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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3·4위' 삼성·SSG 격돌..선두 '분수령'
    스포츠

    KIA, '3·4위' 삼성·SSG 격돌..선두 '분수령'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KIA타이거즈가 이번주 상위권 팀들과 격돌합니다. KIA는 내일(7일)부터 3위 삼성라이온즈와 대구에서 원정 3연전에 이어 금요일부터는 광주에서 4위 SSG와 홈 3연전을 치릅니다. 지난주 2승 3패로 주춤한 KIA는 2위 NC다이노스와의 게임차가 1경기까지 좁혀지면서 시즌 초반 선두 싸움의 분수령을 맞았습니다. KIA는 내일(7일) 삼성과 경기에 에이스 양현종,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로 내세웁니다.
    임경섭 기자2024-05-06 21:15:09
  • 광주FC, 어린이날 맞아 홈경기서 축제 '풍성'
    스포츠

    광주FC, 어린이날 맞아 홈경기서 축제 '풍성'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 광주FC가 홈경기에 앞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광주FC는 오늘(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11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어린이들은 경기에 앞서 보물찾기와 1대1 축구, 룰렛 등 다양한 참여행사와 선수 사인회, 어린이 시축과 하프타임 이벤트로 신나는 한때를 즐겼습니다.
    임경섭 기자2024-05-06 21:14:51
  • 故 이철규 열사 35주기 추모제
    저녁뉴스(사회)

    故 이철규 열사 35주기 추모제

    故 이철규 열사의 35주기 추모식이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엄수됐습니다. 추모식에는 이철규열사추모사업회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족민주열사 희생자추모기념단체 연대회의 등이 함께해 헌화하고 추모했습니다. 故 이철규 열사는 1989년 조선대 교지 편집장으로 활동하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고 도피생활을 하던 중 1989년 5월 10일 광주 청옥동 제4수원지에서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이 열사에게는 지난 2022년 국민훈장 모란장이 추서됐습니다.
    임소영 기자2024-05-06 21:14:30
  • 시장에서 지인에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저녁뉴스(사회)

    시장에서 지인에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영광의 한 시장 노점상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오늘(6일) 오전 9시쯤 영광군의 한 시장에서 지인인 노점상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크게 다친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고,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2024-05-06 21:14:11
  • 광주시 '실증지원사업'참여 기업 매출·고용↑
    저녁뉴스(사회)

    광주시 '실증지원사업'참여 기업 매출·고용↑

    광주광역시의 창업기업제품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31곳이 지난해 65억 원의 매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창업기업제품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한 31개 기업이 65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46명을 신규 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이 새로 개발한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도심 곳곳에 실증 공간을 제공해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광주시는 올해도 기업당 1억 5천만 원 이내의 실증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임경섭 기자2024-05-06 21:13:48
  • 전남권 의대 신설 관련 5자 회동, 성사될까
    저녁뉴스(사회)

    전남권 의대 신설 관련 5자 회동, 성사될까

    전라남도가 목포대와 순천대, 목포시, 순천시에 국립의대 설립 관련 5자 공동간담회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절차에 따라 신청이 이뤄지면 신속히 검토해 추진하기로 한 정부의 뜻에 따라 김영록 전남지사가 제안한 것입니다. 5자 간담회가 성사되면 오는 12일 목포와 순천의 중간지역인 보성군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전남권 의대 설립과 관련해 이해 당사자들이 함께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순천지역에서 공모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어 간담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고익수 기자2024-05-06 21:13:26
  • 인력난 시달리던 농촌..
    저녁뉴스(사회)

    인력난 시달리던 농촌.."외국인 계절노동자 2배 늘었다"

    【 앵커멘트 】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들어오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이제 농촌에선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인력입니다. 다행히 올해에는 외국인 계절노동자들이 지난해 보다 2배 넘게 들어옵니다. 걱정이 컸던 농가들이 숨을 돌릴 수 있게 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진에 온 베트남 외국인 계절노동자 20명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대 8개월 농촌에 머물며 모자란 일손을 돕게 됩니다. ▶ 윤재선 / 강진군 도암 농협 조합장 - "가장 어려운 점은 일을 하려고 해도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강동일 기자2024-05-06 21:13:06
  • '일회용품 OUT'..친환경 축제 확산
    저녁뉴스(사회)

    '일회용품 OUT'..친환경 축제 확산

    【 앵커멘트 】 요즘 봄 축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축제 현장에서는 쓰고 버린 일회용품이 쌓이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곤 하는데요. 일회용품 대신 다회 용기를 사용하자는 운동이 전개되면서 관광객과 상인 모두 표정이 달라졌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제47회 다향대축제가 한창인 전남 보성. 녹색 다회용기에 떡볶이와 순대를 담아내는 식당 종업원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방문객들은 다회용 컵에 담긴 음료를 들이키며 더위를 식힙니다. 이번 축제부터 행사장 내에서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첫 시
    임경섭 기자2024-05-06 21:12:39
  • 전남대 상가 44%가 비었다..광주 상가 공실률 급증 '우려'
    저녁뉴스(경제)

    전남대 상가 44%가 비었다..광주 상가 공실률 급증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의 중대형 상가 중 17%가 공실로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광주 대표 상권의 공실률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를 대표하는 상권 중 하나인 전남대의 상가 밀집지역입니다. 불 꺼진 상가 유리벽엔 새 임차인을 찾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전남대 상권의 공실률은 무려 44.6%, 한 집 건너 한 집이 비어있는 수준입니다. ▶ 인근 상인(음성변조) - "작년부터 (가게들이) 많이 빠졌어요. 새로 들어온 데는 금방
    박성호 기자2024-05-06 21:12:09
  • 전남 농경지 1,500ha 잠겨..김영록 지사 현장 점검
    저녁뉴스(사회)

    전남 농경지 1,500ha 잠겨..김영록 지사 현장 점검

    연휴기간 쏟아진 비로 전남지역 농경지 1,500여 ha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까지 전남지역 농경지 침수 피해 면적은 1,539ha로 집계됐습니다. 수확기를 앞둔 귀리와 보리 등 맥류 도복 피해가 1,278ha에 달했고, 조생종 벼 침수 243ha, 하우스 침수도 139동 16.7ha 순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 강진읍을 찾아 도복 피해를 입은 귀리밭을 살펴보고 신속한 피해조사와 재해 복구비 지원을 주문했습니다.
    임소영 기자2024-05-06 21:11:46
  • 보성 267mm 폭우..광양·진도, 전남 5월 일 최고 강수량
    저녁뉴스(날씨)

    보성 267mm 폭우..광양·진도, 전남 5월 일 최고 강수량

    어린이날인 어제 광주·전남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5월 일 최고 강수량을 기록한 지역이 잇따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린이날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보성 267.5㎜를 최고로, 광양읍 265㎜, 고흥 포두 231㎜, 순천 226㎜ 등 200mm 넘는 곳이 속출했습니다. 특히 광양과 진도는 어제(5일) 하루 내린 강수량이 각각 198.6mm와 112.8mm로 5월 '일 강수량'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재 대부분 비가 그친 광주와 전남은 내일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임소영 기자2024-05-06 21:10:25
  • 일곱째 낳아 1억 후원받은 95년생 동갑내기 부부 근황 전해져
    사회

    일곱째 낳아 1억 후원받은 95년생 동갑내기 부부 근황 전해져

    지난 2월 일곱째를 낳아 화제가 된 95년생 동갑내기 부부가 새 보금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일 서울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신혼·신생아' 대상 전세임대주택을 신청한 조용석, 전혜희 씨 부부는 이달 말 예정인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서 조 씨 부부는 47.29㎡(14.3평)인 중구의 한 재개발임대아파트에서 7남매를 키우고 있어 넓은 집으로 이사 가길 희망했습니다. 이 사연을 들은 금호석유화학 그룹은 부부에게 1억 원을 후원했습니다. 부부는 이 후원금을 전세보증금으로 활용하기로 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6 21:09:57
  • 홍준표, 의협회장 '저격'..
    사회

    홍준표, 의협회장 '저격'.."세상이 어지러워 질려니 별 X이 다 설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세상이 어지러워 질려니 별 X이 다 나와서 설친다"라며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저격했습니다. 홍준표 6일 자신의 SNS에 "의사가 힘들어 용접공으로 직업 전환하는 사람도 있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50여년 전 하숙집 동료가 한 일을 묵과하고 말리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는 고백을 공범으로 몰고 파렴치범으로 모함하는 지능으로 의사라는 지성인 집단을 이끌 수 있겠나"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의사 증원에 찬성한 이재명 대표는 겁이 나서 인신공격 못하고 내가 그렇게 만만하나"라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6 20:46:37
  • 20대 커플 앞에서 음란행위 한 60대 붙잡혀
    사회

    20대 커플 앞에서 음란행위 한 60대 붙잡혀

    길거리에서 20대 여성을 향해 음란행위를 하고, 이를 말리는 남성을 폭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8시 40분쯤 포천시 소흘읍의 한 거리에서 20대 커플을 향해 바지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음란행위를 제지하는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
    고우리 기자2024-05-06 20:29:15
  • 사회

    "어린이날인데 피자라도"..폐지 팔아 모은 돈 기부한 기초수급자 부부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폐지를 팔아 모은 돈을 부산의 한 지구대 앞에 놓고 사라진 세 아이 아빠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 10분쯤 옷과 과자, 라면, 꼬깃꼬깃한 천원짜리 지폐 30장이 들어있는 상자 한 개가 전달됐습니다. 상자는 한 여성이 지구대 문 앞에 두고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자에는 "어려운 아이 가정에 전달되었음 합니다"라고 시작되는 편지 한 통이 함께 담겨 있었습니다. 자신을 세 아이의 아빠라고 소개한 편지 작성자는 "첫째가
    고우리 기자2024-05-06 20:16:55
  • 사흘간 '274mm' 물폭탄..전남 농경지 1,500ha 잠겨
    사회

    사흘간 '274mm' 물폭탄..전남 농경지 1,500ha 잠겨

    어린이날 연휴 기간 물폭탄이 쏟아진 전남에서 농경지 1,500여 ha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6일 낮 12시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지역 농경지 침수 피해 면적은 1,539ha로 집계됐습니다. 수확기를 앞둔 보리류가 비바람에 쓰러지거나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컸습니다. 귀리와 보리 등 맥류 도복 피해가 1,278ha에 달했고, 조생종 벼 침수 243ha, 하우스 침수 16.7ha(139동) 순이었습니다. 특히 물폭탄이 쏟아졌던 강진과 해남, 순천, 보성, 고흥 등 전남 남해안에 피해가 집중됐
    임경섭 기자2024-05-06 16:53:06
  • 尹 대통령,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정치

    尹 대통령,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 “정책 추진과 국정 운영 기조에 대해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 2주년에 앞서 하루 전인 오는 9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6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자회견에 앞서 집무실에서 먼저 영상을 통해 지난 2년 국정운영 기조와 정책 상황을 설명해 드리고, 앞으로 3년 국정 운영의 계획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후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기자회견을 통해 질의응답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
    임소영 기자2024-05-06 16:08:12
  •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목포·순천과 소통 자리 만든다
    사회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목포·순천과 소통 자리 만든다

    전라남도가 목포대, 순천대, 목포시, 순천시에 공문을 보내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관련 합리적 방안 논의를 위한 5자 공동간담회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이번 간담회 제안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무한히 인내하며 양측의 공모 참여를 기다리겠다"는 원칙을 밝힌 상황에서 두 대학과 두 시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것으로, 지역의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며 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자 하는 전남도의 의지에서 비롯됐습니다. 공동간담회는 12일 목포와 순천의 중간지역인 보성군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는
    고익수 기자2024-05-06 15:11:29
  • '의대 증원 2000명' 회의록 없다?..의료계, 복지부·교육부 직무유기 7일 고발
    정치

    '의대 증원 2000명' 회의록 없다?..의료계, 복지부·교육부 직무유기 7일 고발

    법원 "의대 증원 2000명 근거 제출하라" 요구 관련 회의록 전무..의료계, 공수처에 7일 고발 예정
    '의대 증원 2000명' 관련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은 복지부와 교육부 장차관 등 5명에 대해 의료계가 직무유기 혐의로 이들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와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7일 오후 2시에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고발 대상은 조규홍 복지부 장관, 박민수 복지부 2차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 오석환 교육부 차관,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등 5명입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지난 2월 6일 복지부 산하 보건의료정책심의회(이하 보
    임소영 기자2024-05-06 15:07:28
  • 시장 노점상에서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사회

    시장 노점상에서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전남 영광의 한 시장 노점상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6일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전남 영광군의 한 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던 60대 B씨에게 준비해 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목격자들의 신고로 A씨는 현장에서 붙잡혔고,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B씨와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인인 B씨에게 원한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2024-05-06 14: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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