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부
  • 한·일 정상 전화회담…
    세계

    한·일 정상 전화회담…"한·미·일 협력으로 역내평화"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최근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기시다 총리의 제안으로 이뤄진 통화는 이날 저녁 7시부터 15분간 이뤄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방미 결과 및 미일관계 진전 사항에 관해 설명한 뒤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7 21:56:39
  • 바이든,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관세 3배 인상 추진
    세계

    바이든,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관세 3배 인상 추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의 3배 인상을 지시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한 통상관행을 지적하며 이 같은 정책의 집행을 고려할 것을 미국 무역대표부(UST에 지시했다고 17일(현지시각) 밝혔습니다. 중국산 특정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의 평균적 관세는 현재 7.5%로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직접 권고한 세율은 25%에 이릅니다. 중국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철강·알루미늄 공급처인 만큼 이번 조치가 실제로 시행되면 한국을 비롯한 주요 제조국의 철강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7 21:36:54
  • 일본, 후쿠시마오염수 방류 19일 개시…1년간 5만5천t 계획
    세계

    일본, 후쿠시마오염수 방류 19일 개시…1년간 5만5천t 계획

    일본 도쿄전력은 오는 19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2차 연도 방류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17일 발표했습니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친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앞두고 측정·확인용 탱크 군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2024 사업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7회 차에 걸쳐 총 5만 4,600t의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을 세워놨습니다. 1회 차 방류는 5월 7일까지 진행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7 20:15:02
  • 날씨

    "황사 계속..마스크 쓰세요!"..한낮 25도 안팎 '완연한 봄'

    18일인 목요일도 전날부터 유입된 중국발 황사의 영향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황사가 예상됩니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5mm 안팎의 황사비도 내릴 전망입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 11도, 강릉 12도, 부산 13도 등 7~13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6도, 대전 25도, 부산 22도, 경북 상주 27도 등 18~27도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와 전남의 아침 기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7 17:52:10
  • 세계

    "이게 매화꽃? 거대한 생리대 아냐?"..中 기차역 디자인 '논란'

    여성용품을 닮은 기차역 시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중국 난징시는 올해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인 난징북역 조감도를 공개했습니다. "난징시 명물인 매화꽃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설명도 함께였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조감도를 본 현지 누리꾼들은 매화꽃이 아닌 생리대를 닮았다고 지적했습니다. BBC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웨이보에 올린 글에서 "이것은 거대한 생리대"라며 "매화처럼 보인다고 말하는 건 민망한 일"이라고 꼬집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우리는 모두 생리대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7 17:50:51
  • '푸바오 데려오자' 민원에..서울시
    사회

    '푸바오 데려오자' 민원에..서울시 "중국서 행복하길"

    최근 중국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다시 한국으로 데려오자는 민원이 서울시에 이어지면서 이에 관한 서울시의 대응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17일 서울시 동물기획과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참여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을 통해, 이 같은 민원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물기획과는 "푸바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봤을 때, 푸바오가 앞으로 지내게 될 중국 내 환경에 잘 적응하여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해당 민원에 대해서는 "에버랜드에서 태어나 많은 사람들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7 17:15:36
  • 이번엔 김해서 60대 심장질환자 숨져..유족
    사회

    이번엔 김해서 60대 심장질환자 숨져..유족 "의료 공백 영향"

    60대 심장질환 환자가 응급실을 찾지 못해 장거리 이송된 지 5시간 만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유족 측은 '의료 공백' 영향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4시 9분쯤 경남 김해 대동면에서 밭일을 하던 60대 A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경남 지역 등을 중심으로 병원 6곳에 10번가량 연락을 돌렸지만, 의료진 부족 등을 이유로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이후 A씨가 쓰러진 현장으로부터 20km가량 떨어진 부산의 한 2차 병원에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7 16:09:20
  • 조국
    정치

    조국 "尹, 모든 문제 근원 자신임을 모르는 것 같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에 대해 "모든 문제의 근원이 대통령 자신임을 모르는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17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대통령 입장은)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로 시작해 끝을 맺었어야 한다"며 "참모들이 얘기를 안 한 거다. '당신이 문제입니다'라고 말하다가 잘리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이 비공개회의에서 국민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추가 공지한 것을 두고 "거짓말이라고 본다"며 "공식행사에서 사과하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7 15:02:45
  • 尹대통령 후임 비서실장에 양정철 거론
    정치

    尹대통령 후임 비서실장에 양정철 거론 "뭘 더 할 생각 없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삼철(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중 한 사람인 양 전 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차기 비서실장으로 거론된다는 보도에 대해 "뭘 더 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 전 원장은 복수의 지인들에게 "문재인 정부에서도 백의종군을 택했고 민주연구원장을 끝으로 정치에서 손을 뗐다. 무리한 보도 같다"라면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날 일부 언론은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7 09:32:08
  • 대기업 남녀 직원 근속기간 격차 줄었지만 연봉차 더 커져
    경제

    대기업 남녀 직원 근속기간 격차 줄었지만 연봉차 더 커져

    지난 4년 새 국내 대기업 남녀 직원 간 근속기간 격차는 다소 줄었으나 연봉 차이는 그만큼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2019년과 작년 현황을 비교할 수 있는 352개사의 남녀 직원 평균 근속연수와 연봉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습니다. 2019년 남성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1.6년, 여성은 8.2년으로 격차는 3.4년이었다가 지난해 남성 11.7년, 여성 8.9년으로 그 격차는 2.8년으로 줄었습니다. 반면 평균 연봉 2019년 남성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7 08:16:17
  • 전세보증금 사고 규모 갈수록 늘어..올해 1분기 80%↑
    경제

    전세보증금 사고 규모 갈수록 늘어..올해 1분기 80%↑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내어주지 않아 발생한 전세 보증사고 규모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보증사고는 지난해 연간 4조 3천억 원 규모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올해 1분기 터진 사고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80%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3월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사고액은 1조 4354억 원, 사고 건수는 6593건입니다. 월별로 보면 1월 2927억 원, 2월 6489억 원, 3월 4938억 원이었습니다. 올해 1분기 보증사고 규모는 작년 1분기의 797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7 07:26:34
  • 올해 맥주 수입 20% 감소에도 일본 맥주는 125% 증가
    경제

    올해 맥주 수입 20% 감소에도 일본 맥주는 125% 증가

    올해 1분기 맥주 수입 규모가 20% 정도 줄었지만 일본 맥주 수입은 갑절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맥주 수입액은 4515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9.8% 줄었습니다. 그러나 일본 맥주 수입은 정반대 추세를 보였습니다. 1분기 아사히·삿포로·기린 등의 일본 맥주 수입액은 1492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125.2% 증가했습니다.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은 1분기 기준으로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일본 맥주 수입액은 2019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7 06:36:07
  • 파월 연준의장 금리 인하 지연 시사..
    세계

    파월 연준의장 금리 인하 지연 시사.."물가 확신 오래 걸릴 것"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2%로 낮아진다는 더 큰 확신에 이르기까지 기존 기대보다 더 오랜 기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3달간 물가 지표마저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파월 의장도 통화긴축 선호(매파)로 기존 정책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파월 의장은 현지시간 1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캐나다 경제 관련 워싱턴 포럼 행사에서 "최근 경제 지표는 확실히 더 큰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오히려 그런 확신에 이르기까지 기대보다 더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7 06:28:44
  • 사회

    "돈 먹어 탈 난 사람 없다" 시장 후보에 부당거래 요구 전직 기자 집행유예

    전북 전주시장 예비 후보에게 선거 브로커와의 '부당 거래'를 받아들이라고 설득한 전직 지역 일간지 기자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모(50)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김씨는 2021년 10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이중선 당시 전주시장 예비 후보에게 접근해 브로커의 제안을 수용하라고 권유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브로커는 이 후보에게 선거자금을 후원할 테니 당선되면 지역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7 06:24:19
  • 이스라엘
    세계

    이스라엘 "이란은 처벌 피할 수 없다"..보복 의지

    이스라엘군이 자국 영토를 처음으로 직접 공격한 이란에 반드시 보복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 줄리스 군 기지에서 요격한 이란발 탄도미사일 잔해를 언론에 공개하면서 "이런 식의 공격을 두고 볼 수는 없다. 이란은 처벌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정한 시간, 우리가 정한 장소에서 우리가 선택한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전 세계가 이란의 핵 위협을 이야기하는 동안 이란은 재래식 위협을 쌓아왔고 결국 이스라엘 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6 23:25:54
  • 이란 대통령, 푸틴에
    세계

    이란 대통령, 푸틴에 "중동 긴장 증폭 관심 없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중동지역 긴장이 증폭하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크렘린궁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은 이날 푸틴 대통령과 한 전화 통화에서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은 제한적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역 전체에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새로운 긴장을 방지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합리적인 자제력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양측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해결되지 않는 갈등이 현재 중동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6 22:58:04
  • 일본 해상자위대 특수부대 태평양 섬나라 파견
    세계

    일본 해상자위대 특수부대 태평양 섬나라 파견

    일본 해상자위대의 특수부대인 '특별경비대'(SBU)가 내달 이후 태평양 섬나라에 처음으로 파견돼 현지 해상 보안기관의 출입국 검사 능력 구축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NHK가 16일 보도했습니다. SBU는 미국 해군의 네이비 실을 모델로 2001년 자위대에서는 처음으로 창설된 특수부대로 평소에는 괴선박에 대한 출입 검사 등 대응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 SBU 파견은 태평양 도서국들에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국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방위성은 여러 태평양 도서국의 요청을 받아 각각 며칠씩 지원활동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6 22:44:56
  •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범위 밖 출제 부랴부랴 모두 정답
    사회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범위 밖 출제 부랴부랴 모두 정답

    지난달 말 치러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의 일부 문항이 시험 범위 밖에서 출제됐다는 수험생들의 이의제기가 이어지면서 소방청이 뒤늦게 해당 문항을 모두 정답 처리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16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소방공무원을 선발하는 공개·경력 채용시험이 진행됐습니다. 출제범위 오류로 지목된 문제는 소방학개론 21번 문항입니다. 이 문제는 '할론(Halon)' 소화약제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답을 고르라는 것이었으나, 시험 종료 후 수험생들의 이의제기가 이어졌습니다. 할론 소화약제는 소방학개론 출제범위에 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6 21:12:06
  • 사회

    "공무원이 의료 전문가 담당 시대착오적..자율규제해야"

    소수의 공무원이 다수의 전문 의료인력을 규제하는 시스템은 시대착오적이며 의사들에게 자율규제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안덕선 전 세계의학교육협회(WFME) 부회장은 16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 열린 '2024 대한의사협회 글로벌 포럼'에서 "대부분의 선진 국가들은 의사단체가 자율규제 권한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전 부회장은 "보건복지부에서 의료인력정책을 담당하는 13명의 공무원이 의사 등 보건의료인력 132만 명의 전문가를 담당하고 있다"며 "한국의 의료 규제 모델은 시대착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6 20:22:55
  • 중동 긴장 지속 속 원달러 환율↑..금융시장 '흔들'
    경제

    중동 긴장 지속 속 원달러 환율↑..금융시장 '흔들'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격화된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16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중동 위기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한 상황에서 예상보다 강한 미국 소비지표에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하고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한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금융시장에선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낮게 보면서도 유가와 환율 흐름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입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60.80포인트(2.28%) 내린 2,609.63으로 집계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6 20: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