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부
  •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모두 확정..1,550명 안팎 예상
    사회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모두 확정..1,550명 안팎 예상

    증원된 32개 의과대학들이 모두 2025학년도 모집 인원을 확정하면서 의대 증원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대학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각 대학이 의대 모집 인원을 포함해 제출한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에 대한 심의에 착수해 이달 말까지 대학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1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며 "어제까지 이번에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의대가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해 대교협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오후까지 32개 의대 중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23:21:56
  • 이르면 다음 주 용산 '조직 개편'..민정수석 부활한다
    정치

    이르면 다음 주 용산 '조직 개편'..민정수석 부활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 수렴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민정수석을 부활하기로 한 것으로 1일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다음 주 윤 대통령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인적·조직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당의 총선 참패 후 12일 만인 지난달 22일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교체로 시작된 3기 대통령실 재정비는 윤석열 정부 들어 폐지됐던 민정수석 부활로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민정수석 외에도 법무수석, 법률수석, 민생수석 등 다양한 명칭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민정수석실에는 현재 비서실장 아래에 있는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22:56:49
  • 이태원참사특별법 수정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정치

    이태원참사특별법 수정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일부 수정해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국회에서 이 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 야당이 단독 강행 처리한 이태원특별법은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참사를 재조사하자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날 여야는 특조위 구성과 활동방식, 조사 방식 등에 대한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태원특별법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 재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속보 #이태원참사 #특별법 #거부권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15:41:27
  • 의정 갈등 해소될까? 의협 신임 회장 임기 시작
    사회

    의정 갈등 해소될까? 의협 신임 회장 임기 시작 "얽힌 매듭 풀겠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은 공식 취임일인 1일 "국민들과 환자분들이 너무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얽힌 매듭을 잘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제42대 의협 회장 임기가 시작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근로자의 날과 취임일이 겹친 탓에 취임식을 2일로 미룬 임 회장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의사들의 반발로 일어난 '의료 공백'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그는 "의료 현장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생명을 구하는 자긍심을 잃고 떠난 전공의들, 불의에 맞서 학업의 터전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14:10:04
  • '트럼프 트라우마' 재현?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 시사
    세계

    '트럼프 트라우마' 재현?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 시사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금액(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이 방위비를 더 부담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한미군을 언급하면서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성을 거론한 것은 재선 도전에 나선 뒤 이번이 사실상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한국의 '전액 부담'에 가까운 분담금 대폭 증액을 요구하면서 주한미군 철수 또는 감축을 내부적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11:30:31
  • 尹 대통령
    정치

    尹 대통령 "노동의 가치 반드시 보호..근로자 여러분 힘내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에서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다. 2천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09:55:56
  • 노동절 대규모 도심 집회..
    사회

    노동절 대규모 도심 집회.."대중교통 이용 당부"

    노동절인 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노동단체 집회가 열립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2024 세계노동절 대회'를 연 뒤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인근까지 행진합니다. 본 대회에는 2만 5천여 명, 행진에는 1만 5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노총 산하 노조 5곳도 각각 사전대회를 연 뒤 오후 2시 본 대회에 합류합니다. 건설노조는 서대문구 경찰청 앞, 화섬식품노조는 종로구 영풍문고 빌딩 앞, 백화점면세점 노조는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 사무금융노조는 중구 세종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09:30:01
  • 일본인 부부 시신 훼손..20대 한국인 용의자 체포
    세계

    일본인 부부 시신 훼손..20대 한국인 용의자 체포

    일본 경찰이 지난달 중순 도치기현에서 불에 탄 부부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20대 한국인 용의자 A씨를 체포했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1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전날 오후 도쿄 남쪽 가나가와현 야마토시 호텔에서 외출하려던 A씨를 시신 훼손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어 전날 밤늦게 지바현 지바시에서 일본인 B씨를 같은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도쿄에서 약 150㎞ 떨어진 도치기현 나스마치 강변에서 시신이 발견된 일본인 부부 사망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모두 50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09:17:53
  • 트럼프
    세계

    트럼프 "부자 한국 왜 우리가 방어?"…주한미군 방위비 압박

    미국의 11월 대선을 앞두고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비용을 정하기 위한 새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이 더 많이 부담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음을 시사(suggest)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30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타임지 인터뷰에서 "우리는 위험한 위치에 4만명(실제는 2만8천500명)의 군인이 있는데 이것은 말이 안 된다. 왜 우리가 다른 사람을 방어하느냐. 우리는 지금 아주 부유한 나라(한국)에 대해 말하고 있는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08:05:15
  • 인권위원장
    사회

    인권위원장 "4인 이하 사업장 등에도 근로기준법 적용을"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은 1일 134주년 노동절을 맞아 성명을 내고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성명에서 "4인 이하 사업장의 노동자,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 플랫폼 노동 종사자 등 노동법의 보호 대상 밖에 있는 다양한 노동 취약계층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위원장은 "4인 이하 사업장 종사자는 법정근로시간, 부당해고 금지, 연장근로 제한 등 노동 조건 기본 조항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들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서는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08:02:42
  • 철기둥 김민재 '판단 미스'로…뮌헨 UCL 4강 승리 놓쳤다
    스포츠

    철기둥 김민재 '판단 미스'로…뮌헨 UCL 4강 승리 놓쳤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에서 비겼습니다. 뮌헨에서 뛰는 한국 대표팀의 '철기둥' 김민재는 모처럼 선발 출전했으나 막판 동점골로 이어진 페널티킥을 내줬습니다. 뮌헨은 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 1차전에서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역전승을 거두는 듯했으나 후반 38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줘 2-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07:29:05
  • 병원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코로나 위기 단계 하향
    사회

    병원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코로나 위기 단계 하향

    코로나19 위기 단계 조정에 따라 1일부터 큰 병원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변경된 데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에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달 19일 이 같은 내용의 위기 단계 하향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감염병 위기 단계는 '심각-경계-주의-관심'으로 구성되는데, 코로나19의 경우 지난해 6월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 데 이어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단계로 내려갔습니다. 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07:25:37
  • 입틀막 당했던 의협 회장…
    사회

    입틀막 당했던 의협 회장…"목에 칼 들어와도 증원 백지화"

    대한의사협회 42대 집행부 임기 시작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해 정부와 대화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가 대체로 결정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의 '강경파' 새 집행부가 1일 출범합니다. '죽을 각오'를 앞세운 임현택 의협 신임 회장을 필두로 한 의협 새 집행부는 남은 의대 정원 증원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정부를 강하게 몰아붙일 것으로 보입니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현택 회장은 이날자로 의협 회장으로 공식 취임합니다. 임 신임 회장은 올해 3월 20∼22일 치러진 의협 42대 회장 1차 투표에서 5명 중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같은 달 26일 치러진 2인 결선 투표에서 득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1 06:41:17
  • 지역 주류업체 보해, 세계최초 다시마 재료 소주 출시
    경제

    지역 주류업체 보해, 세계최초 다시마 재료 소주 출시

    지역 주류 업체인 보해양조가 해조류인 다시마를 주재료로 한 소주를 출시했습니다. 제품명인 '다시, 마주'는 '다시마를 활용해 만든 소주'라는 의미와 함께 사람들이 다시 서로를 마주해 가치 있는 순간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보해양조는 "다시마는 소주 특유의 쓴맛과 자극적인 알코올 취(臭)를 덜어내고 부드러운 끝맛을 선사하는 역할을 한다"며 "해조류를 활용한 맥주, 막걸리 등은 출시됐으나 소주에 접목한 사례는 세계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360ml의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15.8%로 낮은 도수의 트렌드에 맞췄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30 22:29:03
  • 의대생들, 의대 증원 가처분신청에 법원 기각
    사회

    의대생들, 의대 증원 가처분신청에 법원 기각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이 각 대학 총장을 상대로 이를 멈춰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30일 국립대인 강원대·제주대·충북대 의대생 총 485명이 각 대학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의대생들과 대학총장·대교협이 사법상 계약 관계가 있다고 볼 자료가 없다"며 "총장과 '재학계약'이라는 사법상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30 21:22:41
  • 일본은행 환율 약세에 개입..약 48조 원 사용 추정
    세계

    일본은행 환율 약세에 개입..약 48조 원 사용 추정

    일본 외환 당국자가 지난 29일 급격한 엔/달러 환율 변동에 정부와 일본은행이 개입했는지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개입에 5조 5천억 엔 우리 돈으로 약 48조 4천억 원이 사용됐을 수도 있다는 추정이 나왔습니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NHK 방송에 따르면 간다 마사토 재무성 재무관은 이날 외환시장 개입 여부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 과도한 변동이 투기에 의해 발생하면 국민 생활에 악영향을 준다"며 "국제 규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다만 그는 당국이 시장 개입을 단행했는지 여부에 대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30 20:22:47
  • '발암물질이 3천 배!' 中 알리·테무 어린이 제품 38종 적발
    사회

    '발암물질이 3천 배!' 中 알리·테무 어린이 제품 38종 적발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제품에서 무더기로 중금속과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30일 관세청은 알리와 테무 등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제품 252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15%에 해당하는 38종에서 국내 안전 기준치를 최대 3,026배 초과하는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해 성분이 검출된 38종 중 신발·학용품·장난감 등 27종에서 기준치 대비 최대 82배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습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장기간 접촉하면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30 15:10:33
  • 尹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여나..
    정치

    尹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여나.."한다고 봐도 될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지난 29일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등 소통계획'을 묻는 질문에 "한다고 봐도 될 것 같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이도운 수석은 "소통은 이미 많이 달라졌다"고 자평하며, "이제는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룸에 가서 질문과 답변도 받고 있기 때문에 이제 다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뉴스가 안 될 정도로 소통을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30 15:04:21
  • 공무원 10명 중 3명, '이직 고민'..'보람 느낀다' 41% 불과
    사회

    공무원 10명 중 3명, '이직 고민'..'보람 느낀다' 41% 불과

    인사혁신처, 지난해 공무원 총조사 결과 발표 '이직 고민' 비율은 34.3%..절반이 이유로 '낮은 급여' 꼽아 육아 휴직, 男 32.8%·女 77.1%..남성 육아휴직 크게 늘어
    우리나라 공무원 10명 중 3명이 이직을 고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공직 생활에 보람을 느낀다는 공무원은 전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 인사혁신처, '2023년 공무원 총조사' 결과 공개 30일 인사혁신처는 공직 내 인적자원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2023년 공무원 총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 결과 지난해 8월 기준, 전체 공무원 수는 122만 1,746명이었습니다. 휴직자 등을 제외한 응답 대상 111만 5,517명 중 95만 610명(85.2%)이 설문에 참여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30 14:30:33
  • 방송 중 흡연한 기안84, 결국 신고당했다..
    사회

    방송 중 흡연한 기안84, 결국 신고당했다.."유명인, 모범보여야"

    웹툰 작가이자 지난해 MBC 연말 시상식에서 연예대상을 수상한 기안84가 방송 도중 흡연을 해 신고당했습니다. 3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보면, 자신을 신고자라고 밝힌 작성자는 기안84 등 'SNL 코리아' 출연진을 실내 흡연 위반으로 고양시 일산동구청에 신고했다고 적었습니다. 이 작성자는 "SNL 코리아는 크게 사전 녹화와 방청객들과 함께하는 공개 코미디로 구성된다"며 "공개 코미디의 경우 경기 고양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데, 해당 건축물은 문화, 집회 시설로 등록돼 있다. 건물 전체가 금연구역인 셈"이라고 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30 11: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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