..'사생활 논란' 나균안 제외
    스포츠

    MLB 월드투어 나설 '팀 코리아' 명단 확정..'사생활 논란' 나균안 제외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나설 '팀 코리아'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KBO는 7일 KBO 전력강화위원회가 스프링캠프 현장 방문해 확인한 선수 부상 재활과정, 컨디션 등을 바탕으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에 출전할 '팀 코리아'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구단 별로 보면 SSG와 롯데가 각각 5명, 두산과 한화가 각각 4명, KT, NC, KIA가 각각 3명, LG와 삼성, 키움, 상무가 각각 2명씩입니다.
    고우리 기자2024-03-07 15:27:44
  • 광주FC, 브라질 수비수 브루노 영입..중앙 수비 강화
    스포츠

    광주FC, 브라질 수비수 브루노 영입..중앙 수비 강화

    광주FC가 K리그 이적시장 마감을 하루 앞두고 브라질 출신 수비수 브루노 올리베이라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습니다. 프로축구 광주FC는 7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FK 벨레주 모스타르에서 중앙 수비수 브루노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FC는 아론(대전), 티모(청두) 등의 이적으로 부족했던 중앙 수비에 힘을 싣기 위해 브루노를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브루노는 187cm, 80kg의 탄탄한 피지컬을 지녔으며 헤딩이 좋아 세트피스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 빠른 스피드를 갖춰 역습
    고우리 기자2024-03-07 14:58:57
  • 사회

    "게임은 시작됐다" 전 여친 빌라 공동현관 드나든 남성 '주거침입'

    별도의 잠금장치가 없는 다세대 주택 공동현관이라도 무단으로 들어가 피해자에게 불안감을 일으킨 경우 주거 침입으로 봐야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2부는 2021년 6월 헤어진 연인이 사는 빌라에 찾아가 '게임은 시작됐다'는 문구가 적힌 마스크를 현관문에 걸어놓은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북부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재판부는 "다세대 주택은 공공기관과 상가와 비교할 때 사생활 및 주거 평온 보호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큰 곳"이라며 "외부인의 출입이 일반적으로 허용된다고 보기
    고우리 기자2024-03-07 14:32:01
  • '만취 운전' 사고 낸 뒤 뺑소니, 잡고 보니 경찰?.. 시민이 붙잡아
    사회

    '만취 운전' 사고 낸 뒤 뺑소니, 잡고 보니 경찰?.. 시민이 붙잡아

    밤사이 대구에서만 경찰 2명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6일 밤 11시쯤 대구시 수성구의 한 우체국 앞에서 남부경찰서 교통과 소속 49살 A 경감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습니다. A 경감은 사고를 목격한 시민들의 추격 끝에 2.6km가량 떨어진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붙잡혔습니다.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경감은 "사고를 낸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고우리 기자2024-03-07 11:29:55
  • 잠든 아버지, 흉기로 내리친 10대 아들..아버지는 처벌 불원
    사회

    잠든 아버지, 흉기로 내리친 10대 아들..아버지는 처벌 불원

    잠든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10대가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4일 아침 6시 반쯤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10대 A군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군은 잠을 자고 있던 아버지의 이마 부위를 흉기로 내리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잠에서 깬 아버지를 피해 자신의 방으로 달아나다 아버지의 손에도 상처를 입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군의 아버지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A군은 범행 직후 "아버지가 다쳤다"고 스
    고우리 기자2024-03-07 10:15:26
  • 복권방서 사라진 현금 10만 원..현역 의원 보좌관 수사선상
    사회

    복권방서 사라진 현금 10만 원..현역 의원 보좌관 수사선상

    부산의 한 복권방 계산대에 있는 현금을 국회의원 보좌관이 훔쳤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과 지역 정계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부산 시내의 한 복권 가게에서 계산대에 있던 현금 10만 원 정도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한 손님이 복권값을 계산대에 놓고 갔는데, 이를 누군가 들고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절도 의혹을 받는 남성은 부산 지역 현역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소에서 활동하는 보좌관입니다. 경찰은 현재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사건사고 #절도
    고우리 기자2024-03-06 17:51:33
  • 사회

    "공무원 청년, 자식처럼 친절"..70대 할머니가 손편지로 전한 마음

    경남 남해에 사는 70대 할머니가 친절하게 응대해 준 공무원에게 감사의 손 편지를 전했습니다. 6일 경남 남해군에 따르면 최근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던 78살 공춘화 할머니가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할머니는 "면장님 저는 초전에 사는 78세 되는 공춘화 할머니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직불제 신청 방법을 몰라 헤매는 자신을 위해 친절하게 설명해 준 직원에게 "덕분에 직불금에 대한 신청을 잘 마무리했다"며 "내 자식처럼 너무 고맙고 친절해서 이런 글을 올린다"고 적었습니다. 또,
    고우리 기자2024-03-06 16:00:35
  • 직장인 56%, 이직 시도했다..압도적 연봉 1위 직군 '의사'
    경제

    직장인 56%, 이직 시도했다..압도적 연봉 1위 직군 '의사'

    직장인 56%가 지난해 한 번 이상 이직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봉이 가장 높은 직군은 의사로, 2위인 변호사보다 150%나 많았습니다. 경력직 이직 플랫폼 블라인드 하이어가 5만 건 이상의 한국 직장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국 직장인의 이직 시도 비율은 56%로 전년(51%)과 비교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직 시도가 가장 활발한 연차는 사원(62%)과 대리(60%)였는데, 전년 대비 각각 7%p, 6%p씩 올라 모든 연차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업계로 보면 호텔
    고우리 기자2024-03-06 14:36:25
  • NH농협은행 대출 업무 직원, 110억 규모 배임..경찰 수사
    경제

    NH농협은행 대출 업무 직원, 110억 규모 배임..경찰 수사

    NH농협은행에서 110억 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농협은행은 5일 업무상 배임 등으로 109억 4,733만 7,000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사고 발생 기간은 2019년 3월 25일부터 지난해 11월 10일까지로, 농협은행은 은행 자체감사를 통해 배임을 발견했다고 알렸습니다. 대출을 담당했던 직원이 배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실제 손실액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은행 측은 사건에 관련된 직원을 형사 고발한 상태입니다. 농협은행은 추후 인사위원회를 열고 징계할 예정이라
    고우리 기자2024-03-06 10:35:52
  • 사회

    "이혼? 바람피웠지?"..배우자 살해 60대 남편 징역 15년 확정

    배우자의 불륜을 의심해 이를 추궁하다 끝내 살해한 60대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2022년 7월 배우자의 불륜을 의심해 추궁하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5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2003년 재혼한 뒤 2015년 암 진단을 받고 오랜 기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씨는 배우자가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하던 중, 이혼 통보를 받자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유서를 작성한 뒤 배우자를 자신의 주거지로 유인해 잔혹하게 살해했습니다. 또, A
    고우리 기자2024-03-06 09:35:07
  • 심야 지하철 잠든 승객 주머니서 '슬쩍'.. 절도범들 구속 송치
    사회

    심야 지하철 잠든 승객 주머니서 '슬쩍'.. 절도범들 구속 송치

    심야시간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잠든 승객들만 골라 휴대전화를 훔친 절도범과 이를 사들인 장물아비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여 동안 지하철 열차 안에서 술에 취해 잠든 승객의 휴대전화 16대를 훔친 혐의로 60대 A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A씨가 훔친 휴대전화를 사들인 이른바 '장물아비'도 구속 송치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휴대전화를 도둑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A씨의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이후 A씨가 청계천 인근에서 장
    고우리 기자2024-03-05 17:00:32
  • 래퍼 비프리, 국민의힘 후보 선거운동 방해 혐의 입건
    사회

    래퍼 비프리, 국민의힘 후보 선거운동 방해 혐의 입건

    래퍼 비프리가 국민의힘 소속 후보의 선거운동을 수차례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4일 저녁 6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 3번 출구 인근에서 서울 도봉갑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원을 밀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래퍼 비프리(본명 최성호)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최 씨는 김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을 찾아가 선거방해 혐의로 자신을 고소한 것에 대해 항의하며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제지당하기도 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14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김 후보 캠프 선거사무원에게
    고우리 기자2024-03-05 11:08:20
  • 사회

    "쓰레기 치우는 주제에"..환경미화원 비하ㆍ폭행한 50대

    환경미화원이 작업을 이유로 길을 비켜달라고 하자, 주먹을 휘두른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은 지난해 9월 13일 새벽 재활용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있던 환경미화원을 폭행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한 환경미화원이 "작업을 해야 하니 자리를 피해달라"고 요청하자, "쓰레기 치우는 주제에 나한테 피해달라고 해?"라며 환경미화원을 쫓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쓰레기 수거 차량을 발견한 A씨는 운전석
    고우리 기자2024-03-04 15:28:07
  • 스포츠

    "이순민 공백? 정호연 못 봤는가"..린가드 서울 막아낸 '정효볼'[케스픽]

    "저에게 (올해) 광주FC가 시험대라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K리그 12개 구단, K리그 12개 팀 감독님들도 시험대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정효 감독의 선전포고대로, K리그 '명장' 김기동 감독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의 합류에도 FC서울이 '정효볼'의 벽을 넘지 못한건데요. FC서울을 2-0으로 완파하고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이정효 감독은 개막전을 '실망스러운 경기'로 평가했습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전반과 후반 경기 내용이 달
    고우리 기자2024-03-04 14:02:29
  • 고급 양주만 골라 훔친 60대 구속..
    사회

    고급 양주만 골라 훔친 60대 구속.."8병 다 마셨다"

    대형마트에서 고급 양주만 골라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울산의 한 마트에서 70만 원 상당의 위스키 3병을 훔치는 등 서울과 경기, 인천 등의 대형마트에서 모두 4차례에 걸쳐 180만 원 상당의 고급 양주 8병을 훔친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마트 직원이 재고를 확인하던 중 피해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CCTV 분석 결과 A씨는 양주를 외투에 몰래 숨겨 나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서울의 주거지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훔친 양주
    고우리 기자2024-03-04 10:5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