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 검찰, KIA 김종국 전 감독·장정석 전 단장 '범죄수익' 1억 6천 동결
    사회

    검찰, KIA 김종국 전 감독·장정석 전 단장 '범죄수익' 1억 6천 동결

    후원사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정석 전 KIA타이거즈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의 범죄수익 1억 6천만 원이 동결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는 지난달 19일 김 전 감독과 장 전 단장이 후원사인 커피업체 대표로부터 받은 1억 1천만 원과 5천만 원에 대해 각각 추징보전을 청구해 인용 결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습니다. 추징보전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수익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피고인의 유죄 확정 전까지 동결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은 2022년 10월, 외식업체 대표
    고우리 기자2024-04-03 16:04:56
  •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 설치한 고교생 '철창행'
    사회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 설치한 고교생 '철창행'

    여교사 전용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등학생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6단독은 고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해 8월,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 교직원 여자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18살 A군과 19살 B군에게 각각 장기 2년 6개월·단기 2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취업제한 5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40시간을 함께 명령했습니다. A군의 경우 소년법상 미성
    고우리 기자2024-04-03 15:17:20
  • 잔소리 듣기 싫다며 아내 살해한 40대, 2심서 감형
    사회

    잔소리 듣기 싫다며 아내 살해한 40대, 2심서 감형

    아내가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폭행한 뒤 목 졸라 살해한 40대 남성이 2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부산고법 울산재판부 제1형사부는 지난해 6월 울산의 한 도로에서 아내를 폭행한 뒤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아내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아내가 생활 태도 등을 놓고 잔소리하자 말다툼을 하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직 상태였던 A씨는 아내에게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핀잔을 들어 평소에도 불만이 있었던
    고우리 기자2024-04-03 09:18:46
  • 사회

    "경찰청장 경고도 소용없나"..서울 경찰, 성비위에 가정폭력까지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내부에서 성비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소속 A 경감이 부하 여경을 상대로 성희롱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내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A 경감은 현재 대기발령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여경이 특정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니라 한 달여간 누적된 피해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기 고양경찰서는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40대 B 경위를 가정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일
    고우리 기자2024-04-02 15:03:28
  • '당기시오' 출입문, 밀어 열었다가 맞은편 70대 숨지게 한 50대 '유죄'
    사회

    '당기시오' 출입문, 밀어 열었다가 맞은편 70대 숨지게 한 50대 '유죄'

    당겨야 할 출입문을 밀어서 열었다가 맞은편에 서 있던 70대를 넘어져 사망케 한 50대가 유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1부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53살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1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2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A씨는 2020년 10월 31일 아침 8시쯤 충남 아산의 한 건물 지하 마사지 업소에서 출입문을 밀어 밖에 서 있던 76살 여성을 넘어지게 했습니다. 여성은 외상성 뇌출혈 등으로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검찰은 출입문 안쪽에 '당기시오'라는 팻말이 붙어 있는 만큼 출입문을
    고우리 기자2024-04-02 14:22:25
  • 野 김준혁
    총선

    野 김준혁 "박정희, 위안부와 성관계..이대 총장, 이대생 성상납"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가 과거 유튜브에 출연해 했던 발언들이 줄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신대 교수이자 역사학자인 김준혁 후보는 2022년 8월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서 "전쟁에 임해 나라에 보답한다며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한 사람이 (이화여대 초대 총장) 김활란"이라며 "미 군정 시기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 장교에게 성상납시키고 그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같은 방송에서 최태민 목사를 언급하며 "박정희가 대통령 당선되고 나서도 박정희하고 섹스파트너였다"고 발언하거나, "(박
    고우리 기자2024-04-02 09:36:17
  • 檢, SPC 허영인 회장 체포..
    사회

    檢, SPC 허영인 회장 체포.."수차례 출석 조사 불응"

    검찰이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받는 허영인 SPC 회장의 신병을 강제로 확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2일 서울시 강남구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중인 허영인 회장에 대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습니다. 허영인 회장은 검찰로부터 세 차례 출석을 요구받았는데도 업무 일정 등을 이유로 응하지 않다 지난 25일 검찰에 출석했지만 가슴 통증을 호소해 조사는 1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또, 1일에도 "건강상 이유로 병원에 입원 중이어서 조사에 출석하기 어
    고우리 기자2024-04-02 09:25:40
  • 무서운 초반 상승세..KIA, 단독 2위로 3월 마무리
    스포츠

    무서운 초반 상승세..KIA, 단독 2위로 3월 마무리

    【 앵커멘트 】 KIA타이거즈의 초반 상승세가 무섭니다. 지난 주말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에서 2승을 챙기는 등 지금까지 5승 1패를 기록하며 리그 2위에 올랐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KIA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뒀습니다. 둘째날 외국인 투수 크로우가 5실점하며 패전했지만 세번째 경기에서 윤영철이 시즌 첫 등판에 나서 승리를 거머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특히 평균자책점 2.38로 리그에서 유일한 2점대를 기록하고 있는 탄탄한 불펜진이 팀의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습
    고우리 기자2024-04-01 21:21:40
  • 죄수복 입은 이재명 '가짜 사진' 유포..경찰, 수사 중
    사회

    죄수복 입은 이재명 '가짜 사진' 유포..경찰, 수사 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죄수복을 입고 있는 '합성 사진'이 서울 한복판에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공동현관문에 죄수복을 입고 구치소에 앉아 있는 이재명 대표의 사진이 꽂혀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유포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신고자는 서울 종로구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 사무실 관계자로, 이 대표의 가짜 합성 사진이 담긴 인쇄물을 발견한 시민이 사무실로 찾아와 인쇄물을 보여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쇄물 2부를 회수했으며 탐문 과정에서
    고우리 기자2024-04-01 16:12:38
  • 사회

    "굿 안 하면 죽어"..굿값 1억 넘게 챙긴 무당, 사기 혐의 '무죄'

    "귀신이 씌어 몸이 아프다"며 점을 보러 온 손님들에게 굿을 권유해 1억여 원을 챙긴 무당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은 지난해 모두 8차례 굿을 하며 1억 원이 넘는 돈을 '굿값' 명목으로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속인 50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서울시 중랑구에서 법당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3월, 몸이 아파 점을 보러 온 손님에게 "퇴마굿을 해야 한다"며 380만 원을 결제하게 하는 등 7개월 동안 모두 30차례에 걸쳐 7,937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고우리 기자2024-04-01 11:32:49
  • 尹
    정치

    尹 "의사 더 필요하다..2천명 증원, 최소한의 규모"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 개혁은 국민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며 의료 개혁 완수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이가 아프면 새벽부터 병원 앞에 줄을 서야 한다. 이런 상황을 뻔히 아는 정부가 어떻게 손을 놓고 있겠냐"고 의료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강화해 전국 어디서나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선 의사가 더 필요하다"고
    고우리 기자2024-04-01 11:14:43
  • 극단 선택 후 치료받던 부구청장, 숨진 채 발견
    사회

    극단 선택 후 치료받던 부구청장, 숨진 채 발견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실종된 서울 동작구 부구청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와 구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아침 7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차량기지 인근에서 부구청장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극단적 시도를 하고 고려대 구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병원에서 갑자기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행방을 추적하던 중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가족과 동료 직원 등을
    고우리 기자2024-04-01 10:25:39
  • 주말도 '뿌연 하늘'..낮 최고 서울 14도·광주 19도
    날씨

    주말도 '뿌연 하늘'..낮 최고 서울 14도·광주 19도

    전국을 뒤덮은 황사가 30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충북,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는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29일 밤부터 제주도와 전라, 경남 지역에 1mm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며 일시적으로 황사가 해소되겠지만,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밀려오며 다시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29일 오후 5시 기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17, 속초 123, 안동 107 마이크로그램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춘천 -1도, 대전
    고우리 기자2024-03-29 18:03:14
  • 사회

    "선관위 감시하려고"..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 설치한 40대

    선거관리위원회를 감시한다며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최근 인천시 남동구와 계양구 등 사전투표소 5곳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법 카메라가 발견된 곳은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서창2동 2곳과 계양구 계산 1·2·4동 3곳 등 모두 5곳입니다. 카메라는 모두 투표소 내부가 보이는 정수기 옆 등에 설치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우리 기자2024-03-29 10:51:07
  •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
    정치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공수처 수사 강력 대응할 것"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종섭 대사는 29일 변호인을 통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입기자단에게 "외교부 장관께 주호주 대사직을 면해주시기 바란다는 사의를 표명하고 꼭 수리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요청드렸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보냈습니다. 이 대사는 "공수처에 빨리 조사해 줄 것을 계속 요구해 왔다. 그러나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가 끝나도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끝까지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종섭 대사는 '채
    고우리 기자2024-03-29 10:18:49
  • 조국혁신당 박은정 남편, 다단계 업체 거액 수임료 논란에
    총선

    조국혁신당 박은정 남편, 다단계 업체 거액 수임료 논란에 "모두 사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가 '다단계 사기 사건'을 변호해 재산을 증식했다는 논란이 이어지자, 해당 사건을 모두 사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8일 이종근 변호사는 배우자 박은정 후보의 SNS를 통해 "논란이 된 수임건을 모두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에 이어 검사장으로 승진하며 윤석열 전 총장과 척을 진 제가 현실적으로 윤석열 정권에서 전관예우를 받을 입장도 아니고, 그럴 의사도 없었다"고 여당에서 주장하는 '전관예우'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고우리 기자2024-03-29 09:31:39
  • 스포츠

    "'네일'의 '아트' 투구"..성공적 데뷔전 치른 KIA 네일 [케스픽]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투수 제임스 네일이 KBO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에서 열린 KIA-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로 나선 네일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1사사구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네일의 총 투구 수는 85개. 투심 패스트볼(29구)과 스위퍼(21구)가 결정적이었지만 체인지업(17구), 커터(12구)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가며 롯데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특히 세 타자 연속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낸 1회는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다만, 6회 들어 고승
    고우리 기자2024-03-28 18:51:45
  • 총선

    "단디 챙겨줘"..부산 사하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지지 당부 논란

    부산의 한 구청장이 주민단체 관계자에게 국민의힘 후보자 지지를 당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갑준 청장은 지난달 말, 주민(관변)단체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국민의힘 이성권 후보를 '단디(단단히) 챙겨달라'고 당부한 뒤, 옆에 있던 이 후보에게 전화를 넘긴 의혹을 받습니다. 이갑준 청장은 한 달 뒤에도 같은 사람에게 또 전화를 걸어 같은 취지의 당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두고 정치적 중
    고우리 기자2024-03-28 15:23:05
  • 스포츠

    "고사라도 지내야 했나"..KIA, 나성범 이어 황대인 '부상'

    지난 시즌 '부상의 악몽'에 시달렸던 KIA 타이거즈에게 또다시 '부상의 악령'이 찾아왔습니다. 타격 상승세를 타던 KIA 황대인이 2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한 겁니다. 주장 나성범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KIA에서는 열흘 사이에만 벌써 두 번째 부상소식입니다.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KIA가 2-0으로 앞서가던 1회 말 2사 1, 2루, 황대인은 롯데 선발 나균안을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날렸습니다. 좌익수 방면으로 날아가 뜬 공 처리 될 것처럼 보였지만 롯데 좌익수
    고우리 기자2024-03-28 14:39:27
  • 사회

    "물건 훔쳐간 아이를 찾습니다"..무인점포에 사진 붙인 점주, 명예훼손 '유죄'

    무인점포에서 돈을 내지 않고 물건을 가져간 손님 얼굴을 공개적으로 가게에 붙여 놓으면, 명예훼손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은 2022년 11월 7일 인천시 중구의 한 무인 문방구에 손님의 얼굴이 찍힌 CCTV 화면 사진을 게시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무인 문방구 업주 43살 A씨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나흘 전 2만 3천 원 상당의 피규어(모형 인형) 1개와 포켓몬 카드 11장을 결제하지 않고 가져간 아이를 찾습니다"는 글과 함께 어린아이가 물건을 가방에 넣는 모습이 담긴
    고우리 기자2024-03-28 11:15:2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