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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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광주 배려 없어" 주기환 비례후보 사퇴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이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후보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 전 위원장은 18일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의 비례후보 순번 발표 이후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에 대한 배려는 아예 없었다"고 주장하며 비례대표 후보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비례후보 순번으로 24번을 받은 주 전 위원장은 사실상 당선 가능성이 불투명한 것으로 분류됐습니다. 비례순번 24번을 받은 것에 대해선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 인사를 25% 우선 추천하는 내용을 당규에 담았지만 이번 공천에서 광
    김재현 기자2024-03-18 17:25:51
  • '노 전 대통령 비하' 양문석, 봉하마을서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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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전 대통령 비하' 양문석, 봉하마을서 사죄.."공천 유지 가닥"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칼럼을 써 논란을 산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양문석 후보가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사죄했습니다. 검은 정장에 검은색 넥타이를 맨 양 후보는 18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참배 이후 취재진과 만난 양 후보는 "사죄하는 마음으로 왔다"며 "유가족에 대한 사죄,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고 그리워한 국민에 대한 사죄"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양 후보는 지난 2008년 '국민 60~70%가 반대한 한·미 FTA를 밀어붙인 노무현 대통령은 불량품'이라
    정의진 기자2024-03-18 16:23:25
  • 광주·전남 조국혁신당 40% 안팎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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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조국혁신당 40% 안팎 지지.."여·야에 대한 호남 지역민 심판" [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국혁신당이 광주·전남 격전지 비례대표 투표에서 40% 안팎의 지지를 받는 것에 대해 "정권 심판 뿐 아니라 민주당에 대한 심판의 뜻도 담겨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정군기 동국대 객원교수는 1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조국혁신당이 40% 안팎으로 나온 것은) 윤석열 정부가 정치를 잘못했다는 얘기와 그 다음에는 이재명 대표가 지금 잘 못한다 이런 얘기다"라고 꼬집었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이틀간 광주광역시 광산구을 선거구
    이형길 기자2024-03-18 15:48:32
  •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번 발표..호남 인사 당선권 사실상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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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번 발표..호남 인사 당선권 사실상 전무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들의 순번을 발표했습니다. 비례대표 1번 후보로는 최보윤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추천됐고, 2번으로는 탈북자 출신의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사격 국가대표 출신 진종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4번,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8번, 유용원 전 조선일보 국방전문 기자는 12번, 김장겸 전 MBC 사장은 14번을 받았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 인사를 25% 우선 추천하는 내용을 당규에
    김재현 기자2024-03-18 15:39:19
  • 투표 독려 현수막에 숫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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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독려 현수막에 숫자 '1'?.."소중한 한 표 쓰려다가"

    전북 군산시가 게시한 4·10 총선 투표 독려 현수막에 숫자 '1'이 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8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군산 시내 육교 4곳에 '4월 10일 투표하는 날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군산의 미래를 만듭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현수막 문구 내 기표 모양에는 숫자 '1'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를 확인한 오지성 국민의힘 후보(군산·김제·부안갑)는 선거관리위원회에 군산시장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번호가 '1
    고영민 기자2024-03-18 15:37:46
  • '막말 논란' 공천 탈락..정봉주·장예찬, 눈물의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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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말 논란' 공천 탈락..정봉주·장예찬, 눈물의 기자회견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정봉주, 장예찬 예비후보가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목발 경품' 망언과 거짓 해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공천이 취소된 정봉주 전 의원은 18일 "정치인 정봉주로서 20년 만의 열정적 재도전을 멈추려 한다"며 당의 공천 취소 결정을 수용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성찰이 부족했던 시절의 발언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정치인의 발목을 잡는 건 제가 마지막이 됐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또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에게는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마음속으로 다 삼키겠다. 조수진
    고우리 기자2024-03-18 15:03:40
  •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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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총선 200석, '김건희 특검법' 다시..尹 거부권 무력화 해야, 민심 들끓어"[여의도초대석]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 못하게 범진보 200석 해야" "'尹·한동훈 좀 쫓아내라' 민심 끓어..200석 주실 것" "분당갑, 분명히 '철수할' 사람 생길 것..굉장히 좋아" "지난 2년 당했는데 국힘에 과반 주면..절박한 호소"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다음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다시 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오는 4·10 총선에서 범민주 진영이 200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특검을 바라지 않는 국민이 어디 있어요? 이태원 특검을 바라지 않는 국민이 어디 있어요?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자고 하는 그러한 특검을 원하지 않는 국민이 어디 있어요?"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다음 22대 국
    유재광 기자2024-03-18 14:28:46
  • [여론조사-순천ㆍ광양ㆍ곡성ㆍ구례(을) 선거구]권향엽, 사천 논란 뚫고 1위..이정현, 19.3% 추격
    여론조사

    [여론조사-순천ㆍ광양ㆍ곡성ㆍ구례(을) 선거구]권향엽, 사천 논란 뚫고 1위..이정현, 19.3% 추격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사천' 논란 뚫고 선두 3선 국민의힘 이정현 19.3%로 추격 비례대표 정당투표, 조국혁신당 39.3%·민주당 29.4%
    제22대 총선 전남 지역 주요 관심 선거구 중 한 곳인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서는 이른바 '사천' 논란을 뚫고 경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권향엽 예비후보가 1위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이틀간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권향엽 후보는 62.1%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3선 의원 출신으로 지역에
    정경원 기자2024-03-18 11:00:06
  • [여론조사-광주광산을]민주당 민형배 1위..출마 선언 이낙연 17.7%
    여론조사

    [여론조사-광주광산을]민주당 민형배 1위..출마 선언 이낙연 17.7%

    후보지지도, 민형배 65.4%, 이낙연 17.7% 공식 출마 선언 이낙연 격차 좁힐 수 있을지 관건 비례대표 정당투표, 조국혁신당 42.6% 1위 돌풍 공천 잘한 정당 '민주당' 응답 '국민의힘' 보다 4배 많아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을 한 달 가까이 앞두고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에서 광주 광산을 선거구는 현역인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이틀간 광주광역시 광산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형배 의원은 과반이 넘는 65.4%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실시 나흘 전인 지난 10일 광산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낙연 새로운미
    김재현 기자2024-03-18 11:00:01
  • 한동훈
    총선

    한동훈 "민주당 한표는 이재명 위해, 국민의힘 한표는 시민 미래 위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도권 위기론과 관련해 "어려울 때 더 강해지는 게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대위회의를 열고 "우리 국민의힘은 그런 사람들을 대변하는 정당"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처럼 섣불리 승리를 예견하면서 자만하지 않고, 한 표 한 표 소중하다는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 주는 한 표는 이재명 대표를 위해 쓰이겠지만, 국민의힘에 주는 한 표는 동료 시민의 미래를 만들 것
    이형길 기자2024-03-18 10:07:29
  • '발등의 불' 한동훈, 이종섭 소환ㆍ황상무 사퇴 압박
    총선

    '발등의 불' 한동훈, 이종섭 소환ㆍ황상무 사퇴 압박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는 각종 논란에 대해 단호한 해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른바 이종섭ㆍ황상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선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부임 및 출국금지 해제 논란에 대해서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의 즉각 소환을 요구했습니다. 국민들의 의혹이 커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 대사가 하루 빨리 공수처 수사를 받고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는 당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17 21:45:29
  • 신성식 전 검사장, 순천갑 무소속 출마 선언
    전남

    신성식 전 검사장, 순천갑 무소속 출마 선언

    순천갑 지역구에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지만 경선에 오르지 못하고 컷오프 된 신성식 전 수원지검 검사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신성식 예비후보는 오늘(17일) 오후 온라인 영상을 통해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시대의 불의에 맞서 싸울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신 예비후보는 "지금 순천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도 싫지만, 민주당에 대한 배신감도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형길 기자2024-03-17 21:09:14
  • 나주·화순 신정훈,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결선 승리
    전남

    나주·화순 신정훈,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결선 승리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경선 결선투표 2개 지역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선관위는 나주·화순 지역구 결선투표 결과 이 지역 현역 신정훈 의원이 손금주 전 의원을 누르고 본선으로 직행하게 됐고, 영암·무안·신안 지역구는 현역 서삼석 의원이 김태성 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을 이겼다고 발표했습니다. 2곳의 결선투표 결과까지 발표되면서 민주당도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후보 경선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형길 기자2024-03-17 21:08:51
  • 공천 마무리..후보 등록 앞두고 여야 총력전
    광주

    공천 마무리..후보 등록 앞두고 여야 총력전

    【 앵커멘트 】 오는 21일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일을 앞두고 여야의 공천 작업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선거 열기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초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전국을 돌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난 15일 험지로 손꼽히는 호남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순천과 광주, 전주를 차례로 들러 시민들과 상인, 중소기업 관계자 등을 만났습니다. 지난 2008년 총선 이후 무려 16년 만에 호남 지역 28개 전 선거구에 후보를 공천한 국민의힘은
    김재현 기자2024-03-17 21:08:31
  • 민주당 강북을 경선..박용진·조수진 양자 대결로
    총선

    민주당 강북을 경선..박용진·조수진 양자 대결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강북을 경선을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 간의 2인 대결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안규백 당 전략공천위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7명의 후보자가 공모해 뜨거운 경쟁을 보여줬다"며 "박 의원과 조 이사 양자 경선을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후보자는 전국 권리당원 70% 강북을 권리당원 30% 온라인 투표을 치를 예정"이고 "오는 18일과 19일까지 2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박용진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인 2표제와 전국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17 17:36:34
  • 정봉주 공천 취소 자리에 20명 안팎 도전..박용진·한민수 등 출사표
    총선

    정봉주 공천 취소 자리에 20명 안팎 도전..박용진·한민수 등 출사표

    '거짓 사과'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정봉주 전 의원의 박용진 의원 등 20명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서울 강북을 전략 경선 지원자가 20명 안팎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강북을에 정 전 의원과의 결선에서 패했던 박 의원을 공천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 지역을 전략 지역구로 선정해 박 의원을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문호를 열고 전략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역 의원평가 하위 10%에 포함돼 '경선 득표의 30% 감산' 페널티를 적용받는 박 의원은 정 전 의원, 이승훈 변호사와의 3자 경선
    이형길 기자2024-03-17 09:40:44
  • '부산 연제구' 야권단일화..진보당 노정현 승리 '이변'
    총선

    '부산 연제구' 야권단일화..진보당 노정현 승리 '이변'

    - 100% 국민여론조사, 민주당 이성문 전 구청장에 승리..."정권심판" 다짐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야권단일화에 나선 부산 연제구에서 노정현 진보당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이겨 야권 본선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부산 연제구 야권단일화 경선에서 노정현 진보당 예비후보가 이성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제치고 4.10 총선 본선 주자로 나섭니다. 이로써 연제구 선거구에서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권 일대일 구도가 형성되게 됐습니다. 16일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에 따르면, 지난 이틀간 진행된 부산 연제 야권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노정현 예비후보가 승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15일~16일 양일간 100% 국민여론조
    임소영 기자2024-03-16 23:10:43
  • '호남 공략' 국민의힘·제3신당..격전지 지키기 급급 민주당
    총선

    '호남 공략' 국민의힘·제3신당..격전지 지키기 급급 민주당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적극적인 호남 공략을 펴는 가운데 대통령실도 전남의대 등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호남을 텃밭으로 여기는 민주당은 수도권 등 격전지를 지켜내기에 급급하며, 텃밭 지키기에 상대적으로 소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공천 작업이 끝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가 가동되면서 민주당도 선대위를 출범시켰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수도권과 충청, 울산까지 돌며 전국적인 지지세 규합에 나섰습니다. 특히 4년 전 총선에서 박빙의 차로 의석수를 늘렸던 수도권과 충청,
    이형길 기자2024-03-16 21:09:16
  • 이낙연 '광주광산을'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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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광주광산을' 선거사무소 개소.."민주세력 재건·정권교체"

    이번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운동을 본격화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자신의 사무소 개소식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방탄광역시'로 만들고 있는 광주를 우리가 사랑하던 광주로 되돌려 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누가 방탄을 잘할 것인가를 기준으로 광주 공천에서 현역의원 8명 중 7명을 교체했다"고 지적하고 "민주 세력을 재건하고 광주 시민에게 정권교체의 희망을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 5대 비전&mi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16 21:03:02
  • '노무현 비하' 양문석, 과거 글 논란에
    총선

    '노무현 비하' 양문석, 과거 글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글 논란이 일고 있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사과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양문석 후보가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량품'에 비유한 칼럼을 쓴 데 대해 16일 사과했습니다. 양 후보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저의 글에 실망하고 상처받은 유가족과 노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양 후보는 "정치인으로서 정치 현장에 본격 뛰어들었다"며 "정치적 판단에 대한 수많은 고려 요인을 배워왔고 그때마다 노 전 대통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16 20:5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