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부
  • '결혼 비용만 3억 2천만 원' 미혼 남녀 40%
    경제

    '결혼 비용만 3억 2천만 원' 미혼 남녀 40% "결혼 생각 없어"

    미혼 성인 남녀 10명 중 4명이 결혼 생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일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가 전국 만 25~49살 남녀 2,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출산·양육 인식조사'에 따르면, 미혼인 응답자 가운데 결혼을 하고 싶거나 결혼을 계획 중이라는 답변은 61.0%로 집계됐습니다. 반대로 '나중에도 하고 싶지 않다'가 22.8%, '생각해 본 적 없다'는 16.3%로 조사됐습니다. 결혼을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경제적 사유가 꼽혔습니다. 결혼 의향이 있지만 아직 미혼인 이유에 대해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2 20:32:32
  • 공무원
    사회

    공무원 "앞으로 폭언하면 응대 안 해"..전화 끊기 가능

    앞으로는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과 전화 통화를 하며 폭언하는 경우, 공무원이 먼저 통화를 끊을 수 있습니다. 기관 홈페이지 등에 공개돼 이른바 '신상털기(온라인 좌표찍기)'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공무원 개인정보는 '성명 비공개' 등 공개 수준이 조정됩니다. 2일 행정안전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 회의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악성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강화된 보호 대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지난 3월 악성민원에 고통받다 숨진 경기 김포시 공무원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습니다. 발표된 대책에 따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2 16:15:08
  • 사회

    "노태우 회고록 수정될까?" 아들 노재헌 원장 "가능한 빨리 개정판 제작"

    광주 시민들이 유언비어에 현혹된 것이 5·18 민주화운동의 원인이라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수정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왜곡된 시각이 담긴 부친의 회고록을 일부 수정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노 원장은 2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부친의) 회고록이 오래전에 절판돼 개정판을 낼 생각을 하고 있다"며 "개정판에는 (5월 단체에서) 말씀해 준 내용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2 16:05:35
  • 민주-위성정당 합당..'코인논란' 김남국, 심사 통과 시 복당
    정치

    민주-위성정당 합당..'코인논란' 김남국, 심사 통과 시 복당

    더불어민주당은 2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민주연합)과 합동회의를 열어 양당 합당을 의결했습니다. 민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 신고를 하면 민주연합이 해산하는 방식의 흡수 합당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합동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의 총선 승리는 국민들께서 우리 민주당에 상을 줬다기보다는 국민의힘을 심판한 결과라는 측면이 매우 크고, 우리에게는 상이 아니라 책임을 부과했다고 생각한다"며 "그 큰 책임을 최대한 그리고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합당으로 민주연합 소속 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2 15:38:52
  • 여·야 합의 거친 이태원참사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정치

    여·야 합의 거친 이태원참사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여·야 합의를 거쳐 수정된 이태원참사특별법이 2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날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진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이태원참사특별법)'은 재석 의원 259명 가운데 찬성 256명, 기권 3명으로 가결됐습니다. 여야는 이날 앞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연달아 개최해 이태원특별법을 처리했습니다. 1일 여야는 기존의 이태원참사특별법에 명시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직권 조사 권한 및 압수수색 영장 청구 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2 14:51:01
  • 박수영
    정치

    박수영 "관외투표 2030, 후보 모르고 투표할 가능성 높아"

    22대 총선에서 부산 남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청년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2일 자신의 SNS에 '관외 사전투표와 informed voter'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글에서 박 의원은 "관외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은 2030 직장인들이 다수였다"며 "이 유권자들의 문제는 자기가 투표할 후보를 잘 모른 채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우선 관외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이 "군인, 대학생, 그리고 고향 집을 떠나 타지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2 14:17:06
  • 사회

    "장어인 줄.." 제주 고깃집 또 '비계 테러'

    제주의 한 유명 식당에서 '비계 삼겹살'을 판매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또 다른 고깃집에서도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도 흑돼지 저도 비계 테러당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제주도 비계가 이슈가 된 김에 4월에 제주도에서 돈 주고 비계 사 먹은 얘기 좀 해보려 한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해당 식당에서 흑오겹살과 생갈비를 주문한 A씨는 "처음엔 장어인가 했다. 이 비싼 돈을 내고 먹는데 비계만 있어 당황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굽기 전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2 11:17:56
  • 박지원, 김진표·尹대통령에 '개XX' 욕설..논란되자 '사과'
    정치

    박지원, 김진표·尹대통령에 '개XX' 욕설..논란되자 '사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2일 본회의 개의를 촉구하며 욕설을 했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1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나와 "박병석(전반기 국회의장), 김진표, 윤석열이나 다 똑같은 놈들"이라며 "개XX들이에요, 진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회의장직을 맡으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 의장에 대해선, "그러면 (임기 종료 후) 민주당으로 복당도 안 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출신인 김 의장이 채 상병 특검과 이태원참사특별법, 전세사기특별법 등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2 11:10:06
  • 진중권
    정치

    진중권 "한동훈 특검, 韓 체급 키워줄 것..수용해도 괜찮아"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공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특검 추진과 관련해 "한 전 위원장의 체급만 키워줄 것"이라며 "수용해도 괜찮다"고 밝혔습니다. 진 교수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에 출연해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는 "한 전 위원장 딸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는 건데 한 전 위원장 딸은 조민과 다르다"며 "실제 공부를 잘하고 뛰어나다"고 치켜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은 복수의 심정으로 특검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민주당에서 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2 10:00:04
  • 머스크 테슬라 CEO
    세계

    머스크 테슬라 CEO "충전망 확장 늦춘다"..500명 인력 해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충전망 담당 인력을 대부분 해고하고 충전소 확장 속도를 늦추겠다고 선언하면서 전기차 업계의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해 북미에서 전기차를 판매하는 대다수 업체가 테슬라의 충전기 연결 방식인 'NACS'를 채택하고 테슬라 충전소 '슈퍼차저'를 함께 활용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의 충전망 확장이 늦춰지면 다른 업체들도 전기차 보급에 속도를 내기 어렵게 됐습니다. 또 전기차 전환에 힘써온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도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로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2 08:27:31
  • '알리·테무' 판매 어린이 완구 납 최대 158배 검출
    세계

    '알리·테무' 판매 어린이 완구 납 최대 158배 검출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완구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의 158배에 달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서울특별시는 어린이 완구·학용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하고 4월 말부터 한 달간 어린이용 완구·학용품·장신구·가죽제품을 매주 선정해 안전성 검사를 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 대상은 가정의 달을 맞아 수요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2 06:45:05
  • 파월
    세계

    파월 "다음번 금리 조정 인상은 아닐 것"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1일(현지시간) 연준의 다음 기준금리 변동 행보가 금리 인상이 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올해 들어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을 웃돌았다며 '2% 물가'라는 목표를 달성했다는 더 큰 확신을 얻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한 후 연 기자회견에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경제 지표는 우리에게 더 큰 확신을 주지 못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2 06:26:39
  •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모두 확정..1,550명 안팎 예상
    사회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모두 확정..1,550명 안팎 예상

    증원된 32개 의과대학들이 모두 2025학년도 모집 인원을 확정하면서 의대 증원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대학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각 대학이 의대 모집 인원을 포함해 제출한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에 대한 심의에 착수해 이달 말까지 대학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1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며 "어제까지 이번에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의대가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해 대교협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오후까지 32개 의대 중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23:21:56
  • 이르면 다음 주 용산 '조직 개편'..민정수석 부활한다
    정치

    이르면 다음 주 용산 '조직 개편'..민정수석 부활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 수렴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민정수석을 부활하기로 한 것으로 1일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다음 주 윤 대통령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인적·조직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당의 총선 참패 후 12일 만인 지난달 22일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교체로 시작된 3기 대통령실 재정비는 윤석열 정부 들어 폐지됐던 민정수석 부활로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민정수석 외에도 법무수석, 법률수석, 민생수석 등 다양한 명칭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민정수석실에는 현재 비서실장 아래에 있는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22:56:49
  • 이태원참사특별법 수정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정치

    이태원참사특별법 수정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일부 수정해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국회에서 이 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 야당이 단독 강행 처리한 이태원특별법은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참사를 재조사하자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날 여야는 특조위 구성과 활동방식, 조사 방식 등에 대한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태원특별법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 재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속보 #이태원참사 #특별법 #거부권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15:41:27
  • 의정 갈등 해소될까? 의협 신임 회장 임기 시작
    사회

    의정 갈등 해소될까? 의협 신임 회장 임기 시작 "얽힌 매듭 풀겠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은 공식 취임일인 1일 "국민들과 환자분들이 너무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얽힌 매듭을 잘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제42대 의협 회장 임기가 시작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근로자의 날과 취임일이 겹친 탓에 취임식을 2일로 미룬 임 회장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의사들의 반발로 일어난 '의료 공백'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그는 "의료 현장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생명을 구하는 자긍심을 잃고 떠난 전공의들, 불의에 맞서 학업의 터전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14:10:04
  • '트럼프 트라우마' 재현?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 시사
    세계

    '트럼프 트라우마' 재현?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 시사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금액(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이 방위비를 더 부담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한미군을 언급하면서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성을 거론한 것은 재선 도전에 나선 뒤 이번이 사실상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한국의 '전액 부담'에 가까운 분담금 대폭 증액을 요구하면서 주한미군 철수 또는 감축을 내부적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11:30:31
  • 尹 대통령
    정치

    尹 대통령 "노동의 가치 반드시 보호..근로자 여러분 힘내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에서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다. 2천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09:55:56
  • 노동절 대규모 도심 집회..
    사회

    노동절 대규모 도심 집회.."대중교통 이용 당부"

    노동절인 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노동단체 집회가 열립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2024 세계노동절 대회'를 연 뒤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인근까지 행진합니다. 본 대회에는 2만 5천여 명, 행진에는 1만 5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노총 산하 노조 5곳도 각각 사전대회를 연 뒤 오후 2시 본 대회에 합류합니다. 건설노조는 서대문구 경찰청 앞, 화섬식품노조는 종로구 영풍문고 빌딩 앞, 백화점면세점 노조는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 사무금융노조는 중구 세종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09:30:01
  • 일본인 부부 시신 훼손..20대 한국인 용의자 체포
    세계

    일본인 부부 시신 훼손..20대 한국인 용의자 체포

    일본 경찰이 지난달 중순 도치기현에서 불에 탄 부부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20대 한국인 용의자 A씨를 체포했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1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전날 오후 도쿄 남쪽 가나가와현 야마토시 호텔에서 외출하려던 A씨를 시신 훼손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어 전날 밤늦게 지바현 지바시에서 일본인 B씨를 같은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도쿄에서 약 150㎞ 떨어진 도치기현 나스마치 강변에서 시신이 발견된 일본인 부부 사망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모두 50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09: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