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총선 이후로 연기..김건희 여사 수사도 늦어질듯
    사회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총선 이후로 연기..김건희 여사 수사도 늦어질듯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이 4월 10일 총선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는 오는 7일로 예정됐던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항소심의 차회 공판기일을 다음달 25일로 변경됐습니다. 지난달 법원 정기 인사로 재판부 구성이 바뀌자, 권오수 전 회장 측이 공판 갱신절차와 쟁점 설명에 필요한 시간을 보장해달라며 기일 변경을 요정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 항소심 공판은 지난 1월 9일이 마지막이었는데, 오는 7일
    고우리 기자2024-03-03 22:54:09
  • 10대 여학생 수차례 성추행한 50대..
    사회

    10대 여학생 수차례 성추행한 50대.."제자들 평소 행실 나빠"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수차례 성추행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자 항소했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의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53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또, 3년간 보호관찰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7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공부방을 운영하던 2022년 4월 중순쯤, 자신의 공부방에 다니는 11살 B양에게 '떠들지 말랬지'라고 꾸중하면서 학생의 목을 감싸며 손으로 신체 부위
    고우리 기자2024-03-03 21:05:00
  • 이재명
    정치

    이재명 "김영주, 채용비리 설명 못해 0점"..김영주 "이재명, 다급했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함께하지 못해 참으로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주 부의장이 민주당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든 이유는 '채용비리'라고 공개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의원께서 평가 결과에 대해서 매우 흡족하지 않으셨던 거 같다"며 "공직자 윤리 항목이 50점 만점인데 채용 비리 부분에서 소명하지 못하셨기에 50점 감점하는 바람에 0점 처리됐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고우리 기자2024-03-03 20:22:51
  • 고교생 제자와 성관계 교사,
    사회

    고교생 제자와 성관계 교사, "애정 관계" 주장에도 유죄 확정

    대법원이 교사가 고등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건 성적 학대에 해당한다고 보고 유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2022년 자신이 일하는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11차례에 걸쳐 성관계하거나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사건은 A씨의 남편이 '아내가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갖고 성적 조작에도 관여했다'며 신고해 수
    고우리 기자2024-02-29 15:33:46
  • 대낮에 만취 운전하다 9살 숨지게 한 40대, 징역 5년
    사회

    대낮에 만취 운전하다 9살 숨지게 한 40대, 징역 5년

    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2022년 12월 2일 오후 5시쯤 서울시 강남구 언북초등학교 앞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9살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1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8%로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검찰은 A씨가 사고 직후 피해자를 구조하지 않고 현장에서 달아났다고 보고 도주치사(뺑소니)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하지
    고우리 기자2024-02-29 14:09:45
  • 사회

    "왜 바람 피워!" 남편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아내 '집행유예'

    바람 피운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아내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은 지난해 8월 서울시 영등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남편과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남편의 가슴을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보호관찰과 폭력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도 명령했습니다. 당시 A씨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돼 다툼을 시작했고, 남편이 "서로 그냥 죽자"고 말하자 홧김에 주방에 있던 흉기를 꺼내 남편의 왼쪽 가슴 부위를 찌른 것
    고우리 기자2024-02-29 11:09:58
  • 저수지 빠진 차량서 40대 남녀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사회

    저수지 빠진 차량서 40대 남녀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충북 옥천의 한 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28일 낮 12시 20분쯤 충북 옥천군 이원면의 한 저수지에 차량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크레인 등 장비 6대와 인력 12명을 동원해 수중 수색을 벌인 끝에, 1시간 20분 만에 차량을 인양했습니다. 차량 안에선 40대 여성과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대전에서 함께 살던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정확한 사
    고우리 기자2024-02-29 10:14:24
  • 광주FC 홈 개막전 티켓, 2분 30초 만에 매진
    스포츠

    광주FC 홈 개막전 티켓, 2분 30초 만에 매진

    지난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광주FC가 FC서울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립니다. 광주FC는 다음 달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김기동 감독의 지휘 아래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FC서울을 상대로 K리그1 2024시즌 홈개막전을 치릅니다. 한편, 광주FC의 흥행과 더불어 맨유 출신 제시 린가드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면서, 광주의 개막전 티켓은 2분 30초 만에 매진됐습니다.
    고우리 기자2024-02-28 21:25:20
  • 버스 내리자마자 쓰러진 70대..시민·경찰 도움으로 목숨 건졌다
    사회

    버스 내리자마자 쓰러진 70대..시민·경찰 도움으로 목숨 건졌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심정지로 쓰러진 70대가 시민과 경찰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 20분쯤 수원시 팔달구 매산지구대 맞은편 버스정류장 보행자도로에서 72살 A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A씨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쓰러졌는데, 버스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즉각 112에 신고했습니다. 때마침 인근에서 순찰차로 교통사고 예방 순찰 중이던 수원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차의열 경감은 무전을 듣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신고 접수 1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차 경감은 한 시민에 이어
    고우리 기자2024-02-28 16:40:55
  • 육영수 여사 생가 찾은 尹..현직 대통령 처음
    정치

    육영수 여사 생가 찾은 尹..현직 대통령 처음

    윤석열 대통령이 고 육영수 여사의 충북 옥천 생가를 방문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찾아 육 여사의 영전에 헌화한 뒤 현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생가를 둘러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대선 경선 후보 시절인 지난 2021년 8월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어릴 적 고 육영수 여사가 세운 남산어린이회관에 가기도 했었다"고 추억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입구에 비치된 방명록에 '어려운 분들과 어
    고우리 기자2024-02-28 14:19:29
  • 사회

    "누가 포도나무 100그루를 베어갔나".. 경찰 수사

    대전의 농장 2곳에서 잇따라 포도나무 수십 그루가 잘려나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대전시 유성구 일대 포도농장 두 곳에서 포도나무 100그루를 베어간 절도범의 뒤를 쫓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14일,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의 한 포도나무 농장주 A씨는 "누군가 포도나무를 훔쳐갔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신고 열흘 전쯤 50그루의 포도나무가 잘려 나가 밑동만 남은 것을 발견한 뒤 고민 끝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1일 유성구 안산동의 또 다른 포도나무밭
    고우리 기자2024-02-28 10:27:52
  • '후배 괴롭힘' AI 페퍼스 오지영, 1년 자격 정지
    스포츠

    '후배 괴롭힘' AI 페퍼스 오지영, 1년 자격 정지

    AI페퍼스 리베로 오지영이 후배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사실이 인정돼 1년 자격 정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늘(2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오지영이 팀 내 후배 선수 두 명을 괴롭힌 사실이 인정된다며, 오지영에게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I페퍼스는 징계 결과에 따라 오지영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오지영 선수는 재심을 요청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고우리 기자2024-02-27 21:55:15
  •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사령탑 '황선홍', 2경기만 치른다
    스포츠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사령탑 '황선홍', 2경기만 치른다

    황선홍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남자 축구 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27일 제3차 회의를 열고 다음 달 치러지는 태국과의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 4차전을 황선홍 감독에게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으로서는 3월 월드컵 예선과 함께 4월 파리 올림픽 예선(23세 이하 아시안컵)을 함께 준비하게 된 셈입니다. 정해성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은 "월드컵 2차 예선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5월 초까지는 정식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고우리 기자2024-02-27 16:54:10
  • AI페퍼스 오지영 '후배 괴롭힘' 1년 자격 정지..프로배구 첫 사례
    스포츠

    AI페퍼스 오지영 '후배 괴롭힘' 1년 자격 정지..프로배구 첫 사례

    AI페퍼스 리베로 오지영이 후배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사실이 인정돼 1년 자격 정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2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오지영이 팀 내 후배 선수 두 명을 괴롭힌 사실이 인정된다며, 오지영에게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오지영의 행위는 중대한 반사회적 행위로 프로 스포츠에서 척결돼야 할 악습"이라며 "선수 인권보호위원회 규정 제10조 제1항 등에 따라 오지영에게 1년 자격정지의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프로배구에서 선후배 간 괴롭힘으로 징계가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입
    고우리 기자2024-02-27 14:35:59
  • 경찰
    사회

    경찰 "尹 딥페이크 영상 ID 확인해 압수수색"

    윤석열 대통령 모습이 등장하는 허위 조작 영상을 수사하는 경찰이 최초 유포자를 파악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2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조작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이는 아이디를 확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혐의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영상 게시자에게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하고, 확인한 아이디를 바탕으로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영상이 올라온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게시물을 올린
    고우리 기자2024-02-27 11:08:38
  • '강등 1순위'에서 '우승 후보'로..광주FC, 돌풍 이어가나
    사회

    '강등 1순위'에서 '우승 후보'로..광주FC, 돌풍 이어가나

    【 앵커멘트 】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을 나흘 앞두고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 시즌 포부를 밝혔는데요. 지난해 팀 창단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어낸 이정효 감독은 올해도 거침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K리그1으로 승격하자마자 리그 3위에 오르는 기적을 썼던 광주FC가 올해도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광주가 지금 우승할 수 있는 팀은 아니지만, 점차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 인터뷰 : 이정효 / 광주F
    고우리 기자2024-02-26 21:37:02
  • [영상]광주FC 이정효
    스포츠

    [영상]광주FC 이정효 "이번 시즌이 시험대? 다른 팀도 시험대에 들게 하겠다"

    2024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을 나흘 앞두고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새 시즌 포부를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연 '하나은행 K리그 2024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올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K리그1은 다음달 1일, 지난 시즌 챔피언 울산 HD와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올해 K리그1 최대 관심사는 울산이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이를 막아낼 주인공은 어느
    고우리 기자2024-02-26 15:26:53
  • 장애인 가두고 감금 · 돈 뜯은 목사..피해자는 하반신 일부 마비
    사회

    장애인 가두고 감금 · 돈 뜯은 목사..피해자는 하반신 일부 마비

    장애인들을 자신의 교회로 데려와 폭행하고, 기초생활수급비 등을 뜯은 목사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2021년 7월부터 약 14개월 동안 50대 중증 지적장애인을 교회에 감금하고 쇠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로 60대 목사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2020년 초 요양병원에서 목회 일을 하다 만난 피해자 B씨에게 잘 돌봐주겠다며 교회로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A씨는 B씨가 용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수시로 폭행하고, 도망가지 못하게 교회 안 정자에 쇠창살을 설치해 가뒀습니다. 또 하의를 입히지 않은 채 간이변
    고우리 기자2024-02-26 11:18:15
  • 사회

    "제가 사람을 죽였습니다"..동거녀 살해한 70대 붙잡혀

    말다툼 끝에 60대 동거여성을 살해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 서부경찰서는 26일 새벽 3시쯤 경기 수원시의 자신의 집에서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7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112에 전화를 걸어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A씨는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경찰은 말다툼을 하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고우리 기자2024-02-26 10:02:10
  • 정부, 최후통첩..
    사회

    정부, 최후통첩.."전공의, 29일까지 복귀하면 책임 묻지 않겠다"

    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오는 29일까지 병원에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가 지금 상황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있는 만큼 마지막으로 호소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의료현장의 혼란이 가중되면서 환자분들의 생명과 건강에 대한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응급의료 현장에서는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
    고우리 기자2024-02-26 09: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