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원욱 "이준석-이낙연 파국, 최악?..최악은 이재명, 본인 위주 밀실공천 '악의 축'"[여의도초대석]
"이낙연 바지사장 만들기, 처음부터 기획?..막가자는 것, 사실 아냐"
"김종민, 이준석이 전두환 국보위?..격하면 욕도 할 수 있지만, 과해"
"전권 위임, 이준석 사당화 아냐..몽골 기병처럼 진군, 틈 열어준 것"
"이재명, 총선 당 승리 관심 없어..본인 방탄 사당화, 대권에만 관심"
"방해되는 비명, 수박 낙인찍어 다 날릴 것..내가 1년 전부터 말해"
"'악의 축' 이재명의 민주당, 이번 총선서 소멸해야..새로운 정치 필요"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닻을 올린 제3 지대 빅텐트가 통합 열하루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개혁신당은 어제(19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총선 캠페인과 정책 관련한 사실상 전권을 이준석 대표에게 위임했고, 이에 반발해 회의 도중 회의실을 박차고 나간 이낙연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미래'로 돌아간다며 결국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이원욱 개혁신당 4대위기전략센터장과 함께 관련 얘기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
유재광 기자2024-02-20 19:3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