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 기자
  • 조선대 교수평의회
    사회

    조선대 교수평의회 "'글로컬30 또 탈락'..총장·이사장 사퇴해야"

    조선대학교가 역대 최대 규모의 지역대학 지원사업인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 총장과 이사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8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조선대 교수평의회와 교원노동조합은 전날 교내 전산망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탈락했다"며 "총장과 이사장은 글로컬사업 탈락에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탈락은 단순한 실패가 아니라 대학의 장기적인 발전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에서 대학이 제시한 비전과 전략이 국가적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음을 의미한
    고영민 기자2024-04-18 09:41:26
  • 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단체행동 '임금 인상·재충전 휴가' 입장차
    경제

    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단체행동 '임금 인상·재충전 휴가' 입장차

    삼성전자 직원 2만 6천여 명이 소속된 최대 노조 전국삼성전자노조(전삼노)가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전삼노는 17일 삼성 화성사업장 DSR 타워 앞에서 임금협상 과정에서의 노동존중을 요구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전삼노는 "사측이 임금협상 과정에서 약속했던 휴가제도 개선 방안 등을 내놓지 않은 채 노사협의회만으로 임금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한국사회와 국제사회에서 삼성전자의 영향력이 매우 큰 데 파업이 일어난다면 타격은 사측뿐 아니라 노측
    고영민 기자2024-04-17 17:20:17
  • '아들 곁으로..'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씨 별세
    사회

    '아들 곁으로..'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씨 별세

    전두환 정권 시절 경찰의 고문으로 숨져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故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씨가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박종철기념사업회 등에 따르면 정 씨는 17일 새벽 5시 20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정 씨는 남편 박정기 씨가 지난 2018년 먼저 세상을 등진 뒤 이듬해 요양병원에서 머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87년 막내아들인 박 열사를 잃은 정 씨는 군사 정권에 분노하며 남편과 함께 사회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부산시청 공무원이었던 남편 박정기 씨는 아들의
    고영민 기자2024-04-17 16:20:18
  • [영상]휴대전화 들고 여학생 '졸졸졸'..40대 몰카男 검거
    사회

    [영상]휴대전화 들고 여학생 '졸졸졸'..40대 몰카男 검거

    여학생을 뒤따라가며 불법 촬영을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11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거리에서 휴대전화로 여학생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기동순찰2대 소속 신민혁 경장은 지난 9일 아침 8시 20분쯤 차를 타고 출근하던 중 도로에서 A씨를 목격했습니다. 당시 A씨는 휴대전화를 거꾸로 들고 여학생을 뒤쫓아가고 있었습니다. 불법 촬영임을 인지한 신 경장은 근처에 차를 세우고 즉시 추적에 나섰지만, A씨는 이미 현장에서
    고영민 기자2024-04-17 16:08:12
  • 안동 임하호에 트럭 빠져 60대 부부 사망..원인 조사 중
    사회

    안동 임하호에 트럭 빠져 60대 부부 사망..원인 조사 중

    경북 안동의 한 호수에 트럭이 빠져 탑승하고 있던 6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17일 아침 6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임하호에 트럭 한 대가 빠졌다는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수색 1시간 20여 분 만에 물속에 잠겨있던 1t 트럭에서 60대 부부를 건져냈습니다. 당시 이들 부부는 모두 숨진 상태로, 소방 당국은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가족은 부부가 임하호 인근 밭으로 일하러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바닥
    고영민 기자2024-04-17 15:22:24
  • 사회

    "이쁘게, 먹음직스럽게 찍으면 매출이 쑥!"..비용 아끼고 경험 쌓고 '일석이조'

    #. 전남 순천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고준서 씨 최근 촬영한 음식 사진을 네이버 검색 광고에 올리고 나서, 노출 수 대비 클릭 수가 2배 이상(2.1%→4.9%) 늘었습니다. 사진 촬영에 들어간 비용은 0원. 모두 '스마트비즈포토' 사업을 활용한 덕분입니다. 전남신용보증재단 자영업종합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상업용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해 주는 '스마트비즈포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센터가 무료로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제품 사진을 찍어주고, 숏폼 영상 등을 제작해 주는 겁니다. 관련 업체
    고영민 기자2024-04-17 14:46:46
  • 황사로 미세먼지 '나쁨'..출근길 안개 조심
    날씨

    황사로 미세먼지 '나쁨'..출근길 안개 조심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16일) 하루 종일 대기질이 매우 나쁘겠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전날까지 이어진 봄비로 때 이른 더위는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10~14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광주 22도, 목포 18도, 순천 23도 등 17~2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영민 기자2024-04-16 08:43:03
  • 청녹 '색약자'도 경찰 될 수 있다
    사회

    청녹 '색약자'도 경찰 될 수 있다

    녹색과 청색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는 중도 색각 이상자의 경찰 채용 제한이 폐지됩니다. 16일 경찰청은 전날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찰공무원 임용령 시행규칙(행정안전부령)' 일부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신체검사 기준은 '약도색약을 제외한 색각 이상이 아니어야 한다'고 규정해 왔습니다. 색각 이상자는 특정 색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다른 색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약도색약·중도색약·색맹으로 구분됩니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으로 녹색과 청색을 명확하
    고영민 기자2024-04-16 08:27:02
  • 무안 김 공장서 화재..1개동 모두 타
    사회

    무안 김 공장서 화재..1개동 모두 타

    전남 무안의 한 김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15일 밤 9시 50분쯤 전남 무안 삼향읍의 한 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공장 4개 동 가운데 975㎡ 규모의 1개 동을 모두 태운 뒤 8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샌드위치 패넬로 구성된 공장으로 진화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김
    고영민 기자2024-04-16 07:30:01
  • 직장내 괴롭힘 신고하려 상사 폭언 몰래 녹음한 30대 '무죄'
    사회

    직장내 괴롭힘 신고하려 상사 폭언 몰래 녹음한 30대 '무죄'

    사무실에서 '다른 사람이 다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한 욕설을 녹음한 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1부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공기관 30대 직원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A씨는 사무실에서 상급자 B씨의 잦은 욕설로 고충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에 A씨는 사무실에서 B씨가 직원 2명에게 신입 직원 채용 문제로 자신이 징계받은 데 대한 불만을 토로하면서 관장 등을 욕하는 대화를 휴대전화로 녹음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B씨를 직장 내
    고영민 기자2024-04-16 07:12:55
  • [세월호 10주기]숨진 딸을 위해 카메라를 든 아버지의 10년, 영화 '바람의 세월'
    사회

    [세월호 10주기]숨진 딸을 위해 카메라를 든 아버지의 10년, 영화 '바람의 세월'

    사랑하는 자식이 왜 죽어야만 했는지 진실을 밝혀 달라는 유가족들의 목소리. 세월호 참사로 어린 딸을 잃은 아버지 문종택 씨와 여러 편의 독립영화를 제작한 김환태 감독이 함께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세월>입니다. 딸 문지성 양을 잃은 뒤 문 감독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순간부터 유가족들이 걸어온 10년의 세월을 담았습니다. 카메라를 손에 쥐어본 적 없는 평범한 시민이었던 그가 2014년 여름부터 매일 찍은 영상은 5천여 편, 50TB 분량에 달합니다. 영화의 제목은 &
    박성열 기자2024-04-16 07:00:01
  • 날씨

    "마스크 챙기세요"..'황사비'에 미세먼지 '나쁨'

    봄비로 더위가 누그러졌지만 화요일인 16일 전국 곳곳에서 황사비가 내리며 공기 질도 나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내륙 5mm 내외, 충청권 5mm 미만, 경상권 5~10mm 등입니다. 특히 이날 새벽부터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빗물에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 12도, 강릉 15
    고영민 기자2024-04-16 06:41:01
  • 사회

    "너는 내 부인" 21살 지적장애女 몰래 혼인신고 뒤 장애 수당 갈취한 50대

    21살 지적 장애 여성 몰래 혼인신고를 하고 장애 수당 등을 착복 한 50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형사3부는 준사기, 장애인복지법 위반,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3월 자신이 근무하는 경기도의 한 모텔에서 장기 투숙 중인 21살 여성 B씨에게 접근해 장애 수당과 기초생활수급비 등 150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다른 20대 남성 발달장애인인의 기초생활수급비 등 190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
    고영민 기자2024-04-16 06:26:18
  • 대낮에 '스쿨존' 사망사고..4살 남아 숨져
    사회

    대낮에 '스쿨존' 사망사고..4살 남아 숨져

    스쿨존에서 4살 남자아이가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11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송파구 송파동의 한 스쿨존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좌회전을 하던 중 4살 B군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B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이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A씨는 음주나 마약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도주 우려가 적다고 보고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고영민 기자2024-04-15 20:28:41
  • 사실상 '마지노선'..전남대·조선대 의대 29일 개강
    사회

    사실상 '마지노선'..전남대·조선대 의대 29일 개강

    의정 갈등이 좀처럼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가 오는 29일로 학사 일정을 늦췄습니다. 조선대 의대는 15일 학과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29일 학사 일정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초 조선대는 22일 강의와 실습을 재개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80% 넘는 학생이 휴학계를 제출한 가운데 대규모 유급이 예상되면서 다시 일정을 미뤘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전남대 의대 역시 개강을 이번 달 29일로 변경했습니다. 전남대 의대는 재학생 732명 가운데 575명이 휴학계를 제출하면서, 모두 3차례
    고영민 기자2024-04-15 20:13:23
  • [영상]오리 가족 '돌팔매' 당해 실명 위기..경찰 수사
    사회

    [영상]오리 가족 '돌팔매' 당해 실명 위기..경찰 수사

    경기 안양의 한 하천에 사는 오리 가족이 돌팔매질 당해 실명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양 삼성천에 살던 오리 가족 돌팔매질 당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과거 주민들이 찍은 오리 가족의 영상도 함께였습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지난 3~4일 밤쯤 오리들이 누군가에게 돌팔매질을 당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 한 오리는 눈 주변에 상처가 퍼져 있었고, 또 다른 오리의 다리는 염증으로 부은 모습이었습니다. 작성자는 오리들이 실명 위기에 처했
    고영민 기자2024-04-15 17:45:29
  • 사회

    "아내가 안 보여요" 고사리 캐다 길 잃은 80대..'드론'이 구조

    고사리를 캐러 갔다 실종된 80대 여성이 소방 드론의 활약으로 무사히 가족의 품에 돌아갔습니다. 14일 오후 5시 50분쯤 전북 완주군 상관면의 한 야산에서 "함께 고사리를 끊으러 간 아내가 보이지 않는다"는 남편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날이 저물면 수색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곧바로 실종 예상 지점에 드론을 띄웠습니다. 투입된 드론은 수색 23분 만에 열화상카메라로 산 정상 부근에서 길을 잃은 채 헤매고 있는 실종자를 발견했습니다. 드론의 재빠른 수색 덕분에 여성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
    고영민 기자2024-04-15 15:07:13
  • 경찰, '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 '하늘궁' 압수수색
    사회

    경찰, '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 '하늘궁' 압수수색

    경찰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의 신도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허 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15일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허 대표가 운영하는 경기 양주시 종교시설 하늘궁과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강연장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허 대표의 휴대전화와 CCTV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2월, 하늘궁 신도 10여 명은 허 대표에 대해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고소인들은 허 대표가 상담을 핑계로 여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
    고영민 기자2024-04-15 14:41:52
  • [영상]
    사회

    [영상]"경쟁 세력과 싸워서 반드시 승리" 폭행·현금 갈취 MZ 조폭 무더기 검거

    경기 남부지역에서 폭행, 현금 갈취 등 불법 행위를 일삼은 폭력 조직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폭력 범죄단체로 활동한 MZ 폭력조직원 56명을 검거하고, 그 중 30대 A씨 등 12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구속된 주요 조직원 A씨 등 4명은 2015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지역 술집 주인들로부터 보호비 명목으로 매달 100만 원의 금품을 상납받아 모두 2억 3,0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재작년 이권 다툼을 위해 다른 조직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에 난입해 다른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도
    고영민 기자2024-04-15 14:31:25
  • [영상]
    사회

    [영상]"정류장에 멧돼지가 돌아다녀요!"..대구 도심 아수라장 만든 멧돼지 2마리

    대구 도심에 멧돼지 2마리가 출몰해 일대 소란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15일 새벽 4시 40분쯤 대구 서구 북부정류장 인근에 멧돼지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이어 새벽 5시 50분쯤엔 대구 서구 인지초등학교 인근에서 멧돼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추가로 들어왔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아침 6시 15분쯤 인지초등학교 안에서 멧돼지 1마리를 사살했습니다. 다른 멧돼지 한 마리도 아침 6시쯤 서구 신천대로 노곡교 인근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멧돼지
    고영민 기자2024-04-15 11: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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