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박지원 "'이낙연 학습효과' 이재명, 박용진 죽이기?..그렇게 옹졸하지 않아, 아냐"[여의도초대석]
"지난 대선 이낙연 측 대장동 공격, 이재명 사법 리스크로 비화 측면 있어"
"총선 실패하면 이재명도 없어..다음 대선 의식 박용진 제거, 이거는 아냐"
"'이재명 심판론' 얘기 안 돼..이번 총선 시대정신은 무조건 '윤 정권 심판'"
"사라진 영부인, 숨는다고 끝 아냐..다음 국회서 '김건희 특검' 반드시 다시"
"범진보 200석, 尹 거부권 원천봉쇄..5월 오면 尹-김건희 부부 울게 될 것"
"4월엔 한동훈 '아웃'..이재명-김부겸-정세균 불협화음 안 돼, 무조건 단결"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강북을 박용진 의원과 경기도 안산갑 양문석 후보의 공천 여부와 거취를 둘러싸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정세균 두 전 총리가 부딪히는 모양새까지 연출이 되고 있는데,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
유재광 기자2024-03-18 18:00:52